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닐스야드 레머디스] 가든민트&베르가못 핸드로션
가든민트, 베르가못 향과 함께 누리는 촉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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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향을 품은 핸드로션은 기분을 전환하는 가장 간단한 방법이 될 수 있죠. 닐스야드 레머디스의 핸드로션은 바르는 즉시 상쾌한 스피어민트와 베르가못 향을 선사해요. 부드러운 로션 제형은 건조한 손을 촉촉하게 채워주고요. 사용 후 은은한 베르가못 향이 잔향으로 남으니 더욱 만족스럽답니다. 세워두는 펌핑형 타입 용기니, 파우더룸이나 사무실 책상 등 필요한 곳에 두고 사용하기도 편리할 거예요.
가든민트&베르가못 핸드로션 ・용량 : 1병(200mL)
・제형 : 유분감이 느껴지며, 꾸덕하기 보다는 묽은 로션 타입이에요.
・향 : 시원한 민트 향과 함께 베르가못 향이 은은하게 느껴져요.
・활용팁 : 닐스야드 레머디스의 가든민트&베르가못 핸드워시를 함께 사용하면 잔향을 더 오래 누릴 수 있어요.
・유의 사항 : 유리 용기에 담긴 제품입니다. 용기가 깨지지 않도록 보관 시 꼭 주의하세요.
구입 전 참고사항 ・환경에 최소한의 영향을 미치고자 하는 브랜드의 정책에 따라 박스 없이 제품 그대로를 보내드립니다.
・쇼핑백이나 박스 포장이 제공되지 않으니, 선물용으로 구입하시는 분이라면 별도의 포장재를 준비해주세요.
EWG에 대한 컬리의 생각 컬리는 화장품, 샴푸, 치약, 세제 등 우리의 인체에 닿는 리빙 제품의 전성분을 공개하고 성분의 위험 정도를 EWG 기준에 따라 1~10 숫자로 안내하고 있습니다. EWG가 세계적으로 널리 사용되는 신뢰할 수 있는 척도인 것은 맞지만, 상품의 안전성을 증명하는 절대적인 기준은 아니에요. EWG로부터 좋지 못한 평가를 받은 성분에 대해 전문가와 유관기관은 '권고 기준치를 지켜 사용할 경우 무해하다'고 평가하기도 합니다. 이에 컬리는 EWG 등급과 인터넷에 떠도는 단편적인 정보에만 의존하지 않고 식품의약품안전처, 에코서트(ECOCERT), 미국식품의약국(FDA), 미국화장품원료검토위원회(CIR)등 공신력 있는 인증기관의 의견을 참고하여 유해성 여부를 꼼꼼하게 따져 보고 있습니다.
[EWG 성분 체크하기]
컬리는 EWG로부터 보통, 위험 등급을 받은 성분이라 하더라도 숨기지 않고 정직하게 공개합니다. 더불어 우려되는 성분에 대한 정보를 함께 제공해 드리오니 구입 전 반드시 확인해 주세요.
・ 리날룰 : 착향제, 체취방지제, 마스킹제의 목적으로 사용되는 성분입니다.
・ 파네솔 : 착향제, 체취방지제, 마스킹제, 용제의 목적으로 사용되는 성분입니다.
・ 시트로넬올, 제라니올 : 착향제, 마스킹제의 목적으로 사용되는 성분입니다.
・ 시트랄 : 착향제, 감미제의 목적으로 사용되는 성분입니다.
・ 리모넨 : 착향제, 용제의 목적으로 사용되는 성분입니다.
1981년 영국 코벤트 가든의 작은 가게에서 시작한 닐스야드 레머디스. 이 브랜드의 창립자는 피부의 아름다움은 곧 내면의 건강에서 시작한다는 믿음을 가지고 건강한 원료를 담은 클린 뷰티에 집중해왔어요. 피부 건강을 저해하는 착색제나 합성 향료는 과감히 덜어내고 에코팩토리를 운영하며 화장품 성분의 원료를 세심하게 신경 쓰고 있죠. 자연을 소중히 여기며 윤리적인 생산 방식에도 꾸준한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브랜드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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