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다는 사람들이 많아서 궁금했던 식빵이예요
마켓컬리 덕분에 멀리 나가지 않고 집에서 요즘 핫한
제품들 다 만날수 있어서 너무 좋네요 :)

구워먹는거 보단 레인지에 돌려 먹는게 본연의 맛을
더 느낄수 있을것 같아서 그렇게 해먹었어요

컬리에서 구입한 제주 목초우유랑 교토마블 식빵으로
오늘 아침 해결했는데, 배가 든든하네요

다 먹고나면 버터때문에 손이 미끌거리긴 하지만 ㅎ
너무 부드럽고 맛있어요~ 딸기쨈과 환상궁합!

손으로 찢으면 닭가슴살처럼 주욱~ 찢어지니까
아이들이 재미있어서 더 찢고 놀면서 먹었네요
가격이 약간 있긴하지만, 제품에 들어갈 수고로움을
생각하면 과하지 않은 가격인거 같아요

아주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

일단 받았을때 너무 신선해서
우와~ 감탄 했구요.
요리해보면 주부들 알잖아요
색깔하며 육질하며 진짜 최고였어요.
마켓컬리 무농약 콩나물이랑 같이 볶아서
아기랑 같이 먹었는데
얇은 마트 오리 고기랑 비교가 안되게
도톰하니 식감이 너무 좋았어요~
잘게 잘라서 아가한테 주니 너무 잘먹구요!!
마켓컬리 장봐서 아가한테 음식 만들어주는게
큰 즐거움이 되었어요~~^^
요리를 잘하지 못해도
재료가 신선하니 그냥 맛있네요 ㅎㅎ

저는 연어를 정말정말 좋아합니다!
사실 다이어트 전에는 찾아먹는 정도는 아니었어요~
다이어트 초창기 때도 생선의 지방이 나쁜 지방이 아님을 앎에도 불구하고,
약 5개월 동안 기름 섭취가 거의 없었기에 급변비가 온다든지 배에서 소리가 난다든지 하는 거부반응도 일어났었어요.
이랬던 제가 연어가 좋아졌던 이유는 바로 이 "오로라생연어" 때문입니당!
근데 진짜 그동안 내가 알던 연어랑 너무 다른 거 있죠ㅠㅠㅠ 일단 막 큼지막하고, 신선하고! 때깔 좋고! 입에서 살살 녹고!
특히 연어랑 아보카도랑 너무 좋아해서 항상 같이 먹는 것 같아요!! 조합도 정말 좋구!
생양파도 송송 썰어 주고, 무순까지 곁들여서, 거기에 달달이를 책임지는 무화과와 군고구마, 그냥 너무 좋아서 넣은 모짜렐라 치즈까지!
이렇게 먹으면 세상 다 가진 기분이에요ㅠㅠ

연어, 효능도 알아보았어요~
0 연어는 세계 10대 슈퍼푸드 중 하나!
0 오메가3지방산, 비타민E 풍부 → 면역력 향상, 항산화 효과
다이어트를 하다보면 면역력 감소는 어쩔 수 없이 따라오는 것 같아요.
섭취열량에도 제한을 두고 체지방도 줄어드니까요! 게다가 활성산소가 우리 몸을 공격하는 것을 막아 주기도 합니다.
0 핵산과 비타민 풍부 → 기미, 주근깨의 원인인 자외선 흡수 → 피부 미인
0 류마티스 관절염 예방
극단적인 다이어트를 하면 에너지를 가지고 올 곳이 없어 뼈에서 갉아오는 것 아시나요? 그래서 다이어트 시에 쉽게 걸릴 수 있는 질병 중 하나가 골다공증이랍니다. 연어의 풍부한 오메가 3가 이러한 질병 예방
0 성인병 및 심혈관질환 예방 : 연어에는 불포화지방산인 DHA, 오메가3가 풍부 → 혈전을 방지, 혈압 안정화 → 콜레스테롤 수치감소 → 동맥경화, 고혈압 등의 각종 성인병 및 심혈관질환 예방

http://blog.naver.com/ji0ni/221137353831
연어 먹고 건강해져요! 오로라생연어 고민하시는 분 정말 드셔 보세요! 진짜 맛있답니다!

둘째 돌지나면서부터 생우유 먹이기 시작했어요.
유기농 멸균우유 많이 사 먹이시던데
멸균은 말그대로 살균처리를 하여
유익균까지 모두 없는 거일텐데 그럼 우유를 먹는 의미가 없잖아요. 그래서 최대한 신선하고 좋은 우유를 찾기 시작했어요.
마켓컬리에서 나오는 제품은
워낙 까다롭게 선정하는거 아니까
기본적으로 믿음이 있는데
요거트 만들어보고 더 확실히 알았네요.

마트에서 저렴한 우유 사다가 집에서 수제 요거트 만들어보면 걸쭉하고 진한 요거트가 안만들어져요.
되다만 요거트? 물이랑 분리되는 찝찝한 요거트가 되더라구요.
근데 요 우유로 요거트 만들어보니
정말 찐하고 맛있는 요거트가 되네요.
집에서 만든 복분자청 넣으니 꿀맛이에요^^
최고급 우유를 바로 배송받을 수 있는 마켓컬리 사랑합니다^^

마켓컬리에서 처음 유기농이유식을 주문해봤는데요 : )
저와 같이 초기 이유식을 고민중이신 육아맘이 있다면 저는 강력히 추천드려요!!
저희 아가는 현재 6개월인데 아직 초기이유식2(크림점도)을 먹고있답니다. 그래서 4개월 이유식을 주문 해 봤어요~
주문한 이유식을 잘 안먹으면 어쩌지 고민했는데
왠걸요? 너무나 잘먹습니다!
게다가 유리병이라서 위생적이고 너무나 편리하게 중탕해서 바로 먹일 수 있어 좋았어요
제가 주문한 이유식은 유기농배이유식과 당근호박이유식 입니다.

