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닐스야드 레머디스] 리쥬버네이팅 프란킨센스 하이드레이팅 크림
건성 피부를 위한 프란킨센스 보습 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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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가는 보습감으로 건조함에 시달리는 피부에 편안함을 선사할 제품을 만나보세요. 버터처럼 묵직한 질감으로 피부에 수분감을 채워주지만 끈적이지 않게 마무리되는 크림입니다. 사막 지대에 위치한 고대 이집트에서 신에게 바치던 고귀한 성분, 프란킨센스 오일의 향으로 마치 고급 아로마샵을 방문한듯한 기분까지 누릴 수 있을 거예요.
리쥬버네이팅 프란킨센스 하이드레이팅 크림 ・중량 : 1병(50g)
・향 : 프란킨센스 특유의 향이 편안한 느낌을 전달합니다. 나무숲과 흙이 연상되는 잔잔한 향으로, 매캐하지 않고 맑은 향에 가까워요.
・유의사항 : 건성 피부를 위한 제품으로, 지성이나 중성 피부에는 무겁게 느껴질 수 있어요.
구입 전 참고하세요 ・별도의 스패츌러가 동봉되지 않는 상품입니다.
・환경에 최소한의 영향을 미치고자 하는 브랜드의 정책에 따라 케이스 없이 제품 그대로를 보내드립니다.
・유리 용기에 담긴 제품이에요. 용기가 깨지지 않도록 보관 시 꼭 주의하세요.
EWG에 대한 컬리의 생각 컬리는 화장품, 샴푸, 치약, 세제 등 우리의 인체에 닿는 리빙 제품의 전성분을 공개하고 성분의 위험 정도를 EWG 기준에 따라 1~10 숫자로 안내하고 있습니다. EWG가 세계적으로 널리 사용되는 신뢰할 수 있는 척도인 것은 맞지만, 상품의 안전성을 증명하는 절대적인 기준은 아니에요. EWG로부터 좋지 못한 평가를 받은 성분에 대해 전문가와 유관기관은 '권고 기준치를 지켜 사용할 경우 무해하다'고 평가하기도 합니다. 이에 컬리는 EWG 등급과 인터넷에 떠도는 단편적인 정보에만 의존하지 않고 식품의약품안전처, 에코서트(ECOCERT), 미국식품의약국(FDA), 미국화장품원료검토위원회(CIR)등 공신력 있는 인증기관의 의견을 참고하여 유해성 여부를 꼼꼼하게 따져 보고 있습니다.
[EWG 성분 체크하기]
컬리는 EWG로부터 보통, 위험 등급을 받은 성분이라 하더라도 숨기지 않고 정직하게 공개합니다. 더불어 우려되는 성분에 대한 정보를 함께 제공해 드리오니 구입 전 반드시 확인해 주세요.
・리날룰, 리모넨 : 향을 내기 위해 첨가한 성분입니다. 향료가 우려된다면 무향 제품이나 향을 내는 오일이 첨가된 제품을 사용할 수밖에 없습니다.
1981년 영국 코벤트 가든의 작은 가게에서 시작한 닐스야드 레머디스. 이 브랜드의 창립자는 피부의 아름다움은 곧 내면의 건강에서 시작한다는 믿음을 가지고 건강한 원료를 담은 클린 뷰티에 집중해왔어요. 피부 건강을 저해하는 착색제나 합성 향료는 과감히 덜어내고 에코팩토리를 운영하며 화장품 성분의 원료를 세심하게 신경 쓰고 있죠. 자연을 소중히 여기며 윤리적인 생산 방식에도 꾸준한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브랜드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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