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츠 시그니처 램] 뉴질랜드산 양갈비 300g (냉동)
호텔 레스토랑의 시그니처 메뉴
17,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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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육 상품의 특성상 중량은 3% 내외의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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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에 위치한 글래드 호텔의 메인 레스토랑, 그리츠는 부드럽고 육즙이 풍부한 양고기 요리로 유명한 곳이죠. 컬리는 호텔에서 맛보던 고급스러운 메뉴를 가정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그리츠의 시그니처 양갈비를 선보입니다. 청정 뉴질랜드의 자연 속에서 성장한 어린 양만 엄선했어요. 호주산에 비해 어린 3~10개월령을 사용하기에 육질이 부드럽고, 양 특유의 향을 유발하는 지방도 적은 편이랍니다. 특히 만족스러운 부분은 그리츠의 쉐프들이 직접 블렌딩한 특제 시즈닝이 동봉되어 있다는 점이에요. 양고기와 찰떡같이 어울리는 바질, 로즈마리, 오레가노 등의 향신료가 들어 있어 시즈닝을 따로 준비하는 번거로움이 없지요. 그리츠 양갈비는 속을 완전히 익히지 않고 미디움레어 정도로 즐길 때 가장 맛있으니 참고하세요.
영상으로 미리 만나는 양갈비
양갈비 ・구성 : ①양갈비 1팩(300g), ②이탈리안 허브 시즈닝 1팩(10g)
・특징 : 두툼한 갈비살을 뜯으면 풍성한 육즙의 고소함이 진하게 느껴져요. 든든한 살코기와 살캉하고 촉촉한 지방의 맛이 잘 어우러집니다. 시즈닝에 톡톡 찍어 먹으면 바질과 로즈마리의 향긋함 덕분에 양고기 특유의 내음이 그리 심하게 느껴지지 않으며, 마늘과 오레가노 덕분에 깔끔한 끝맛을 즐길 수 있어요.
양갈비 맛있게 굽는법 1. 양갈비를 냉장 해동한 뒤 키친타올에 올려 핏물을 제거해주세요.
2. 양갈비의 양면에 소금과 후추를 고루 뿌린 뒤 냉장실에서 1시간가량 재워두세요. (디핑용 특제 시즈닝을 동봉해 드리므로, 마리네이드를 할 때 따로 향신료를 준비하지 않아도 좋아요)
3. 센 불에 프라이팬을 달군 뒤 마리네이드 한 양갈비를 올려 양면을 노릇하게 시어링*해주세요.
4. 시어링이 끝나면 불을 줄이고 속까지 잘 익혀주세요.
5. 구워진 양갈비는 특제 시즈닝을 찍거나 뿌려 즐겨보세요.
Tip. 시즈닝을 처음부터 뿌려서 구우면 탈 수 있어요. 고기를 완전히 익힌 다음 뿌려서 앞뒤로 지져주거나 따로 그릇에 담아 찍어드시길 권해드릴게요.
*시어링 : 강한 화력에서 고기 표면을 바삭하게 익혀 육즙을 가두는 조리법
글래드 호텔의 메인 레스토랑 그리츠는 깔끔한 레트로 스타일의 인테리어와 7개의 라이브 스테이션에서 준비되는 고품질의 뷔페식으로 인기를 누리고 있어요. 그리츠가 선보이는 다양한 음식 중에서도 오픈 이래 가장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메뉴는 시그니처 램입니다. 월령, 중량, 품질을 꼼꼼히 따져 수입한 뉴질랜드산 램을 국내의 양고기 전문 가공장인 Cholamb Meatwork Center에서 정육한 원육을 사용하고 있어요. 신선한 고기와 쉐프의 손길이 만나 완성된 그리츠 시그니처 램은 꼭 한 번 먹어보아야 할 메뉴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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