1.유기농배이유식 130g

점도 : 마요네즈 점도
맛 : 새콤달콤한데 새콤한맛이 더 강해요

99.99%의 유기농배로만 만들어진 베이비비오 유기농배이유식!
요즘같은 환절기 감기에 걸린 우리 아가에게 약보다는 자연그대로의 배이유식이 도움이 될것같아서 주문해 봤어요
130g 이라서 한끼 80g 먹는 우리아가는 반은 덜어서 냉장 보관하고 반은 유리병 그대로 중탕해서 먹여봤어요
지금까지 과일을 한번도 먹어본 적이 없는 우리 아가는 처음에는 새콤한 맛에 표정도 찡긋, 몸도 부르르르 새콤함을 온몸으로 표현하더라구요~
그렇게 몇번 하더니 넙죽넙죽 잘 받아 먹더라구요~! 건더기가 없는 크림점도라 초기 이유식을 먹는 아가들에게 추천합니다.
요번 겨울 감기예방 차원으로 유기농배이유식을 꾸준히 메기면 좋겠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2.당근호박이유식 130g

점도 : 당근의 섬유질이 그대로 살아있어요(사진참조)
맛 : 달짝지근하면서 약간의 새콤함(토마토맛)이 느껴져요

지금까지 미음만 먹어봐서 아가가 요 당근섬유질이 씹히는걸 잘 먹을까 싶었는데
결론은 아주 잘먹습니다! : D
당근의 섬유질에 수분이 많아서 그런지 먹이다 보니 수분과 섬유질이 분리가 되더라구요~ 이럴땐 다시 이유식을 쓱쓱 섞어서 메기면 되더라구요~
메기실때 한가지 주의 하실 점이있는데 당근 물이 옷에 묻으니 안지워 지더라구요ㅠ 스푼도 실리콘 소재라 당근물이 들어버렸구요~
당근이 함유된 이유식을 줄때는 어두운 옷과 스푼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그리고 변비가 있는 아가들한테 추천하고 싶어요~!!
저희 아가 요 베이비비오 당근호박이유식을 먹고서 수분감이 많은 아주 이쁜 응가를 봤더라구요~ (응가색이 당근색인데 놀라지마세요^^)
수분 가득 담은 당근의 섬유질이 아무래도 배변활동도 좋게 해주는것 같아요~~한번 도전해보셔요~!


마켓컬리!! 단골예약이요~
바쁜 육아맘들에겐 주문하면 바로 다음날 새벽에 오는 마켓컬리 샛별배송 서비스, 정말 최고인것 같아요!
게다가 냉장 냉동 상태 그대로 꼼꼼한 패킹까지...정말 감탄감탄!! 이 서비스 그대로 쭉~~~~~이어가시길 바래용^^
우리아이가 먹을 안전한 먹거리~우리 가족 건강한 식문화 !! 마켓컬리와 함께 하겠습니당
*우리아이 식탁에 컬러를 더하다*
싱그러운 베이비비오 그린베지터블 어여 재입고 부탁드려용!!^^

아버지 생신상에 올라갈 굴전용으로
컬리에서 굴을 구매했어요~

언제나 그렇듯 컬리 해산물은 정말 항상 감동 ㅠㅠㅠ

마트 같은데서 굴 사면 막상 까보면 다 자잘한 것 뿐이라서
그냥 미역국이나 그런데 쓸 수 밖에 없는데

컬리 굴은 큼지막하니 신선하게 와서
굴전으로 하기에 딱 좋더라고요!

한 포에도 가득 들어 있어서
딱 알맞게 굴 전 부칠 수가 있었어요 ^^~

굴전이라고 뭐 어렵게 안했고요

1. 굴을 까서 소금에 씻는다
2. 비닐봉투에 굴이랑 부침가루를 넣고 쉐키쉐키
3. 계란물 입혀서 후라이팬에 부치면 끝!

다들 굴 너무너무 맛있다고 잔뜩 칭찬해주셔서
무척 뿌듯했었답니다!

역시 마켓컬리 해산물은 최고에요~!!! 사랑입니다 사랑!!

180일 아가 엄마예요.
정성담은 엄마표 이유식 해주려고 굳게굳게 마음먹고(친구들이 다 뜯어말렸거든요.ㅎ) 좋은 재료부터 고르다보니 전부 컬리!!
달수네 고구마, 미니호박밤, 무농약 채소들, 다진 채소들, 무항생제 고기까지...
컬리는 정말 이유식 만드는 저에게 꼭 필요한 존재예요.
게다가 샛별배송까지...정말 ?오!^^b
조금씩 구하기 어려운 비타민 같은 채소도 소포장으로 무려 배달까지 해주니 세상 편안!!
재료는 한번에 손질해서 1회분씩 소분했다가 그때그때 3~4회분씩 만들어 먹여요.
오늘 메뉴는 소고기배미음이랑 고구마비타민미음이예요.
이미 소분된 재료에 오늘 새벽 배송된 신선한 배를 싹싹 갈아 만든 소고기배미음!!
아기가 보자마자 눈이 띠용!♥.♥
이유식 잘먹는 아가라 만들면서도 신이 납니다.
쪼꼬만 입을 참새처럼 벌리고 잘 받아먹어요.ㅎㅎ
컬리 재료들 덕에 편하게 이것저것 편식 없는 아기로키울 수 있어서 고맙고 좋아요.
앞으로도 쭉~!! 이유식 지나 식판식에도 함께 할게요~!!

우리아이 첫치즈!
뜯어서 먹였다가 손근육훈련겸
치즈를 돌돌 말아 나눠 접시에 줬더니
너무 잘먹어요!
치즈이용해서 이유식도 만들어줬어요.
제가 먹어봐도 너무 맛있는 리조또!
후기 이유식 만드시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재료는 마켓컬리서 구매한게 많아요!

재료 :밥새우,유기농 첫치즈,단호박,당근,무른밥,양파,모유(분유)

1.단호박,당근,양파는 모두 다져주세요.밥숟가락으로 한큰술(양파만 반큰술)
2.밥새우는 마른후라이팬에 살짝 볶아주세요(그래야 비린내가 안나요)
3.볶은 밥새우는 믹서로 갈아서 가루로 만들어주세요.
4.다진 야채는 참기름 아주 조금 넣고 살짝 볶다가 물 150ml넣고 끓여주세요.
5.위 야채들이 어느정도 익으면 무른밥100g 넣고 끓여주세요
6.밥이 어느정도 퍼지면 유기농치즈와 분유또는 모유 50ml넣고 한소끔 끓여주세요.
7.마지막에 밥새우가루 한작은술 넣고 휘리릭!

약3~4회분 먹일양이 되더라구요.

아기도 잘먹고 영양도 듬뿍! 마켓컬리 재료로 활용해보세요.

가을하면 역시 감의 계절이라 생각나서 감말랭이를 구입해보았는데요. 요즘 저의 상비 간식이네요. 몇개째 구매인지 생각이 다 안나요.

비닐포장된 플라스틱 트레이 안에 1/4조각으로 잘려서 말린 감조각들이 보이는데요. 한 눈에 보기에도 깨끗하게 말리고 깔끔하게 포장된걸 알 수 있어요.

상온에서 해동시키면 금새 말랑해지는데요. 처음 한 입 먹은 순간~ 그 순수하고 농축된 달콤함과 촉촉하고 쫀득한 식감에 완전 반해버렸어요.

건조과일이라고 여기기에는 수분이 적당히 함유되어 촉촉해요. 일반적인 다른 감말랭이보다 훨씬 촉촉하고 쫀득한 식감이 매력적이에요. 단감이 아닌 반시 감말랭이라서 식감이 남다른건가? 싶네요.

너무나 달콤하고 말랑 쫀득한 과육을 후식이나 간식으로 먹고 있으면 더없이 행복하네요. 인공적인 단맛이 아니라 햇빛 잘 받아 익은 감을 정성스럽게 손질하여 만든 감말랭이라는거 맛보는 순간 바로 느낄수 있습니다.

