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ANO(곡물)+OLOGY(학문)의 신조어인 GRANOLOGY는 곡물을 포함한 다양한 재료를 끊임없이 연구하는 그들의 철학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이름입니다. 고품질의 원재료가 고품질의 그래놀라를 만든다는 신념을 바탕으로 맛과 영양을 고려하면서도, 다양하고 독창적인 그래놀라를 만들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어요. 청담동, 판교, 분당, 여의도 ifc몰에 그래놀라와 그래놀라를 활용한 색다른 음료 및 스낵을 선보이는 매장을 직접 운영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그래놀라를 알리기 위해 앞장서고 있기도 하죠. 전문 그라놀로지스트의 정성 어린 손길로 직접 만들어내는 100% 핸드메이드 방식을 고수하며, 섬세한 로스팅을 통해 프리미엄 그래놀라를 만들고 있습니다.
Mini Interview
그라놀로지 손원익 대표 1. 그라놀로지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미국 유학 시절 유난히 건강에 관심이 많았어요. 그래서 간편하고 영양이 풍부한 그래놀라와 그릭요거트를 아침식사로 즐겨 먹곤 했죠. 미국에서의 생활과는 달리 한국에서는 간편하면서도 쉽게 맛볼 수 있는 건강식을 찾기가 어렵더라고요. 제가 직접 경험했던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많은 사람들과 함께 공유하고 싶어 그라놀로지를 열게 된 거예요.
2. 그라놀로지의 목표는 무엇인가요?
누구나 쉽게 찾고 즐길 수 있는 건강한 먹거리 문화를 주도하고 싶었어요. 그래서 한국, 일본, 미국, 유럽 등을 돌며 수백 가지의 식재료를 수집하고 연구했죠.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건강하고 균형 잡힌 식습관을 제공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것이 그라놀로의 목표입니다.
3. 그라놀로지가 앞으로 추구하고자 하는 방향에 대해 말씀해주세요.
요즘은 똑똑하게 먹는 것이 중요한 시대잖아요. 단순히 음식을 먹는 것이 아닌, 건강을 챙기며 아름답고 똑똑하게 생활하는 라이프 스타일을 제공하고 싶어요. 믿을 수 있는 식재료로 건강함을 담은 그래놀라를 알리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