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카] 이지 그레이터
간편하게 슥슥갈아 필요한 곳 어디에나 톡톡 털어 사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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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는 참 고마운 식재료에요. 방금 갈아낸 신선한 치즈를 뿌리기만 해도 요리의 맛이 한층 더 풍성해지니까요. 그러니 치즈 애호가라면 그레이터 하나쯤은 필수로 구비해 둬야겠죠? 120년 전통의 네덜란드 대표 치즈 웨어 브랜드, 보스카의 이지 그레이터를 컬리에서 만나보세요. 'Easy'라는 단어에서 눈치챌 수 있듯 정말 쉽고 편리하게 하드 치즈를 갈 수 있는 제품이랍니다. 갈아진 치즈를 모아주는 받침이 붙어 있어 깔끔하고 원하는 만큼 치즈를 뿌리기에도 좋아요. 파스타, 피자, 스프, 샐러드 등 다양한 요리에 치즈의 풍미를 더하고 싶을 때 사용하세요. 요리에 조금 자신이 없어도 괜찮아요. 이지 그레이터로 갈아낸 치즈가 감쪽같이 맛을 업그레이드 해줄 테니까요.
하드 치즈를 쉽고 스마트하게 즐기는 법 이지 그레이터의 사용법은 감자나 생강을 가는 강판 사용법과 비슷해요. 그레이터 위에 하드 치즈를 놓고 슥슥 밀어주기만 하면 밑 부분의 플라스틱 스토리지에 곱게 갈린 치즈가 소복이 쌓이죠. 보통 그레이터를 사용할 때 치즈 가루가 그릇 밖으로 튀어서 주변이 지저분해지는데, 이지 그레이터는 스토리지가 치즈를 얌전히 모아주니까 따로 뒷정리할 필요 없이 깔끔해요. 조리대나 식탁 위에 놓고 사용할 수 있어 안정감 있고, 안전하죠. 많은 장점이 있지만 이 제품의 진가는 하드 치즈가 뜨거운 음식의 열에 직접 닿지 않게 할 수 있다는 데에 있어요. 온도에 민감한 치즈일수록 이지 그레이터를 사용해 신선한 맛과 향을 지켜주세요.
하드 치즈, 이렇게도 활용해보세요 ・집에서 머핀이나 스콘을 만들 때 반죽에 이지 그레이터로 하드 치즈를 갈아 넣어보세요. 치즈 향 가득한 홈 베이킹이 가능하답니다.
・매시드 포테이토에 신선한 치즈를 갈아 넣으면 적당히 간을 맞춰 주고, 더 부드러운 맛을 낼 수 있어요.
각종 페스토, 딥소스, 드레싱을 만들 때 하드 치즈를 갈아 넣어 더 깊고 풍부한 맛으로 즐겨보세요.
1896년 네덜란드에서 탄생한 브랜드, 보스카는 치즈 슬라이서부터 치즈를 먹고, 요리하고 나누는 데 필요한 모든 도구를 전문적으로 생산해왔습니다. 창업자인 Willem Bos는 Bodegraven 지역에서 치즈 메이커이자 농부인 주민들을 돕기 위해 치즈 관련 도구를 만들기 시작했죠. 치즈를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이었기에, 더 많은 이들이 일상에서 치즈를 즐기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장인정신을 담아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그 마음가짐이 아들에게, 또 손자에게 대물림되며 Bos 가족 경영의 철학이 되었죠.
전세계 85개국에서 판매되는 보스카의 치즈 나이프는 브랜드의 명성에 걸맞은 특별한 제품을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220개의 다이아몬드로 장식한 치즈 나이프가 바로 그것이죠. 세계에서 가장 비싼 치즈 나이프로 암스테르담 박물관에 전시되기도 했어요. 보스카의 목표는 단순한 도구를 만드는 것이 아닙니다. 치즈를 통한 즐거운 삶의 경험을 제공하고, 우리의 삶 속에 함께 살아 숨 쉬는 브랜드가 되는 것이 이들의 목표이자 철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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