요즘 달달한게 땡길때 초컬렛이나 케이크 먹지 않고 요 감말랭이만 먹고 있는데요. 너무 맛나서 다른 달다구리 생각 안나요. 밀가루나 설탕 먹지 않고도 건강한 식품으로 찐한 달콤한을 느낄수 있어서 너무 좋네요.

환절기라서 참 바람이 쌩~
콧물이 나오는 아기에게 엄마 마음 담아 배 이유식 주문랬어요.
아가는 오늘부터 딱 5개월! 이구요.
프랑스 유기농 이유식 배이비비오는 간식용으로 한번씩 주고있어요.

설탕없이 순수한 배로 가득채운 이유식.
배에 들어있는 식이섬유와 비타민, 칼륨이 이제 막 엄마에게서 받은 면역력이 떨어지는 아기에게 영양분 가득 전해줄 것 같아요.

제가 한번 맛 보았는데 순수한 배의 맛으로 달달하지만 끝 맛은 시큼한 느낌도 있구요.
딱 순수한 유기농 배 이유식! 그 맛이예요.

우리아가, 너무 맛았다고 한입 더 주세요~ 폭풍 옹알이하면서 애교 부리고, 턱받이까지 쫍쫍하네요.
방긋웃는 아이의 웃음에서 얼마나 맛있는지 느껴지죠?
다양한 맛을 아이에게 맛보고 느끼게 해주는 것도 아가의 건강 뿐아니라 두뇌발달에도 좋다고하니 이제 베이비비오는 필수로 꼭꼭 챙겨주어야겠어요.

유리병 안에 들어 위생에도 문제없고, 외출용으로도 너무 좋답니다.

재료
(냉동)닭가슴살 1개(1000원), 칠리커리1/2봉(3200원), 햇반현미밥 210g 1/2공기(700원), 바질페스토 1t스푼 (200원), 피자치즈(900원)
Total : 6000원

1. 닭가슴살을 적당한 두께로 슬라이스 한다.
2. 팬에 아보카도유(올리브유)로 껍질부터 튀기듯 굽는다.
* 통후추 갈아서 뿌려주면 좋다, 허브도.
3. 뒤집어 굽고, 칠리커리 1/2봉지를 부어 2분 정도 끓인다.
4. 그릇에 커리를 담고 치즈를 올려 전자레인지에 30초간 돌린다.
5. ★중요★ 바실페스토 1t스푼을 올린다


바질페스토를 살짝 올리면 레토르트 제품 특유의 맛이 완화되는 거 같아요! 이렇게 하니 닭가슴살도 수비드한 것 마냥 부드럽고 맛있어요. 칠리커리가 제품 중 가장 매운 맛인데 바질페스토에 치즈, 닭가슴살을 넣으면 맵기도 딱 적당해집니다! 칼로리가 걱정이라면 피자치즈는 빼셔도 될거 같아요. (카레는 칼로리 낮은 식품 중 하나!)

(남은 빵도 카레로 처치해볼까 했는데, 이런 류의 호밀빵은 카레와 전혀 어울리지 않네요....^_^ 샌드위치해서 해서 먹읍시다)

신랑이 떡볶이를 좋아해서 자주 해먹는데, 제가하면 뭔가
떡볶이맛이아니고, 뭔가 다른 맛이 나더라구요.
너무 건강하달까.....
사실 우리는 사먹는 떡볶이를 좋아하잖아요:-)
그러면서 재료는 좀 괜찮은 걸로!

주말에 신랑이랑 브런치로 먹으려고 주문했어요.
다이어트한다고 떡볶이를 멀리했었는데, 오랜만에 먹어줬어요.

우선 오뎅,파,떡(저는 밀떡으로 주문)이 잘 포장되어서 도착했어요. 따로 준비할거라곤 라면정도?
튀김도 있음 좋겠네요 :-)

저는 라면을 넣을거라 물을 500미리 넣었는데, 좀 적게 넣는게 좋을것같아요!
간은 맞았는데, 뭔가 떡볶이의 걸쭉함이 부족해서 아쉽더라구요!
담엔 400미리정도 넣으면 좋겠네요.
아님 아예 300정도로잡고, 모자르면 더 넣는것도 추천!

소스는 고추장소스위에 가루가 올라가져있더라구요.
요것이 맛을 내주는것같아요ㅋ

저는 소세지도 추가하고, 라면(1/2개)추가하고, 계란도 넉넉히 삶아서 먹었더니 둘이 먹기 양이 딱 맞았어요!

저는 쌀떡보다 밀떡을 더 좋아하는데, 밀떡으로 먹을 수 있어 얼마나 좋든지요:-)

다들 간편하게 한번 드셔보세요!

아기 이유식을 위해 친환경당근을 구매하게 됐는데 모양이 정말 당근당근하게 생겨서 놀랐어요ㅋ
만화에서 보던 것처럼 길쭉 뾰족한 당근이라니 ㅋㅋ
달달한 맛도 좋고 무엇보다 싱싱해서 딱 좋았어요.

아기주도 이유식을 하고 있어 아침식사에는 당근이 무를때까지 끓는 물에 익혀 내어주었고, 저녁에 먹을 이유식의 재료로 추가했어요.
청경채도 함께 주문해서 ‘소고기청경채당근만송이진밥’을 만들었어요.

후기이유식 하는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3일치 기준
재료 : 진밥 180g, 당근 45g, 청경채 15g, 만송이버섯 30g, 소고기 45g

1. 물과 쌀을 2:1 비율로 지어 진밥을 만들어줍니다.
(쌀 450g, 물 900ml로 밥을 지어 180g씩 소분하여 냉동보관했다가 사용전에 전자렌지로 2분정도 해동해서 쓰고 있어요)
2. 당근은 끓는 물에 삶아 5-7mm정도로 다져줍니다. (아기가 잘 못넘기면 3-5mm정도로 다져주는게 좋아요)
3. 청경채는 잘 씻은 다음 잎부분만 잘라 끓는 물에 데친 뒤 5-7mm로 다져주세요.
4. 만송이버섯은 우선 잘게 찢은 뒤에 당근과 청경채처럼 다져주세요.
5. 소고기는 물에 담가 핏물을 뺀 뒤(30분 정도) 물을 넣고 팔팔 끓여줍니다.
6. 소고기가 다 익고나면 육수는 버리지 않고 그대로 둔 뒤 소고기만 5-7mm정도로 다져줍니다.
7. 앞서 준비된 재료들을 모두 넣어 계속 저어줍니다. 이유식이 끓어오르면 불을 줄인 뒤 5-7분정도 더 끓여주세요.

그러면 끝.


원래 청경채양을 더 하려고 했는데 이번에 마켓컬리에서 시킨 청경채가 생각보다 잎부분이 적어서 15g만 했는데 청경채를 30g정도 넉넉히 넣어주셔도 좋아요.

