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메두사 플레이트 18cm ・사이즈 : 지름 18.4 X 높이 1.8cm
・무게 : 235g
・특징 : 베르사체의 메두사 엠블럼이 그려진 플레이트입니다. 빵이나 버터를 올릴 수 있는 사이즈로 완성해, 브레드 앤 버터 플레이트라고도 불립니다.
02. 메두사 플레이트 27cm ・사이즈 : 지름 27 X 높이 2.4cm
・무게 : 570g
・특징 : 바로크풍 패턴이 굵직하게 둘러진 림이 고전적인 인상을 주는 플레이트입니다. 파스타 등 1인분의 요리나 샐러드를 담기에 알맞습니다.
이렇게 활용하세요 ・18cm, 27cm 플레이트를 함께 겹쳐보세요. 한층 더 고풍스럽고 호화로운 테이블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디테일을 확인하세요 ・사진을 통해 메두사 컬렉션의 정교한 디테일을 자세히 살펴보세요.
・바로크 양식 특유의 화려한 패턴이 섬세한 라인과 선명한 색감으로 구현되었습니다.
바닥면을 확인해보세요 ・바닥면에는 ‘Rosenthal Meets Versace’ 컬렉션을 상징하는 금빛 로고가 그려져 있어요.
・원형 로고 중앙과 하단에는 메두사 라인을 의미하는 금빛 머리와 글자가 새겨져 있습니다.
이렇게 관리하세요 ・고온의 열이 발생하는 전자레인지, 오븐, 직화 사용은 불가합니다.
・미온수와 중성세제를 사용해 세척하세요. 부드러운 천이나 수세미를 이용해 가볍게 닦아주시면 좋아요.
・철제 수세미, 금속 연마제, 매직 클리너, 표백제 사용은 삼가주세요. 유약이 벗겨지거나 상처가 날 수 있어요.
・제품을 겹쳐서 보관할 경우, 그릇의 표면이 서로 닿지 않도록 티슈나 종이를 끼운 상태로 보관해주세요.
Rosenthal Meets Versace ‘Rosenthal Meets Versace’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이 컬렉션은 독일 대표 도자 브랜드 로젠탈과 베르사체 하우스가 만나 탄생했습니다. 밀라노 패션하우스와의 2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베르사체의 25가지 전설적 디자인을 그대로 담아냈죠. 그리고 로젠탈은 베르사체 하우스만의 문법과 유산을 테이블 위에 고스란히 이식해냈습니다. 베르사체의 정체성은 물론, 그들 자신의 장인 정신에도 어긋나는 법 없이 정교한 테이블웨어를 완성했어요. 로젠탈의 손길 아래 생생하게 되살아난 베르사체의 헤리티지, 그들의 매혹적인 신화를 이제 컬리에서도 만나보세요.
1879년 독일 남부의 작은 마을, 포슬린 위에 손그림을 그려 팔던 작은 공방에서 첫걸음을 뗀 로젠탈. 왕실의 휘황찬란한 후원을 등에 업고 시작했던 다른 유럽 도자 브랜드에 비하면 그 시작이 꽤나 작고 소박했는데요. 2차 세계대전 이후, 내로라하는 디자이너들과 손을 잡은 로젠탈은 도약의 발판을 딛고 글로벌 명품 브랜드의 반열에 올라섰어요. 지금까지도 굳건하게 독일 대표 브랜드로 자리해온 그들의 명맥에는 고집스러운 장인 정신, 미래를 내다보는 앞선 감각이 존재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