[레더라] 파베 (6개입)
부드러운 초콜릿의 극치
21,000원
원산지: 상품설명/상세정보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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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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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 (종이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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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K
- 중량/용량
50g
- 알레르기정보
- 대두 함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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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 문화가 발달한 유럽에선 초콜릿만을 전문으로 파는 쇼콜라트리를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스위스도 예외는 아니지요. 스위스의 주요 도심엔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쇼콜라트리, 레더라(Läderach) 매장이 곳곳에 포진해 있는데요. 컬리는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선물하기 좋도록 스위스를 대표하는 레더라 초콜릿 세트를 다채롭게 준비했어요. 이번에 소개하는 제품은 눅진하게 입안에서 녹아내리는 파베 초콜릿이에요. 포크로 콕 집어 하나씩 먹다 보면 6조각이 순식간에 사라지고 없을 거예요.
선물용 초콜릿의 대명사, 파베 프랑스어로 파베(pavé)는 도로를 깔 때 쓰는 돌(석재)을 뜻해요. 프랑스인들이 파베 초콜릿을 네모나게 만들면서 돌의 모양과 닮았다 하여 파베라는 이름을 붙였거든요. 돌과 동의어인 초콜릿이지만, 그 질감은 단단함과 거리가 아주 멀죠. 표면엔 코코아파우더가 풍성하게 묻혀 있고, 그 안에는 물컹하다고 느낄 정도로 마일드한 가나슈가 들어 있어요.
사실 파베 초콜릿은 비교적 집에서 만들기 쉬운 만만한 초콜릿으로 치부되곤 하는데요. 레더라의 파베를 맛보면, '전문가가 완벽한 비율로 만든 초콜릿은 역시 다르구나' 하고 느끼게 됩니다. 주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부담 없는, 레더라 파베 초콜릿으로 센스 있게 마음을 표현해 보세요.
01. 레더라 파베 ・중량 : 1박스(50g / 6개입)
・특징 : 달콤한 풍미와 사르르 녹아 내리는 식감이 매력적인 생 초콜릿입니다.
02. 쇼핑백 ・개수 : 1개
・사이즈 : 가로 18.5 X 폭 7 X 높이 27.5cm
・특징 : 레더라 파베를 선물할 때 알맞은 크기의 쇼핑백이에요.
알고 먹으면 더 맛있는 초콜릿 ・다크 초콜릿 : 카카오 매스 + 카카오 버터 + 설탕
초콜릿의 함량은 카카오 매스와 카카오 버터가 좌우하지요. 다크 초콜릿의 기본 배합은 카카오 매스와 카카오 버터 그리고 설탕이에요.
・밀크 초콜릿 : 카카오 매스 + 카카오 버터 + 설탕 + 우유
다크 초콜릿보다 색이 연한 밀크 초콜릿은 다크 초콜릿에 우유가 첨가된 초콜릿이에요. 다크 초콜릿보다 카카오 매스 함량이 더 낮습니다.
・화이트 초콜릿 : 카카오 버터 + 설탕 + 우유
초콜릿의 색을 내는 성분이 카카오 매스인데요. 카카오 매스가 전혀 들어 있지 않은 화이트 초콜릿은 둔탁한 갈색이 아닌 아이보리에 가까운 색을 띱니다. 카카오 버터 함량이 높아 상대적으로 풍미가 훨씬 부드러워요.
'Pure Delight from Switzerland'를 표방하는 레더라는 1926년, 스위스 알프스 기슭의 작은 마을인 네스탈(Netstal)에서 탄생했어요. 처음에는 종합 베이커리로 출발해, 1962년 초콜릿 사업을 별도로 벌이기에 이르죠. 최고급 카카오 원재료와 알프스의 젖소에서 짜낸 우유 등을 활용해 스위스를 대표하는 품질 뛰어난 초콜릿을 수십 년간 선보이고 있습니다. 2010년 한국에 진출한 레더라는 다채로운 초콜릿과 초콜릿 음료를 함께 파는 '레더라 초콜릿 부띠끄'를 서울에서 운영 중이에요. 입맛 까다로운 초콜릿 애호가들이 찾아 먹는 초콜릿, 레더라. 스위스를 대표하는 대표 초콜릿을 직접 한 번 경험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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