이렇게 해서 150ml씩 3일치가 나왔어요.
이유식데이가 3일에 한번씩 와서 싱싱한 재료구비하는 것도 일이었는데, 마켓컬리 덕분에 한층 편해진것 같아요.
앞으로도 싱싱한 야채 기대할게요.

티비어딘가에서 본대로 대패삼겹살에 구어먹어 ?습니다.
삼겹기름에 볶아지는 관자가 고소하니 맛있네요
이렇게 저렴하고 푸짐하게 먹을수있는데
회사에서 회식할때는 왜그렇게 비싸게 사먹는지 모르겟더군요ㅎ
그냥 마트 대패삼겹을 먼저 조금굽다가 노릇해지면서
삼겹기름나오면 얇게썰은관자를 살짝굽고 먹으면 쉽고 맛있게 즐길수있네요
(아무래도 오래구우면 질겨질거 같아서요)
이번에는 조금사서 맛만?는데 다음에는 회도한번 도전해봐야겟네요.

우선 배송이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일요일 오후에 주문했는데 월요일 아침 7시에 일어나 휴대폰 확인해보니 쿠ㅍ 배송처럼 사진과함께 집앞에 있다고 문자가 와있었습니다.
가지고 들어와보니 아이스팩에 포장도 꼼꼼하게해서 싱싱한제품을 받게되어 월요일 아침부터 기분이 좋았답니다.

아기 유아식을 먹이고있어서 대게살 스프를 해주려고 주문했는데 국내산 표시확실하고 포장일자와 유통기한표시 확실하여 믿을수 있는 식품이었습니다.
대게살 99% 정제소금 1%여서 첨가물은 하나도 없습니다.
제가 그대로 한입 먹어봤는데 비린내도 안나고 괜찮았습니다.
다만 아쉬운것은 살이 크지는 않고, 통째로 되어있는것도 있는데 밑에쪽은 좀 부서진게 많아서 살을 채로 걸러서 사용해야 한 점이 아쉬웠습니다.
다 먹이고나면 재주문 가능할듯싶습니다.^^

후기가 좋고 2+1 이벤트를 하길래 주문해봤는데요.
후회하지 않습니다. 기대이상으로 맛있게 먹었어요.
이벤트 추가 제품으로는 동일하게 하몽 염소 치즈 피자가 왔는데요.
개인적으로 야채도 맛있지만 저는 하몽 염소가 더 취향이라 좋았습니다.
도우도 맛있고 토핑도 적지 않은 크기와 양이어서 만족스러웠어요.
더 맛있게 드시려면 개인적으로는 피자 치즈와 햄을 추가하시길 추천드려봅니다.
그럼 안그래도 맛있는 피자가 더 맛있어지더라구요^^
더 자세한 후기는 블로그 주소를 남깁니다~♡
http://blog.naver.com/kayaokong/221133731027

반건오징어나 어묵 같이 생물이 아닌 한번 사람 손을 거쳐야 하는 식품의 경우는 믿고 살수 있는데가 아니면 영 찜찜하더라구요.
마켓컬리에서 반건오징어 너무 맛있게 먹고있어서 어묵도 (삼진이 유명하기도 하지만) 믿고 선택했어요.
어묵이 유통기한이 짧다보니 좀 많지만 5장 전부 반찬으로 만들었어요. ㅎㅎㅎ
마켓컬리에서 같이 주문한 풋고추를 채썰고 어묵도 채썰어서 어묵고추볶음을 만들었어요 :)
만드는 방법은 쉬우면서 반찬으로 먹기 참좋아서 레시피 공유하자면

준비물 : 사각어묵 2장, 풋고추1개,붉은고추1개(선택)
양념 : 설장(0.3)다진마늘(0.4)간장(1)물엿(0.5)참깨(0.2)참기름(0.4)후춧가루(약간)
1. 어묵은 끓은물에 데치거나 끓는물을 끼얹어 기름기를 제거하고
2. 어묵을 반갈라 채썰고
3. 풋고추,붉은고추는 씨를 뺀후 채썰고
4.식용유(1)를 두른 팬에 어묵을 넣고 볶다가 설탕, 다진마늘, 간장을 넣고 재빠르게 볶고
5.색이 고르게 나면 붉은 고추를 넣어 볶다가 풋고추와 물엿을 넣어 볶고
6. 참깨와 참기름 후춧가루를 넣고 섞어 마무리

참쉽죠?

이제 믿고 사는 컬리 굴입니다^^
이번에도 역시 알도 굵고 뽀얗고 깨끗하고~ 포장 뜯고 체에 받쳐 헹구는데 바다냄새 훅 끼쳐서 넘 먹음직스럽더라구요.
날씨가 부쩍 추워지는 바람에 따끈한 국물 먹고 싶어서 해물 라멘 끓여 먹었습니다.
요즘 흔하게 파는 인스턴트 돈코츠 라멘이지만 요 생굴이랑, 역시 컬리표 냉동 칵테일 새우와 쌈배추와 시금치(청경채가 남아 있었다면 좋았을 텐데 다 먹고 없어서 시금치로 대체 ^^;) 듬뿍 넣고 끓여주니 여느 라멘집 못지 않은 풍미 깊고 부드러운 국물의 라멘 완성! ^^
굴은 마지막에 불 끄기 직전에 넣어서 국물에 향이 밸 정도로 살짝만 익혀 주었어요. 커다란 굴을 집어 입에 넣을 때 마다 탱글탱글한 식감이며 진하게 배어 나오는 맛이 너무 훌륭했습니다 엄지 척!!
붓기 걱정에 식사 때마다 국물 종류는 적게 먹으려고 노력하는데 이건 국물이 너무 맛있어서 훌훌 다 마셔버렸다는 게 흠이라면 흠이네요 ㅎㅎㅎ 그래도 든든한 보양식 먹은 느낌이에요~!

저는 봉골레에 넣으려고 샀는데

봉골레 맛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해주는 느낌입니다

처음 먹어보는 허브인데 열무같기도 하고 시금치 같기도 하고

익숙한 맛이라 부담없이 먹을수 있었어요.

아식아삭해서 식감도 너무 좋고 해서 종종 시켜 먹을게요.

다음엔 샌드위치나 피자위에 올려 먹어봐야겠어요!

그리고 저는 익혀서인지 향이 특별히 강하거나 독특한 향이 안나서

부담없이 먹을수 있었습니다

루꼴라 효능이 나트륨 배출이나 항암효과에 좋고 피를 맑게

해준다고 하는데 고혈압이나 고지혈증인 사람이 먹으면 좋은 허브같아요

요즘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포화지방이나 나트륨같것도 많이 섭취하게

되는데 꾸준히 먹어거나 기름진 고기같은거 먹을때 같이 곁들여 먹으면

좋을꺼 같아요

양도 적당하고 가격도 부담 없어서 좋네요.

