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올리브오일에 빠져서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컬리에서 추천해주는건 다르겠지.. 하는 마음으로 구매했어요
기존에 요리용으로 사용하던건 있는데 샐러드용으로 좀 더 가벼운 느낌의 올리브오일을 찾고있었는데요
에스파뇰라 올리브유는 과일향도 살짝 나는게 부드럽고 너무 맛있어요
레몬즙과 올리브유 섞고 간만 살짝 해서 샐러드 드레싱으로 사용했는데 부담스럽지 않고 딱 좋았던 것 같아요 :)
스프레이 형식 사용도 처음이었는데 팬에 요리할때 분사하면 굉장히 편할 것 같아요 :)

시중에 파는 두유, 베지밀같은 음료엔 당이 너무 많고 거슬리는 향이 나서
안사먹어요. 그리고 대부분 수입콩인데 수입콩은 GMO때문에 꺼려지기도 하구요.

컬리에서 파는 두유음료는 믿고 마시는 편이라
총각네두유, 진짜두유 다 먹어봤는데요. (둘다 좋아해요)
이번에 심콩두유 새로 나왔길래 궁금해서 주문해봤어요.
아침으로 사무실에서 마시면 좋을 것 같아서요!

일단 국산콩100%에 첨가물없고 당이 없는 점도 마음에 드는데
제 입엔 뭔가 나쁘진 않은데 고소한 맛이 약하고 깔끔한 맛이 아니네요ㅠㅠ

제 입맛에는 진짜두유가 더 맛있었어요.
하지만 입만은 개개인의 취향에 따라 다르니
무첨가 두유 좋아하시는 분들은 시도해보셔도 좋을 듯 해요!

컬리 신상품은 항상 기대되네요!

컬리에서 식사빵위주로 주문하다가 데니쉬식빵 처음 시켜봤어요~
깁펠이랑 고민하다가 성분이 이게 더 나은것 같아서 일단 교토마블 먼저^^
워낙 유명하길래 기대가 컸다는ㅎㅎ
일단 기본 플레인을 주문해서 받아봤는데~
역시~ 전날 만든 빵을 다음날 아침에 받아보는건 아주 좋네요^^
생각보다 묵직하고 상자가득 빵이 있었어요!
두툼하게 자르니 5조각 나왔네요^^
발뮤다에 토스터해서 컬리의 콜드브루 커피와 먹으니 넘 맛나네요^^
겉 바삭 속 촉촉 크로와상을 먹는것 같고 적당히 달콤함이 있네요~
우선 잼을 바르지 않고 그대로 먹었는데 맛있네요^^
많이 느끼하지 않아서 아침에 먹어도 부담없이 좋았어요~
혼자먹느라 냉동시켜두고 토스터 해먹으니 너무 좋아요ㅎㅎ
홈메이드 무화과잼이랑 곁들여도 먹어봤는데 빵이 많이 달지 않아서 잘어울려서 맛있게 잘 먹었네요~
삼색식빵도 너무 이쁘던데 주문해봐야겠어요^^

이욱정 요리 슨상님의 서리태 스프레드가 그래 맛있다는데
컬리에 그건 안 팔잖아융 ㅠㅠ 그래서 제가 직접 만들어 보기로...
마스카포네 치즈에 오랜 시간 삶은 서리태를 으�苛袂曆�
걍 간편 버전으로 저는 콩자반을 샀지요 하하하하하하
야매지만 진짜 맛있네요 엄지척!!
꼬소한 치즈가 콩자반의 짭쪼름한 맛과 갱장갱장히 잘 어울려요 완전 엄지척!

보이차가 몸을 따뜻하게 해준다고 해서 커피를 줄이려고 구매했습니다

보이차가 워낙 가짜가 많다는데 컬리에서 믿고 구매할 수 있었어요 ^^

10원짜리 동그란 크기로 압축되어 있는데요

뜨거운 물로 한번 거르는 세차 과정을 거친 후(세차 과정에는 많이 안 우러나요)

넉넉하게 3~4번 정도 향긋하게 우려 마실 수 있어요

나중에 티망이서 꺼내보면 사진처럼 찻잎이 꽤 많아서 양이 적지 않은 것 같아요

남은 찻잎은 컵에 넣어 냉장고에 넣어두니 냉장고 냄새도 잘 잡아주네요

피부가 많이 안좋아져서, 그린스무디 해먹으려고 채소들을 잔뜩 샀어요.
그런데 어떻게 손질을 하고 보관을 해야할지 막막했어요.
인터넷과 책에서 찾아본 손질 방법 공유할게요.

