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입에 폭 빠지는 달달한 기분 티라미수의 어원은 이탈리아어로 ‘tirare(끌어 올리다)+mi(나를)+su(위로)’로 영어로 풀면 ‘Pick me up’, ‘나를 끌어 올린다’라는 의미를 가졌어요. 이름 그대로 티라미수를 한 점 먹으면, 하늘을 날아오를 것만 같은 달콤한 기분에 휩싸이죠. 티라미수는 조리법은 같아도 어떤 원두를 사용해 에스프레소의 맛을 내는지, 또 치즈와 코코아의 부드러움과 풍미가 어떠한 지에 따라 그 맛이 천차만별이 돼요. 비스테까 티라미수는 맛에 있어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답니다.
비스테까, 하나의 문화가 되는 티라미수 비스테까는 대한민국 1세대 이탈리안 퀴진 요리사인 김형규 셰프가 운영하는 레스토랑 이름인데요. 이탈리아어로 ‘스테이크’를 의미하는 ‘bistecca’라는 이름처럼, 스테이크를 포함한 코스 요리로 유명한 곳이지요. 그리고 그보다 더 유명하다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코스의 마지막에 등장하는 단 하나의 디저트, 비스테까 티라미수랍니다. tvN ‘수요미식회’를 통해 회자되기도 한 이 티라미수에는 김형규 셰프의 남다른 자부심이 담겨 있어요. 미식가들이 찬사를 아끼지 않는 맛으로, 티라미수 매장이 유명 백화점에 따로 들어가 있을 정도랍니다. 단순히 디저트를 넘어 하나의 문화를 지향하는 ‘비스테까 티라미수’, 그 맛이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영원히 부드러운 굳지 않는 촉촉함 비스테까 티라미수는 원두의 로스팅에서부터 에스프레소 추출, 마지막 단계인 코코아 파우더를 뿌리는 전 과정 모두 전문가의 손을 통해 완성되는 100% 수제 티라미수입니다. 특히, 김형규 셰프만의 마스카포네 치즈와 크림의 배합 레시피로 수분감이 느껴지는 촉촉한 무스 타입의 티라미수가 탄생되지요. 이번에 컬리가 준비한 냉동 비스테까는 완성된 티라미수를 영하 40도에서 급속 냉동했기에, 보다 오랜 시간 신선하게 보관하고 드실 수 있어요. 그리고 드디어, 샛별배송이 안됐던 지역에 계셨던 고객분들도 비스테까 티라미수를 맛볼 수 있게 되었답니다. 달콤한 홈 디저트, 비스테까 티라미수를 통해 에스프레소와 치즈의 치우치지 않은 환상의 밸런스를 직접 느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