맛나게 잘먹었습니다 ^^

명품가방처럼 꼼꼼히 포장되서 더스트백에 담겨왔네요ㅋ
주로 음식조리에 사용할거라서 컬리안내에 따라서 연마제를 제거하기로 했어요*~*
먼저 필요한것들을 준비하고
첫번째 식용유를 키친타올에 묻혀 닦아줍니다! 키친타올이 거뭇거뭇하게 연마제가
묻어나오네요~
두번째 베이킹소다로 다시한번 문질러 닦아주고
세번째 주방세제로 뽀드득 닦아줬어요
네번째 물에 식초를 넣어서 중불에 30분간
끓여주고 깨끗한 물로 헹궈서 마른행주로 닦아주면 드디어 연마제제거 끄읕!!!
힘들었는데 반짝반짝 빛나는 볼을 보니 기분이좋네요~ 이제 여기에 비빔밥을 해먹어도 되겠어요*~* 오래오래 잘쓸게요

한번 주문해보고 또 한번 주문해봅니다.
하나씩 후기 써볼랍니다.
무엇보다 배송자체를 믿을수있어 연간컬리패스도 끊었네여..ㅋ
배송이 무엇보다 믿음직스럽고 물건도 포장상태부터 다들 하나같이 신경쓴티가 확 나더라구요. 넘나 맘에드는것.
겹겹이돈가스 만들어볼려고 고심끝에 생으로배달되는 돼지고기를 선택해서 배달해봤어요.
역시나 상태좋네요^^ 부드럽고 맛도좋아요.
밑간 잘 하니까 간도 잘 베고 맛나요. 역시 생고기라 좋네요. 양파볶고 샐러드까지 곁들여서 먹으니까 너무 맛있고좋아요.
한번씩들 해드셔보세요. 남은건 제육볶음같이 양념해서 볶을 예정입니다. 또 후기올릴게요.

저희 부부는 돈까스를 둘 다 좋아하는데요, 밖에서 외식을 할때면 정말 맛있게 하는 식당들이 몇군데 있었어요~
밀푀유 돈까스, 일식 돈까스 등 너무 맛있었죠~
그런데 집에서 돈까스 요리를 몇 번 도전 해봤지만 바삭바삭하고 고소한 맛을 내기는 좀 힘들었어요...ㅠㅜ

그러던 중에 마켓컬리에서 국내산 통등심과 우리밀 빵가루로 만든 돈까스를 발견~~!!
위생적인 면이야 뭐 마켓컬리는 항상 믿음직스러우니까 바로 주문했습니다~ㅋ
15년간 돈까스를 생산해왔다는 노하우가 담겨있으니 기대를 많이 하며 제품을 받았습니다.

포장도 깔끔하게 잘 되어있었는데 요리를 해보니 무엇보다도 정말 두툼한 돼지고기가
먹기도 전에 군침을 돌게 하더군요~>.< 밖에서 사먹어봐도 이정도로 두꺼운 통등심은 찾기 힘든데 말이죠~

먼저 프라이팬에 평소 즐겨 사용하던 코코넛 오일을 두르고 돈까스를 올려봤더니...
코코넛 오일 특유의 향이 베이면서 고소한 맛이 더 살아나긴 했는데 너무 빨리 흡수되고 비교적 빨리 dry 해져서
잘못하면 탈 수도 있겠더라구요~하지만 타지않게 조절만 잘하면 코코넛 오일로 요리해도 맛있습니다~^^

다음으로는 올리브오일로 도전~!! 향은 따로 없었지만 부드러운 맛을 잘 살려주면서 적당히 잘 익는 것 같더라구요~
두툼한 생등심도 인상적이지만 우리밀로 만든 빵가루는 정말 방금 튀김옷을 입힌것처럼 바삭바삭했어요~
그리고 약간 느끼하거나 너무 과자같은 느낌의 돈까스도 있는데
이 돈까스는 고급 일식 돈까스에 가까운 부드러운 맛이었습니다.
저는 사진에 나와있듯이 고다치즈를 올려서 먹었더니 돈까스의 뜨거운 열에 녹아들면서 아주 잘 어울리더라구요~

집에서 간편하게 익히기만 하면 되는 돈까스가 이런 맛을 낼 수있다니~!! 감동이에요~~ㅠㅜ
상품 설명대로 과일 염지를 해서 그런지 정말 잡내가 전혀 느껴지지 않는 깔끔한 맛입니다~
평소 돈까스 좋아하시는 분들께 강추 해드립니다~!!
꼭 한 번 주문해서 드셔보시고 평가해보세요~~아마 딱 한 번만 주문하시는 분들은 없으실껄요? ^^
그만큼 맛있습니다~ㅋ 이런 품질좋은 돈까스를 소개해준 마켓컬리 항상 감사드립니다~!!

명란 아보카도 비빔밥
명란 파스타

모두 마켓컬리에서 산것들로
저도 해먹어봤어요~~
레시피도 쉽고 조리도 후딱 가능해서 좋더라구요

명란젓은 마켓컬리에서 알려준대로
소분해서 냉동했다가 30분씩 해동해서 요리하니
딱좋더라구요~~~

명란이 짜지않아 듬뿍 넣어 즐겼네요~~
요리초보인 제가 했지만 기가막히게 맛있었어요ㅜㅜ
감동적인맛ㅜㅜㅜㅜ 또주문할거에요~~~

아기 이유식용으로 구매했어요.
친환경이라 안심하고 사용했어요.
큰 거 세개가 왔고 친환경이라 잎에 구멍이 나서 오히려
안심했어요.

저는 싱싱한거 받아서 잎도 튼튼하고 줄기부분도 단단
했어요.
구멍이 난 부분은 도려내고 잎부분만 잘랐더니 8그램..
역시나 잎채소는 많이 나올수가 없네요.
다음에는 2개 사서 넣으려구요.

마켓컬리에서 예전에 산 다진 당근이랑 청경채 갈아서
닭고기에 넣어줬더니 잘먹네요.
아기가 채소 넣어주면 잘 먹는거 같애요.

잎은 아기 이유식으로 넣고 하얀 줄기부분은 익혀서 제
점심 쌈 밥으로 먹었어요.

다음 이유식에 비타민 넣으려고 장바구니에 넣어놨어요~
적당한 양으로 싱싱한 채소 살 수 있어서 다음 청경채
넣을때도 구매하려구요~

다이어트를 위해 저녁엔 이것만 데워 먹어야지!
하고 야심차게 주문했어요 ㅎㅎ
카레 3개, 아몬드 3개, 바질 4개 총 열 개가 왔으니 개당 1500원 꼴이라 일단 가격은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이 제품의 가장 좋은 점은 반조리 식품이라 요리가 간편하다는 거예요
배고플 때 팬에 오일 두르고, 그것마저도 귀찮으면 전자렌지로 3-4분 데우기만 하면 조리 끝!

