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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g * 2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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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검은 다이아몬드라 불리며 세계 3대 진미로 꼽히는 캐비아. 그 품격을 프랑스 캐비아 전문 브랜드 카비아리가 준비한 선물세트로 전해 보세요. 작은 알에 담긴 바다의 맛을 섬세하게 느껴볼 수 있도록 향과 풍미가 서로 다른 두 가지 종류의 캐비아를 담았습니다. 전용 스푼을 함께 보내 드리니 살짝 떠서 캐비아 맛을 고스란히 느끼셔도 충분하고요. 해산물 등에 곁들여도 완벽할 거예요.
특별한 요리를 위한 비밀병기 본래 캐비아(Caviar)는 ‘소금에 절인 생선의 알’, 즉 생선 알을 통칭하는 단어이기에 철갑상어의 알만을 의미하는 건 아닙니다. 그럼에도 철갑상어 알은 희소하고 진귀한 재료라 ‘캐비아’의 대명사로 자리 잡았죠. 캐비아를 구분 짓는 여러 기준이 있지만, 어떤 철갑상어에서 나왔는지를 살펴본다면 ‘벨루가’, ‘오세트라’, ‘세부르가’ 등으로 나눌 수 있는데요. 맛, 풍미, 크기, 색깔이 서로 분명하게 달라서 캐비아라는 식재료를 탐색해 나가는 일도 충분히 즐거운 일이랍니다. 특별한 순간과 특별한 사람을 위한 정찬에 빠지지 않는 캐비아. 그 순간의 화룡점정으로 꼭 활용해 보세요.
Kaviari 캐비아 세트 ・구성 : ①트랜스 몬타누스 캐비아, ②크리스탈 캐비아, ③자개스푼
①트랜스 몬타누스 캐비아
・중량 : 20g X 1캔
・특징 : 흰 철갑상어 종의 알로 만든 캐비아예요. 알의 크기는 2.4~3mm 정도이며 짙은 회색을 띠고 있어요.
・테이스팅 노트 : 우디 향이 살짝 감돌면서 섬세한 버터의 풍미가 짠맛을 부드럽게 감싸줘요.
②크리스탈 캐비아
・중량 : 20g X 1캔
・특징 : 칼루가 철갑상어 종의 알로 만든 캐비아예요. 알 크기는 2.5~3.5mm 정도이며 올리브 그린, 금색 등 다양한 색을 띠고 있어요.
・테이스팅 노트 : 플로럴 한 피니쉬가 더해져 풍부하고 복합적인 풍미를 지녔어요.
③자개스푼
・개수 : 1개
・특징 : 캐비아를 뜨기 알맞은 스푼입니다.
구입 전 확인하세요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선물세트를 전용 보냉백에 넣어 보내드립니다.
이렇게 보관하세요 ・0~4ºC에서 냉장 보관하세요.
・개봉 후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섭취하세요. 48시간 이내에 드시길 추천합니다.
이렇게 서빙하세요 ・뚜껑과 연결된 스티커를 자른 후, 뚜껑 아래 홈에 동전 등을 끼워 돌려주면 케이스를 열 수 있어요.
・최대한 차가운 온도에서 먹어야 온전한 맛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또한 캔 그대로, 혹은 그릇에 덜어 얼음 위에 올려주면 신선함을 유지할 수 있어요.
・캐비아는 산도가 높아 금속을 산화시키기 때문에 은이나 철제로 된 스푼으로 드시는 것은 삼가하셔야 합니다. 도자기, 자개, 순금, 나무로 만든 스푼을 사용해주세요.
심플한 음식과 페어링해보세요 ・바다의 풍미가 담긴 캐비아는 레몬, 양파, 산미가 있는 크림 등 강한 맛의 식재료와는 잘 어울리지 않아요.
・리코타나 부라타처럼 부드러운 맛의 치즈에 곁들여보세요. 굴, 게살, 바닷가재, 연어, 광어나 도미 등 흰 살 생선, 계란 등의 식재료와도 잘 어울립니다.
・술은 드라이한 샴페인, 따로 맛이 첨가되지 않은 보드카와 좋은 페어링을 이뤄요.
・캐비아 본연의 맛을 느끼고 싶을 때에는, 캐비아를 손등에 덜어낸 후 5~10초 이내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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