- 그린스무디는 몸이 차지 않고, 건강한 사람들이 먹어야 해요. 허약한 체질이나 약을 챙겨먹는 분들은 자제하는 게 좋아요.
- 잎채소, 뿌리채소, 줄기 채소, 달콤한 과일을 골고루 넣는게 좋아요. 음양의 조화와 맛의 조화를 잡으려면요!

잎이 무지하게 넓어서 냉장고에 자리를 많이 차지하지요.
손질해서 보관하면 오래 가기도 하고, 부피도 덜 차지 해서 좋아요.
1) 먼저 줄기와 잎을 분리합니다. 가운데 굵은 줄기는 갈때도 잘 안갈려서 더 잘게 썰어서 넣어야 해요
2) 줄기를 제거한 케일 잎은 키친타월 위에 놓고 돌돌 말아 스무디용 채소 보관용기에 한번 넣을 분량씩 담아두고, 아침에 잘 씻어서 과일과 함께 갈아서 냠냠 먹으면 됩니다.
스무디에는 케일만 넣는게 아니라 다른 채소들도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케일 잎 두장 정도 넣는게 적당해요.

1. 즙케일+사과+유자청
2. 즙케일+바나나
3. 즙케일+치커리+사과+파인애플+레몬+물
4. 즙케일+바나나+치커리+셀러리+사과+레몬
5. 즙케일+천도+밀싹

립을 좋아하는 아이를 위해 구매해봤습니다.
항상 집에서 제가 양념하여 주곤 했는데
설명서대로 180도 예열해서 10분간 오븐에 윙~~돌렸습니다.
이번엔 토요일 특식(?) 같이 주먹밥이랑 아이스망고랑 함께 셋팅해서 주었습니다.
항상 떨어진 립으로 주곤 했는데..이렇게 붙어있는걸 보더니
"엄마 이게 모야?" 이래서.."한번 먹어봐~~네가 좋아는 등뼈로 만든 음식이야" 하고 대답해주었습니다..
먹어보더니 "와~~맛있는데" 하고는 밥은 안먹고 바베큐립만 먼저 싹~~다 먹네요..
(저도 한립 뜯어먹었는데..V○○○에 갈 필요가 없을 듯 ^^)
맛나게 먹는 아들을 보니 재구매 의사 100% 입니다
반은 남겨두었는데..

크림치즈는 필라델피아만 먹어봤는데
마담로익이 맛있단 얘기 듣고 처음으로 주문해봤어요!
필라델피아는 좀 묽은 느낌이라면 마담로익은 좀 설긴? 느낌이었는데
치즈향이 훨씬 강하더라구요.
개인적으로는 마담로익이 더 좋았어요.
컬리에서 주문한 미주라 소이아크래커에 크림치즈바르고
체리랑 블루베리 올려 먹었는데 너무 맛있는 한입과자가 되었어요.
나중에 손님 초대할때 핑거푸드로 내놓기 좋겠다 싶었어요.
벌써 반이상 먹어서 조만간 재구매하게 되지 않을까 싶네요~

우리아이처음먹은사과퓨레
세상좋아졌네요
이런것도나오고
육년만에다시하는두번째하는육아
신맛이나긴하지만 신맛도느끼게해주고싶어
먹여보고있어요
한가지궁금한점은 유통기간이 어떻게이리길수있는지궁금하네요
그리고보통 사과는시간이지나면갈변되잖아요
색이변하지않는 이유도요
혹시나 다른첨가물이들어가있을까봐요

첫째때는 직구했던아이템이 이제 마켓컬리덕분에
더편리해졌어요
다이어트해야하는데 이유식핑계대면서하루종일
컬리장바구니담기놀이하고있어요
우리둘째 이유식먹는사진 너무귀엽죠?

무가당으로 2개 구매했었는데 우선 유통기한이 넉넉해서 좋았습니다
열어 보니 진짜 그릭요거트처럼 종이막으로 덮여있구 텍스쳐가 탱글탱글 단단한게
정말 제대로 된 그릭요거트였습니다


저는 냉동 딸기, 바나나, 블루베리를 섞어 먹었는데 조금 물기 있으면해서
우유를 살짝 섞어서 녹여 먹었습니다.

생으로 먹어보니 사워크림 대용으로 요리할때도 활용 될꺼같습니다.
커리에 살짝 데코로 넣어도 되고, 퀘사디아 할 때 사워크림처럼 찍어먹거나,
마늘, 레몬, 오이 넣어서 샐러드 소스처럼 활용해두 되고

맛도 활용도도 굳굳 입니다!