기본 시즈닝이 잘돼있어서 그냥 먹어도 맛있어요
닭가슴살 오래 먹으면 진짜 질리고 비리고 먹기싫은데,
그럴 때 이거 먹으면 이것만으로도 꿀맛 ㅎㅎㅎ

그치만 저는 타고난 돼지라 그냥 먹지못하고 꼭 치즈를 올려굽고 크림치즈페퍼 토핑을 올리고 그랬네요ㅎㅎ
그래도 저녁에 치킨 시켜먹는 것보다는 훨씬 나을거라며 위안을.. ^_ㅠ

닭가슴살 스테이크로 그냥 구워먹는 것도 맛있지만,
다양한 요리에 토핑으로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는 것도 이 제품의 장점이에요
첫 사진의 일본카레 토핑으로는 카레맛을,
두번째 사진의 마늘장아찌오일파스타 재료로는 바질맛을,
사진은 없지만 샌드위치 속재료로는 아몬드맛을 넣어봤는데 다 잘 어울리고 맛있었어요

컬리에서 더 좋은 대체제를 발견하지 않는 이상은,
다 먹으면 계속 구입하게 될 것 같습니다.
매콤토마토 맛도 궁금해서 다음엔 그걸로 시켜볼 생각이에요,
믹스맛에 네가지 맛이 다 들어있으면 더 좋겠어요 +_+

오늘 물건 받자마자 바로 해먹었어요~
떡볶기를 갠적으로 좋아하고 단골로 가는 떡볶기집이 있는데,노부부가 운영하셔서 영업을 하다안하다 하시거든요. 최근엔 계속 영업을 안하셔서 떡볶기의 갈증이 높아질대로 높아진 찰나 제이키친 떡볶기를 한번 주문해 봤어요.
오늘 떡볶기 받아서 방금 해먹고 바로 후기 납깁니다^^

일단, 양파 대파 그리고 어묵이 함께 들어있다는 점이 아주 맘에 들었어요~ 그런데 구성만 좋고 맛이 안좋다면, 반대로 맛은 좋은데 채소와 어묵을 따로 구입해야한다면 재주문 생각은 들지 않을것 같아요.

제이키친 떡볶기는 한번에 해먹을 수 있는 구성과 누구나 맛있을수 밖에 없는 양념이 기가 막힙니다요~
매운걸 선호하시는 분들은 고추가루를 더 넣어서 드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는 대파를 좋아해서 대파를 더 넣어서 먹었어요.
그리고 자연은 맛있다 면사리를 넣어서 라볶기처럼 해먹었는데 이거 강추에요! 자연은 맛있다의 꼬돌한 면 식감이 양념을 휘감아서 너무 잘 맞아요~ 백퍼 재주문 입니다^_^

처음 나왔을따 상품설명을 보고 너무 이것저것 많이들어가는것 같아서
별로일거라 생각하고 주문안하다가 후기가 좋길래 한번 사봤어요^^
생각보다 크기도 크고 하드빵이 아닌 폭신한 빵이네요^^
슬라이스해서 토스터해서 먹어봤는데..
헉 너무 맛있네요! 처음 먹어보는 맛인데 제취향이에요!!
바질페스토도 많지않게 들어있어 은은한 맛이 나고,
마카다미아 크랜베리 치즈 올리브가 넉넉히 들어있어서
달콤 고소 짭쪼름한 맛이 너무 잘어울리고
그냥먹어도 너무 맛있네요!!
너무 달지도 않고 살짝 달콤해서 더 좋더라구요^^
마카다미아도 넉넉해서 아주 고소해요~~
오늘 너무 맛있게 먹어서 당분간 계속 주문할것 같아요!!!

청해두부 토종콩 순두부+컬리 무농약 무우로 따듯하고 시원하게 한 끼 맛있게 해먹었지용^^

재료&레시피:
1. 다시마3장
2. 마른멸치 3마리
망에 요렇게 넣고 3-5분 끓인다.

3. 양파 반개
4. 조선호박
5. 무우 (컬리에서 구매)
6. 다진마늘 반 스푼
이렇게 넣고 끓인다.
이때 국간장 한 스푼 연구 한 스푼 넣기!!

7. 두부 한모 다!!
8. 송송 썰어놓은파 한줌!!^^
마지막으로 소금약간으로 간하시고 빨간 청양고추 샤샥!


고소한 두부에 무우 들어가서 시원시원~
추워지는 날씨에 뜨끈하고 시원한 두부 국물 요리!!
임신 후기에 들어간 임산부인 저는 요즘 컬리랑 컬리에서
주문한 재료로 요리 만들기에 맛들렸지용^^

컬리에서 아보카도 몇 번 시켜 먹었는데
뉴질랜드산으로 바뀌고 나서는
전보다 후숙이 좀 더 필요한 것 같아요 - 크기도 쬐끔 작아지고요 ~~

이번에는 3-4일 정도 실온에 두었더니
손으로 눌렀을 때 살~짝 말랑하게 눌리는 정도였어요.
겉 색도 까맣게 변했고요 ~~
바로 먹을 시간이 없어서 이 상태로 밀폐용기에 넣어 냉장보관했다가 또 한 3~4일? 정도 뒤에 두근거리는 맘으로 갈라보았는데 사진처럼 속이 아주 깨끗하고
딱! 먹기 좋을 정도로 부드러웠어요 :-)
반은 바로 먹고 반은 그대로 밀폐용기에 넣어 다음날 먹었는데, 잘린 부분이 조금 까맣게 된 부분이 있었지만 도려내고 먹으니 아무렇지 않았어요!
냉장 후숙은 하면 안된다고 들었는데, 실온 후숙 뒤에 냉장보관은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 것 같아요! 앞으로도 바로 못 먹을 경우에는 이 방법으로 보관, 섭취 하려고요 :-)

먼저 다 먹어보고 싶어서 네가지맛을 다 구매했어요!! 먼저 바나나맛부터 먹었는데 맛은 인공 바나나향이 아니라 달달한 바나나맛이 나서 너무 좋았어요! 많이 달지 않아 좋았습니다^^
다이어트 제품들 중에 유난히 많은 맛이 바나나맛인데 먹어본 바나나맛 제품 중에서는 제일 인공향이 덜 나고 바나나 본연의 맛이 났어요!
그리고 코코넛맛도 엄청 고소해요!
단호박, 자색고구마또한 역시 너무 맛있어용
그리고 무엇보다 성분이 너무너무 착해요! 건강한 시리얼 맛이예요~~
맛도 맛이지만 디자인도 살짝 달라지고 안에 수저가!! 진짜 수저 짧아서 항상 좀 불편했었는데 바나나맛에는 긴 수저가 들어가 있어서 제일 좋았습니다~ 소비자의 불편함을 반영해 리뉴얼했다는 점이 딱 보이는 제품이었습니당 역시 다노예요
그리고 수저도 재활용해서 쓸 수 있을거 같아 좋았고 맛별로 4가나 먹을 수 있어서 더욱 좋았습니다!
아침대용으로 너무너무 좋습니다! 다이어트 잘 할수 있을거 같아요!

