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들여 만든 한 잔의 예술 작품 국내 최초 큐 그레이더(국제 커피 감별사), 2012년, 2013년 2년 연속 월드 로스터스 컵 챕피언. 화려한 이력의 소유자, 커피리브레 서필훈 대표는 좋은 생두를 찾아 전 세계의 커피 농장을 직접 찾아다닙니다. 그에게 커피는 한 잔의 예술이기 때문이죠. 발품을 팔아 공들여 찾은 생두인 만큼 로스팅, 건조, 추출 어느 하나 허투루 하는 법이 없죠. 모든 컨디션을 고려한 완벽한 로스팅을 추구하는 커피리브레에서는 독일 Probat사의 대형 로스터를 주로 사용합니다. 45kg 반열풍식 대형 로스터는 강한 화력으로 원두의 맛을 크게 향상시킵니다. 또한, 커피의 향과 맛, 애프터 테이스트까지 평가하는 커핑(Cupping)을 통과한 제품만 고객들에게 선보이며 품질 관리를 철저히 합니다.
지속 가능한 발전 관계를 꿈꾸는 착한 커피 커피리브레는 이야기가 있는 커피, 얼굴 있는 커피를 추구해요. 직접 농장과 커피 열매를 보고, 생산자들과 소통하며 이러한 이야기들을 어떻게 커피 한잔에 녹여낼 수 있을까 고민하죠. 농부들의 정성과 땀방울이 일궈낸 품질 좋은 생두에는 반드시 그에 합당한 대가를 지불합니다. 덕분에 생산자들은 자부심을 느끼며 농사를 짓고, 커피리브레에 더더욱 품질 좋은 커피를 제공하고자 한답니다. 충분한 교감으로 두터운 신뢰를 쌓게 된 셈이죠. 커피리브레는 커피 산지 후원에도 열심입니다. 매년 인도 아라쿠 지역의 여학교를 후원해왔고, 2014년부터는 코스타리카 3개 농장과 온두라스 마르칼라 지역의 유치원을 후원하게 됐습니다. 커피리브레는 산지 피커들이 계속 품질 좋은 생두를 생산할 수 있돋록 지속 가능한 발전 관계를 꿈꿉니다. 그들의 좀 더 나은 생활과 행복을 위해 미약하지만,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