마침 아기 치솔 교환할때가 되어 구매했어요!
아무리 읽어봐도 칫솔 브러쉬 크기가 얼마나 큰지 모르겠더라구요.
그래도 딱 18개월이니, 18개월 이상부터 사용 가능하다는 2단계를 구매해봤습니다!
칠솔대 색깔은 칼라풀하고 빤짝이가 약간 섞인듯한 예쁜 모양이에요!
친솔모는 대략 1cm x 2 cm쯤 된다고 해야하나? 꽤 커요!
애매한 개월수의 아기들은 1단계를 구매하시는것을 추천합니다!
칫솔모는 확실히 굉장히 부드럽구요. 여러겹씩 뭉쳐있어서 힘이 있어요.
컬리에서 아기용품도 판매한다고 하니 넘나 기대됩니다!

주말아침 가족들이랑 브런치 해먹으려고 구매했어요.
지난번에도 감자 치아바타 주문하려다 품절떠서
올리브 치아바타 구매했었는데 ㅠㅠ
이번에도 감자치아바타는 품절이라 치즈로 구매했어요~
감자 치아바타 주문하려면 좀 서둘러야 할 것 같아요.

치아바타 샌드위치 만들려고 반을 갈랐는데
안에 치즈가 가득~ !! 치즈가 많이 들어가서 인지
바닥면에는 까맣게 살짝 눌은 치즈도 보였구요.
쫄깃한 맛이 좋네요. 개인적으로는 샌드위치 용으로는
올리브 치아바타가 더 잘어울리는 것 같아요.


제가 만든 치아바타 레시피 한번 올려볼게요.

재료: 치즈치아바타, 머스터드, 마요네즈, 슬라이스치즈,
슬라이스 햄, 아보카도, 오이피클, 상추같은 잎채소, 그라나 파다노 치즈

1. 치아바타 빵은 반으로 갈라 앞뒤로
기름을 두르지 않은팬에 노릇하게 굽는다.

2. 구운 치아바타빵 안쪽에 한쪽은 머스터드,
한쪽은 마요네즈를 바른다.
(디종 머스터드를 바르면 더 맛있어요!)

3. 오이피클과 아보카도는 슬라이스 해 둔다.

4. 그라나 파다노 치즈는 그레이터로 갈아둔다.

5. 머스터드를 발라둔 빵에 잎채소를 올리고 ,
피클, 슬라이스치즈, 슬라이스 햄, 갈아놓은 치즈
아보카도를 올리고 마요네즈를 발라둔 빵을 얹는다.

6. 완성된 샌드위치를 손으로 살짝 누른후 2-3등분한다.

쓰고나니 참 별거없는 레시피네요 ㅠㅠ
지난번에는 같이 구매했던 생모짜렐라 치즈를 넣었더니
참 맛있었는데. 오늘은 냉장고에 일반 슬라이스 치즈밖에
없어서 치즈맛을 좀 더 내고 싶어 그라나파다노 치즈를
갈아서 넣어봤어요. 오늘은 토마토도 없어서 토마토가
안들어갔는데 토마토가 없으니 좀 아쉽긴 했어요.

다음번엔 꼭 감자 치아바타 먹어보려구요 ㅎㅎ

거의 10년 전에, 마트에서 캐비어를 발견하고
호기심에 구입했던 적이 있어요.
세계 3대 진미라는 것이 얼마나 맛있는지 궁금했거든요.
그렇게 저는 3대 진미 중 캐비어를 가장 먼저 접했습니다. :)
먹을 때는 음? 뭐야 뭐 맛있나? 하면서 먹었는데
글쎄 그 맛을 10년 동안 잊지를 못했어요...ㅎㅎㅎ
제게는 캐비어, 푸아그라, 트러플 중에
캐비어가 가장 맛있었던 것 같아요.

하지만 캐비어는 참 비싸요 ㅠ.ㅠ
벨루가보다 저렴한 오세트라를, 세일을 틈타서 겨우 구입했어요.
이게 참 양이 적은데ㅎㅎㅎ
캐비어는 맛이 진해서 소량으로도 만족을 얻을 수 있는 것 같아요.
부라타 치즈와 함께 크래커에 올려 먹으니
비린 맛이 덜해지고 더욱 맛있었어요.
파스타에도 찔끔 찔끔 올려 먹고요~

맛있는 거 양껏 먹고 살면 좋겠지만,
어쩌면 가끔씩 조금씩 만나는 행복이어서 더 각별한지도 몰라요. ^^

차돌숙주볶음을 자주 해먹어서 숙주나물을 자주 사먹는 편인데

아무래도 아이와 함께 먹는 반찬을 만들가보니

무농약 숙주나물을 찾게 되더라구요

컬리 무농약 숙주나물은 며칠 냉장고에 두어도 신선함이 오래 가구요

갓 사온것 마냥 아삭아삭 하면서도 시원한 맛이 좋더라구여^^

무농약 숙주나물은 크게 다듬거나 손 볼것도 없답니다.