가격이 꽤 비싸서 좀 고민하다가 구입했어요.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클로티드 크림을 먹어본 것이
시드니의 어느 티룸에서였는데, 정말 신세계였거든요.ㅎㅎ
그 기억을 잊지 못하고 결국 지름!

제 기억 속 티룸의 클로티드 크림은 단맛이 났어요,
데본의 클로티드 크림은 단맛이 전혀 안 나는 걸 보니
티룸에서는 설탕을 섞은 버전이었나 봐요.
그래서 요것은 개인적으로 플레인 스콘보다는
초코 스콘처럼 단맛이 조금 더 나는 스콘에 더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사진에는 없지만 초코 스콘에 발라 먹는 순간
체중 폭주의 예감이 빡 들었습니다... ㅠ.ㅠ 이미 1~2kg 늘었고요...

플레인과 함께 할 때는 잼도 살짝 곁들여서~ㅎㅎ
요즘 클로티드 크림 때문에 자꾸 스콘을 사먹고 자꾸 살찌고...
게다가 첨엔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양이 꽤 많아서
듬뿍듬뿍 발라 먹었는데도 아직 반도 못 먹었어요.
나폴레옹 제과점의 스콘은 꽤 큼직해서
제가 평소에 먹는 홈메이드 스콘 양의 두배는 되니,
클로티드 크림 한통이면 작은 스콘 12개 정도는 순삭된다는 계산이 나오네요.
완전 비상이에요 제 배를 책임져야 해요 이거... ㅠ.ㅠ

가공육은 웬만하면 안먹으려하는데,
가족들과 바베큐를 하게돼서 구매해봤어요
왠지 컬리에서 소개하는 소세지는 조금이나마 건강할 것 같은 느낌에 ㅎㅎ
다섯가지 모두 궁금했지만 다 시키면 너무 많을 것 같아서 이번엔 베이컨말이, 치즈, 허브 세가지만 사봤어요

일단 베이컨말이!
사실 이건 맛없을 수가 없는 조합이죠 ㅎㅎㅎ
맥주를 좋아하는 부모님, 저, 동생 네식구가 먹으니 눈깜짝할 사이에 사라져버렸어요
짭쪼롬해서 맥주랑은 그냥 그냥 찰떡궁합!
다만 좀 아쉬웠던 건 구울 때 베이컨이 자꾸 벗겨져서 따로 놀아요 ㅎㅎ 그래서 안떨어지게 하기 위해 좀 고생했어요
사시는 분들 감안하고 사셔야 할듯합니다

그리고 치즈!
사진처럼 치즈가 송송 박혀있어요
이것도 맥주랑 궁합 정말 좋고, 전 토마토푸실리 파스타에도 넣어봤어요

1. 소금 살짝 넣은 물이 끓으면 푸실리 넣고 삶아요 (7분)
2. 옆 불에서 볶음팬에 양파반개 볶다가,
3. 양파가 어느정도 색이 바뀌면 방울토마토 5개 3등분 슬라이스한 것 같이 볶다가,
4. 소세지 넣고 토마토소스(컬리에서 구입한 폰타나!) 넣고 옆 냄비에서 7분 삶은 푸실리 건져 넣어 2-3분 더 볶아주면서 푸실리에 소스가 충분히 배어들게 해주면 끝!
5. 접시에 담아낸 후에 파마산치즈 갈아 뿌려주고(시판 가루 파마산보다 덩어리 치즈를 그때그때 갈아서 쓰시는게 훨씬 맛있어요)
6. 어린잎으로 장식해주면 맛있고 간단한 토마토소세지파스타 완성 !

소세지 자체의 맛이 좋아서인지 정말 맛있었는데,
소세지 간이 짭짤하니 다른 간은 하지 않으시는걸 추천해요
저는 진하게 먹으려고 소스를 욕심내서 많이 넣었다가 맛있게 먹었는데 다 먹고 좀 짰는지 물이 좀 먹히더라고요^^;

바베큐허브!
요건 허브향이 너무 강하지 않고 은은해서 부담스럽지 않게, 역시 맛있게 잘 먹었답니다 ^^

아직 조금 남아있는데 다 먹으면 또 구입하게 될 것 같은 제품이에요 :-)

살살살 잘 썰어서 씻어서 물기 뺀 후에
올리브유 살짝 두른팬에 굽고
마른팬에 표고버섯 구워주고,
한우 등심이랑 먹으면 온 세상이 내 것같아요..
저는 표고7개정도에 생관자2봉 등심300그램 먹었는데요
양 딱 좋더라구요. 둘이 먹으니 배불러요
하나도 안질기고 비린내도 안나요.
생관자 이 가격에 사먹을수 있다니 너무 행복해요
조만간 또 사기로 다짐다짐다짐!!♡

크림치즈를 참 좋아하지만 늘 먹는 마스카포네, 필라델피아, 마담로익만 계속 사게 되더라고요.
오프라인 마트에서는 선택의 폭이 그리 넓지 않아서요

컬리에 가입하고 이것저것 구경하면서 가장 반가웠던건, 다양한 브랜드의 크림치즈가 입점되어 있다는 점이었어요
많은 브랜드 중 어떤 것부터 사볼까 고민하다가 저렴한 가격대비 맛이 좋다는 평이 많은 알라를 선택해 봤습니다

첫 느낌은 정말 부드럽다! 였어요
냉장고에서 꺼내 바로 먹으면 나이프가 잘 들어가지 않는 크림치즈도 있는데
알리는 슥 펴발라지는 부드러운 질감이에요

엄청 찐하고 묵직한 맛은 아니에요
대신 부드럽고 가볍게, 부담없이 계속 먹힙니다 ㅎㅎㅎ
크림치즈 특유의 새콤한 맛이 강하지 않아 크림치즈에 익숙하지 않으신 분들도 부담스럽지 않게 즐기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는 베이글에도 발라먹고,
바게트에도 발라먹고,
사진처럼 식빵 구워 알리 쓱쓱 발라 훈제연어 올려 오픈샌드위치로도 먹고,
(두껍게 발랐는데 빵이 뜨거워서 금방 다 스며들었네요^^;)
아이* 크래커에 바르고 위에 토핑 올려 까나페 만들어 와인 안주로도 먹었어요

또 사진은 없지만
바게트에 듬뿍 바르고 무화과 올려 먹기도 했는데 이렇게 먹으면 진짜 짱맛이에요!!!
여러분 이렇게 꼭 드셔보세요 강추강추!!

맛있는 크림치즈야 워낙 많지만 이 가격대의 제품은 거의 없죠
마담로익이랑 알리랑 같이 쟁여두고
좀 더 진한게 땡길땐 마담로익을, 부담없이 마구 퍼먹고 싶을 땐 알리를 꺼내게 될 것 같아요

맛있고 가격도 정말 착한 알리 크림치즈,
부담없는 가격이니 한 번 드셔보시길 추천합니다!

