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차부터 남다른 소바 하타케나카 녹차 소바가 특별한 이유는 엄선된 녹차를 사용했기 때문이에요. 깊은 산속, 물이 맑고 일조량이 높아 시즈오카 지역에서도 차 산지로 유명한 텐류에서 재배한 녹차를 사용하죠. 이 곳에서는 녹차 본연의 풍미와 색감을 살리기 위해 비료를 최대한 사용하지 않고 녹차를 재배한다고 하니 더욱 믿음이 가죠. 좋은 원료에서 깊은 풍미를 끌어내는 건 녹차 제조 전문가인 ‘차시’의 몫이에요. 하타케나카 녹차 소바에는 세계 녹차 콘테스트(2009, 2013년)에서 금상을 수상한 사사키 타케시의 노하우가 담겨 있습니다. 그래서 녹차 가루의 맛과 향이 더욱 진하게 다가와요.
진하게 빠져드는 녹차 향 포장을 열자마자 건면에서 진하게 풍겨오는 녹차 향을 맡아보세요. 녹차 자체가 워낙 진하기 때문에 4%의 함량만으로도 충분하답니다. 삶은 녹차 소바는 담백한 맛과 적당히 탄력 있는 탱글탱글한 식감이 매력적이에요. 맛에 숨겨진 비밀은 바로 밀과 메밀, 녹차의 황금비율이에요. 메밀 함량이 높다고 해서 무조건 좋은 것이 아니라 조화로운 맛을 내는 적절한 배합 비율이 중요하죠. 차가운 쯔유에 찍어 먹기만 해도 고급 요리를 맛보는 듯한 녹차 소바는 그 자체의 맛만으로도 충분히 박수받을 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