그냥 물에 담궈서 몇 번 흔들어주면서 나물 찌꺼기만 걸러주면 되니까

콩나물보다 간편하구요.

차돌박이 볶아주다가 같이 넣어서
굴소스와 함께 차돌숙주볶음을 해먹어도 맛있구요

쌀국수 육수 내다가 쌀국수면과 함께 숙주나물을 곁들여주면
시원한 국물이 우러나와요.

아 그리고!! 제가 자주 해먹는 방법인데요
가볍게 숙주나물만 볶아서 밥반찬으로 먹어도 맛있어요^^

마늘과 파를 기름에 볶아 파마늘 기름을 내 준뒤에
숙주 넣고 볶다가 간장 살짝 둘러주구요. (컬리에서 파는 만능 간장도 좋아요^^)
숨이 다 죽기 전에 불을 끄고 잔열로 볶아줍니다
마무리는 소금 살짝 둘러서 남은 간을 맞춰주면 끝!!

숙주 자체가 신선하고 아삭아삭 싱싱하다보니
이렇게 간단하게만 간을 해도 맛나답니다^^

활용도 높은 숙주나물이에요. 진짜 최고!!

진짜 제 요리인생은 이금기 굴소스를 만나기 전과 만난 후로 나뉘는 것 같아요

이금기굴소스 덕분에 이것저것 시도해보는 요리도 많아지고

맛난 반찬거리도 자주 만들게 되었다고나 할까요?

시중에 파는 굴소스 중에는 짜기만 하거나 향이 있어서
막상 사두고 잘 활용을 못하는 것들도 있는데

이금기 굴소스는 깊은 맛을 내 주기 때문에
각종 반찬거리, 요리할 때 뭔가 2프로 부족하다 싶을 때 넣으면
마법의 소스 마냥 음식 맛이 맛나게 바뀌어요^^

요즘 제가 이금기 굴소스를 활용해서 자주 해먹는 음식은 차돌박이숙주볶음인데요.

먼저 기름을 약간만 두르고 간마늘을 살짝 볶아 마늘기름을 만들어준 뒤에

컬리에서 파는 일상미소 차돌박이를 볶아줍니다^^

차돌박이를 볶으면 차돌에서도 기름이 나오잖아요?^^

거기에 무농약 숙주를 볶다가 숨이 좀 죽었다 싶을 때

이금기 굴소스를 투하!! 다른 간장 된장 고추장 아무것도 필요없어요.

이금기굴소스로만 볶아주어도 정말 고소하면서 맛있는 차돌숙주볶음이 완성됩니다^^

밥 반찬으로 그만이에요~

만들기도 간편하면서도 한끼 잘 챙겨먹을 수 있는 요리를 뚝딱뚝딱 만들게 해주는 이금기 굴소스!! 아주 칭찬해~~~ㅎㅎ

꼭 한번 드셔보세요^^

밥새우라는 이름만 들어보고 구매는 처음이에요.
받아보니 정말 티니타이니한 새우들이네요 ㅎㅎ

2,700원이라는 가격에 비해 양은 제법 되는것 같구요.
그냥 조금 먹어보니 빠삭한 새우는 아니고
살짝 눅눅한 느낌이었어요. 워낙 작은 새우다보니
새우말고 다른 것들도 조금씩 보이더라구요.
볶음용 멸치사면 가끔 쭈꾸미 친구들이 나오는 것처럼요 ㅎㅎ

오늘 저녁 밥상에 두번 이용했는데요.
첫번째는 마른팬에 살짝 볶아서 믹서로 곱게 갈은후
쌈장에 넣었어요. 구수한 맛이 더해지니 괜찮네요.

두번째는 역시 마른팬에 살짝 볶아 아이 주먹밥 만들었어요.
볶은 밥새우에 집에 있던 후리가케, 참기름 조금 넣어서
한입크기로 만들어주니 잘먹네요.

상품설명에 나와있는 것처럼 달걀찜이나
볶음 요리에 넣어도 맛있을 것 같아요.

마켓컬리 검색창에 치즈 라고 검색한 뒤 보게된 스트링치즈
익일새벽에 받아보고 냉장고에 넣어놓은뒤 아침식사후 하나 뜯어 먹었는데 먹는순간 쫄깃함과 고소함에 반해버렸다.