일반 케첩은 달달하고 자연스럽지 않은 시큼함이 있어서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데요.. 그래도 오믈렛등 할때는 없으면 좀 아쉽기는 해서, 괜찮은 케첩 찾다가 후기가 괜찮아 주문했어요.
시큼한 맛이 삐죽 튀지 않고 은은한 토마토 맛에 살짝 달달함이 있어 좋아요 ^^
많이 찍어도 강하지 않아서 마냥 먹게 될 맛이네요 ㅋ
그런데 역시 다들 지적해주신대로 이 유리용기 입구가 커서 참사가!!!
저는 유의 사항으로 알고 있었는데 남편이 좀 더 따르려다가 확 쏟아졌네요. 다행히 접시 위라 숟가락으로 덜어서 다른 용기에 넣었어요.
그래도 유리병이라 몸에는 좋을거라며 위로했어요. ㅋ
가격도 괜찮아서 앞으로 주욱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하몽 염소 피자 초초초초초초강추에요~!!
재주문했어요^_^
냉동피자치곤 훌륭하다가 아니라 프랜차이즈 피자보다 나아요~
화덕 피자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호불호없이 좋아하실거예요.

화덕에서 방금 나온 피자처럼 크리스피한 도우는 아니지만 쫄깃쫄깃 맛있어요!! 냉동피자 도우가 어쩜 이리도 쫄깃하고 식감이 좋은지.. 도우가 너무 맘에 들어욧^^

무엇보다 토핑이 기가막혀요~
하몽 염소 피자에서 풍겨오는 쿰쿰한 염소치즈의 향기가 솔솔 나는데 사진과 실물이 같아서 놀랐어요!!
염소치즈가 작게 살살 뿌려진게 아니라 분홍소시지처럼 동그란 염소치즈가 딱딱 크게 눈에 띄어요.
검정색 토핑이 건자두인데 달콤한 건자두가 짭쪼롬한 하몽과 쿰쿰한 염소치즈와 너무나 궁합이 잘 맞답니다~
저는 베레타 판체타 디 메라빌리에를 추가해서 먹었는데요. 이 조합 진짜 강추에요~ 너무 맛있어요 ㅠ.ㅜ

집에서 먹을 수 없었던 감동의 피자의 맛이에요.
또 주문할거예요~^_^

연어를 좋아해서 뷔페나 샐러드바에서 자주 먹지만,
쌜모네 오로라 생연어는 웬만한 곳보단 훨씬 더 맛있어요.
최근에 연속 5회 구입 뜨지만, 이전 기록이랑 신랑 계정으로 산 거까지 하면 훨씬 많이 샀어요.

1. 케이퍼 & 홀슬래디쉬 소스
2. 생와사비 & 간장

같이 구매해 취향대로 나눠 먹기도 하고요. 하나씩만 사도 2인 부부 기준 충분하더라구요.

남으면 저녁엔 연어볶음밥으로 먹기도 하고,
양파 몇 점 썰어 연어만 먹어도 좋지만
샐러드로 만들어먹거나,
우동 한 그릇 끓여 같이 먹어도 좋아요.
밥이랑 먹고 싶음 미소된장국만 준비하면, 일식집 부럽지 않아요.

와인 안주로 통으로도 먹고 빵에 곁들여 먹는 용으로 잘게 썰어서도 먹었어요

빵에 곁들어 먹는 올리브용 레시피

1.스낵 올리브를 잘게 다집니다
2.케이퍼도 잘게 다집니다
3.올리브유 약간 다진마늘과 꿀 후추를 넣고 잘 섞어둡니다
- 먹기 하루 전날 만들어 숙성해 둡니다
5.살짝 구운 빵과 함께 먹습니다
샐러드 위에 뿌려 섞어 먹어도 맛나요
과일쨈(베리나 무화과)과 섞어 먹어도 괜찮을 듯 해요

남편과 저는 야채와 과일을 정말 많이 좋아해서 샐러드 종류 등을 많이 먹는데요~
그 중에 단백질과 각종 영양소가 풍부하고 불포화 지방산도 풍부한 아보카도를 좋아해요~~
특히 과카몰리도 정말 좋아한답니다~>.<
그래서 아보카도를 대형마트에서 구매를 하고는 했었는데, 품질이 좋을때도 있고 안그럴 때도 있고,
가격도 변동이 좀 있는 편이라서 얼마전부터 마켓컬리 뉴질랜드산 아보카도를 자주 사먹고 있어요~
몇 번 사먹어보니 마켓컬리 아보카도의 껍질색은 아주 잘 익은 상태인 진한 녹색을 띄구요,
안에 잘라보면 깨끗한 연두색 아보카도가 건강한 빛깔을 뽐내고 있습니다.
배달이 올때마다 품질의 차이도 없고 바로바로 먹을 수 있어서 좋아요~!!

이번에는 뉴질랜드산 아보카도로 샌드위치에 도전을 해봤습니다~^^
크리미한 식감이 약간 느끼하지 않을까 살짝 걱정도 했는데 마켓컬리 호밀빵을 팬에 살짝 익히고 나서
치즈와 함께 토마토, 유기농 로메인 등을 층층 올리고, 맨 위에 마무리로 미끄러운 아보카도를 썰어서 얹으니
비주얼이 제법 레스토랑 스타일이 나오네요~~^^ㅋ

한 입 베어물었는데 느끼함은 커녕 약간 딱딱해 진 빵과 함께 섞이면서 입안에서 부드럽게 섞이는 맛이
정말 깔끔하네요~~!! 청정지역의 이미지를 갖고 있는 뉴질랜드에서 날아온 아보카도라서 그런지
입안에서 초록의 맛이 감도는 듯한 느낌입니다~^^

아보카도 좋아하시는 분들은 마켓컬리에서 꼭 주문 한 번 해보세요~절대 후회 안하실거에요~
항상 좋은 품질의 아보카도를 배달해주시는 마켓컬리 감사드립니다~!!
점점 상품도 다양해 지는 것 같은데 앞으로 더 많이 이용할게요~!

시중마트에 판매하는 베이컨은
정말 종잇장같이 얇디 ?은데 가격도 비싸고
인공적으로 베이컨향을 첨가한 것 같은 이질적인 맛인데
마켓컬리서 구입한 컨츄리베이컨은
저에게는 베이컨계의 신세계를 보여주었습니다ㅋㅋ
도톰하고 크게 기름지지도 않고 씹는 식감까지 있는
말 그대로 ?취.향.저.격 베이컨?

베이컨에 필 꽂혀서
오일파스타를 뚝딱 만들어보았는데
고소한 베이컨과 마늘향에
감탄하면서 먹은 파스타였습니다~~ㅋㅋ

마켓컬리는 진리입니다ㅋㅋ따봉!


재구매의사 10000000%의 베이컨이니
정말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