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앵글] 채칼 2종 (택1)
요리 시간이 급격히 짧아지는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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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사용해보면 알아요. 주방 도구를 잘 골라야 하는 이유를 말이에요. 독일의 주방 도구 브랜드 트라이앵글을 아시나요? 요리 좀 한다는 주부라면 익히 들어 아실 텐데요. 뛰어난 기능성과 내구성으로 국내외 셰프들에게 사랑받는 브랜드랍니다. 요리 시간이 급격히 짧아지는 기적, 트라이앵글 '채칼'을 통해 경험해보세요. 은근히 손이 가는 감자 껍질 깎기, 양배추 채 썰기를 힘들이지 않고 깔끔하게 할 수 있답니다. 견고한 칼날과 편안한 그립감으로 누구든 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초정밀 가공으로 정교한 칼날 3대 째 이어온 노하우를 무시할 수 없겠죠. 트라이앵글 조리 도구의 특징을 꼽으라면 예리한 '절삭력'과 오랜 기간 사용해도 부식이나 변형 없는 '내구성'을 들 수 있어요. 우선 칼날의 소재는 쉽게 녹슬지 않는 스테인레스 스틸을 사용했답니다. 그리고 이를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초정밀 가공해 정교한 칼날을 만들었죠. 더불어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으로 설계돼 그립감이 편안하답니다. 힘을 크게 들이지 않고도 부드럽게 썰리니 요리 시간이 즐거울 수 밖에요.
굴곡 면도 미세하게 썰어내는 채칼 트라이앵글 채칼에 적용된 특별한 회전 장치, '스위벨 필러'에 대해 얘기할까 해요. 스위벨 필러는 칼날 회전을 부드럽게 도와주는 회전 고리로, 채칼에 연결된 두 칼날 중 한 쪽은 고정시키고 다른 한 쪽은 회전하도록 만들어줘요. 칼날이 과일이나 야채의 굴곡 면을 따라 미세하게 움직이게끔 도와주죠. 칼날의 회전이 유독 자유로운데 안정감이 느껴지는 이유기도 하답니다.
채칼 소 면이 둥그스름한 감자, 오이 등 과채 껍질을 깎는데 특화된 채칼 소예요. 섬세한 칼날은 잘 무뎌지지 않고 깔끔하게 껍질을 제거해줘요. 그리고 각 부위의 이음새가 정교히 연결돼 있어 껍질과 음식물이 채칼에 끼일 염려가 없죠. 칼날 옆쪽에 뾰족이 나온 부분은 감자 싹을 제거하는데도 유용하답니다.
채칼 중 시원하게 채 썰리는 양배추를 보면 감탄하고 말아요. 칼날은 단순히 일자 칼날이 아니라 촘촘한 톱니 날이에요. 따라서 가늘고 미세한 썰림이 가능하죠. 양배추, 양파 같은 겹 채소를 보다 쉽고 얇게 채 썰 수 있답니다. 이 밖에 단호박처럼 크고 두꺼운 껍질을 가진 채소 손질에 이용해도 좋아요. 각 부위의 이음새가 정교히 연결돼 있어 껍질과 음식물이 채칼에 끼일 염려도 없답니다.
세척 후 주의사항 세척 후 건조 뒤에는 습기가 없는 곳에 보관하세요.
트라이앵글은 1946년, 스테인레스 거품기로 시작한 독일의 주방 도구 제조 브랜드예요. '기능성이 품질을 대체할 수 없다'는 슬로건 아래 사용하기 편리한 기능적 디자인과 튼튼한 내구성을 지닌 주방 도구들을 선보이고 있지요. 현재 300가지가 넘는 제품이 전 세계 시장으로 판매되고 있답니다. 어느덧 3대에 걸친 가족 기업으로 성장한 트라이앵글은 독일 전문 셰프와 한국 셰프들 사이에서, 그리고 요리에 조예가 깊은 모든 주부들에게 사랑받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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