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의 신선함이 풍부하게 담긴 치즈 브리 치즈가 처음 만들어진 곳은 프랑스 파리가 위치한 주, 일 드 프랑스(Île-de-France)의 브리 마을이에요. 본고장의 이름을 따온 만큼 일드프랑스는 전통의 맛을 그대로 이어나가는 중인데요. 그중에서도 브리 치즈는 노르망디 지역의 원유를 사용해 발효했기에 우유의 신선한 향과 고소한 맛이 잘 느껴집니다. 흰 곰팡이가 표면에 덮여있지만 쿰쿰함은 거의 느껴지지 않고, 은은한 풍미와 풍부한 감칠맛이 살아있어요.
컬리가 준비한 브리 치즈는 한입 크기로 작게 만들어진 제품입니다. 그래서 치즈 초보자가 처음 맛보기에도 부담이 적고, 종종 혼자 와인 한 잔의 여유를 즐기시는 분이 가볍게 드시기에도 좋죠. 받으신 후에는 냉장고에 보관하시다가 드시기 30분~1시간 전에는 실온에 꺼내두세요. 브리 치즈는 살짝 속이 부드러워진 상태에서 제맛이 난답니다. 그 외에도 견과류나 과일, 비스킷을 곁들여 간단한 치즈 플래터를 구성해보세요.
일드프랑스 미니 브리 ・중량 25g X 5개입
・주요 원재료 노르망디 지역의 원유
・특징 한입 크기로 소포장되어 깔끔하게 먹을 수 있고, 휴대하기에도 좋아요.
・테이스팅 노트 견과류의 고소함과 버터처럼 부드러운 향기를 느끼실 수 있어요. 식감이 무척 부드러워 비스킷에 발라 먹기에도 좋아요.
・활용팁 오븐에 살짝 구워서 위에 꿀이나 견과류를 뿌려보세요. 미니 브리치즈를 페이스트리로 감싸 구운 후 블루베리잼, 계피와 설탕에 조린 사과 등을 곁들여 색다르게 드셔도 좋습니다.
・보관 방법 개봉 전에는 냉장실(0도~10도)에, 개봉 후에는 밀폐용기에 넣어 야채 칸에 보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