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네제] 독일 아카시아 허니콤
천연 벌집을 품은 독일에서 가장 사랑받는 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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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을 담은 듯 맑게 빛나는 아카시아꿀에 벌집을 넣어 익숙함 속의 새로움을 맛볼 수 있는 독특한 제품을 소개할게요. 독일 국민 꿀 브랜드인 랑네제가 만든 아카시아 허니콤이랍니다. 꿀벌의 체내에서 효소반응을 통해 생기는 밀랍에 프로폴리스를 섞어 만든 천연 벌집을 큼직하게 잘라 넣었어요. 오밀조밀하게 지어진 육각형의 방을 들여다보면 향긋한 아카시아꿀이 가득 찬 것을 볼 수 있지요. 처음에는 벌집을 먹는다는 것이 조금 낯설 수 있지만, 꼭꼭 씹어보면 밀랍이 파삭파삭 부서지는 식감과 속에서 흘러나오는 꿀의 달콤함이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한답니다. 벌집과 꿀을 함께 먹을 수 있는 카나페나 요리에 사용해도 좋고, 선물용으로도 물론 손색이 없어요.
독일 아카시아 허니콤 ・용량 : 1통(500g)
・원재료 : 아카시아벌꿀(헝가리산) 76%, 아카시아벌집꿀(헝가리산) 24%
・특징 : 벌이 만든 천연 밀랍 벌집을 넣은 꿀입니다. 밀랍은 꿀벌의 체내에서 당과 효소와 만나 생기는 물질로 섭취가 가능하니 안심하고 드세요.
・테이스팅 노트 : 아카시아 특유의 향긋함이 감도는 가볍고 달콤한 꿀이에요. 벌집을 깨물면 부드럽고 파삭한 식감과 함께 녹진하게 흘러나오는 꿀의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벌집꿀을 즐기는 다양한 방법 ・카나페 : 담백한 크래커에 고소한 브리치즈 한 조각과 작게 자른 벌집을 올린 뒤 베리로 장식해서 즐겨보세요.
・꿀 찹쌀떡 : 찹쌀 반죽 속에 벌집 조각을 잘라 넣고 동글동글하게 말아보세요. 달콤하고 쫀득한 맛의 한 입 간식이 됩니다.
・아이스크림 : 바닐라 아이스크림에 벌집 한 조각을 올리면 가정에서도 손쉽게 벌집 아이스크림을 먹을 수 있어요.
주의사항 ・12개월 미만의 영유아에게는 섭취를 제한하세요.
・꿀, 프로폴리스 등에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 주의하세요.
・벌꿀이 하얗게 굳어지는 것은 포도당의 비율이 과당보다 높을 때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며 벌꿀의 품질과는 무관합니다. 40℃ 미만의 따뜻한 물에 병을 넣고 중탕하면 영양소 파괴 없이 꿀을 녹일 수 있어요.
2012년, 랑네제는 독일을 대표하는 250개 브랜드 중 하나로 이름을 올리고 Deutsche Standards의 Brand Prize를 수상하며 명실 상부한 독일의 국민 꿀 브랜드로 거듭났어요. 랑네제가 이렇게 사랑받게 된 이유는 90여 년의 기나긴 역사 속에 녹아 있습니다. 1927년 처음 브랜드로서의 기틀을 닦고, 1948년부터 균일하면서도 우수한 품질의 꿀을 만들기 위한 본격적인 노력에 들어갔죠. 과테말라, 엘살바도르, 멕시코에 자체 양봉장을 운영하는 한편, 수개월 동안 다양한 방식의 테스트를 거쳐 랑네제만의 레시피를 완성했습니다. 현재에 이르러서는 전 세계 약 76개국에 수출되고 있을 정도로 국제적인 명성을 자랑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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