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르네세] 그라나 파다노
여러 요리에 고루 어울리는 치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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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00원원산지: 상품설명/상세정보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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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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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유, 계란함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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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후 가급적 빨리 드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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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의 조미료'라고도 불릴 정로로 활용도 높은 숙성치즈를 소개할게요. 100여 년 넘은 역사를 자랑하는 이탈리아 치즈 브랜드, 보니의 파르네세 그라나 파다노입니다. 이탈리아의 엄격한 *DOP 통제 아래 직접 생산한 신선한 우유를 10개월 이상 숙성시켜 만들었어요. 비슷한 생김새의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에 비해 숙성기간이 짧아 한 단계 낮은 치즈라는 오해를 받기도 하는데요. 직접 먹어보면 담백한 감칠맛으로,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맛과 풍미가 전혀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거예요. 치즈 그레이터에 눈처럼 곱게 갈아 샐러드, 피자, 수프 등 다양한 요리에 풍미를 더해보세요.
*DOP : DOP(denominazione di origine protetta)는 원산지를 통제하는 이탈리아의 인증 제도입니다. 원료를 생산하고 제품을 가공하는 모든 과정이 특정 지역에서 이뤄졌음을 증명하지요.
그라나 파다노 ・중량 : 1개(150g)
・특징 : 10개월 이상 숙성 과정을 거쳐 만들어지는 치즈입니다.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에 비해 풍미가 가볍지만 고소하고 담백하게 감도는 감칠맛으로 다양한 요리에 부담 없이 사용 가능해요.
・활용팁 : 크래커 위에 얇게 슬라이스 한 그라나 파다노를 올린 후, 기호에 따라 과일이나 잼을 올려 나만의 카나페를 만들어보세요. 연한 레드 와인이나 화이트 와인과 잘 어울려요.
・보관법 : 4~8℃에서 냉장 보관하시고, 개봉 후 가급적 빨리 드세요.
・유의사항 : 치즈의 껍질(외피)을 제거하고 드세요.
남은 치즈 보관법
・남은 치즈는 소분하여 식품용지나 치즈 보관 용지로 감싼 후 랩으로 감싸 냉장 보관해주세요.
・치즈를 너무 꽉 감싸서 보관하면 치즈 특유의 암모니아 향이 강하게 느껴질 수 있으니 적당히 여유 있게 감싸주세요.
・치즈를 소분할 때는 장갑을 끼고, 사용하지 않은 나이프를 사용하는 것을 권장해요.
・냉동 보관 시 치즈의 맛과 풍미, 식감이 저하될 수 있기 때문에 가급적 냉장 보관해주세요.
보니(BONI SPA)는 1912년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의 본고장인 파르마에 문을 열었습니다. 100년이 넘도록 묵묵하게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치즈를 만들고 있지요. 1년에 생산하는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와 그라나 파다노의 휠 개수만 해도 40만 개. 무게로 치면 무려 1만 5000톤이나 된답니다. 보니는 이처럼 어마어마한 생산량에도 불구하고 꿋꿋하게 4대째 내려오는 제조 신념을 지켜오고 있어요. 직접 생산한 믿을 수 있는 우유만으로 치즈를 만들고 있을 정도랍니다. 지켜야 할 것이 무엇이고, 개선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 끊임없는 고찰 끝에 만들어진 보니 치즈를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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