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천연꿀의 달콤한 풍미 각종 미네랄과 비타민이 풍부한 천연꿀은 건강한 라이프를 지향하는 분들이 많이 찾고 있어요. 천연꿀을 확인하는 확실한 방법은 꿀의 탄소동위원소비를 살피는 것인데요. 이는 탄수화물이 주성분인 꿀의 탄소값을 알아보는 것으로, 꽃꿀의 탄소값은 -23.5‰에서 -33‰ 사이를 차지한답니다. 컬리가 소개하는 지리산 꿀은 탄소동위원소비가 이 범위를 충족해요. 즉, 순수한 100% 천연 벌꿀이니 믿고 즐겨도 된다는 얘기지요. 천연 꿀을 채밀하기 위해서는 손과 품이 많이 들지만, 2대째 벌꿀만을 연구해 온 김일권 전문가는 프리미엄 벌꿀을 전한다는 자부심으로 생산량은 적지만, 질 좋은 벌꿀 생산에 열을 다하고 있답니다.
맛과 향이 남다른 지리산 꿀 꿀 역시 환경과 꽃에 따라 꿀맛과 색이 달라지기 마련이에요. 공기 좋고 물 좋은 지리산 벌꿀은 환경이 깨끗한 만큼 품질이 더욱 신선할 수 밖에요. 특히 이번에 소개하는 지리산 때죽꿀과 밤꿀은 1년에 한 번, 5~6월 사이에 채밀되기에 더욱 귀하답니다. 천천히 음미하면 남다른 풍미와 달콤함에 감동하실 거예요. 이 귀한 꿀은 부모님, 스승님을 위한 품격 있는 선물로 훌륭하고요. 가정에서 설탕과 올리고당을 대신해 각종 요리나, 플레인 요거트, 주스 등에서 활용해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