아이들은 작은조각으로 6조각내어 주니 정말 잘 먹는다

전자렌지 5초 가열하여 먹으니 꿀맛처럼 맛있는 마켓컬리 스트링치즈

앞으로 주문할때마다 장바구니 넣게될 스트링치즈.
너무 맛있습니다 강추요
https://m.blog.naver.com/c097441/221077383172
저의 블로그에도 후기남겼어요

ㅡ 직접구매하여 먹어보고 맛에 반해 추천드리고자 작성한
진솔한 후기입니다

미식가는 아니지만 골든에라와 브루클린컴포트 물 섞어서 아메리카노로 비교해 보았습니다.
두개 시음 사이에는 물로 입가심 했습니다.
첫 맛에는 두개 모두 약간 거슬리는 씁쓸함, 뒤이어 아주 약간의 산미가 치고 올라오고 그 뒤에 단맛, 마지막에 약간의 묵은 나무향 같은게 혀중앙에서 느껴져요. 두번째 모금부터는 거슬리는 씁쓸함은 금새 적응이되어 안느껴지고 오히려 감칠맛으로 느껴지더군요.
산미나 거슬리는 맛은 개인적으로는 브루클린컴포트에서 아주 약간 더 느껴지지는듯하여 골든에라가 더 편안하게 느껴졌습니다.
마침 집에 아몬드브리즈 및 우유가 똑 떨어져서 라테 비교는 못했네요. 그건 다음번 구매때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저는 골든에라에 한표 던집니다.

프랜차이즈부터 개인이 운영하는 크고 작은 카페들이 범람하는 시대지만
내 입에 맞는 커피 찾기는 쉽지 않아요-
특히 원두부터 추출 그리고 포장까지 신경써야 하는 콜드브루는 더더욱!
그런데 오랜만에 정말 오래도록 함께 하고픈 커피를 만났어요~
한 모금 마실 때마다 입 안에 층층이 쌓이는 원두의 풍미가 참 좋네요. ^^
씁쓸하면서도 고소하고 산미 또한 지나치지 않은 딱 적당한 밸런스!
더운 여름날 오후 커피 한잔으로 오감이 만족하는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에어프라이어에서 구워먹었는데
노릇노릇 잘 구워져서 맛있게 먹었어요!
다른 만두에 비해 에어프라이어에서 잘 구워지는듯해요!
조금 매웠지만 짬봉 군만두라는
이름에 맞는 매운맛 이어서 제 입맛엔 괜찮았어요.
양은 적은편이라고 생각했는데
매워서인지 다 먹고나니 적당하게 느껴졌어요.
맥주 안주로 야식 안주로 좋은것 같아요^^

근데 2+1이라고해서 2개입 주문하면 1개 더 주는줄알고
착각해서 주문했었는데 친구도 저처럼 착각했었대요;;
저처럼 실수하시는 분들이 혹시나 있을수도 있으니 알려드려요ㅎ
주의사항으로 코멘트 남겨주시면 좋을거 같다는 의견도 드립니다^^

하루종일 아무것도 안먹어서 입맛이 그닥 없어서 딱 한끼로 일본 3대우동 이나니와 우동이나 먹어볼까
싶어서 우동면 꺼내려는데 혼자 다먹을 양인데??혼잣말 하다가 면전용 냄비에 물 끓어오를때 투하하여
정해진 시간만큼만 삶아서 차가운물에 헹궈내고 물기를 털어내고 양이 많아 냉면 그릇에 넣고
끓인 (멸치육수+기꼬만혼즈유) 실파 올리고 메추리알 올리고 뜨거운 육수 가득 올리고 먹는데 와
면이 어쩜 이리 탱글탱글 한지 면에한번 감탄 양이 너무많아 쉬었다 먹는데도 불지도 않고 면이 끊기지도
않고 두번 놀라네요 재구매 의사 200%입니다~~ 한끼 컬리마켓 덕분에 잘먹었습니다.

제가 살던 캐나다에서는 아시아식품관에서 쉽게 건두부면과 쌈두부를 구할수 있었는데 한국에 와보니까 그 어디도 손쉽게 구할 수 없더라구요 ㅠㅠ 근데 마켓컬리에서 판다는 것 보고 망설임 없이 바로 주문버튼 눌렀어요! 사실 사진에서는 소량인것 같아서 좀 비싼것 같네? 라고 생각했지만 배송 온것 보니까 작은 사이즈 팩에 실하게 많이 들어있더라구요! 너무너무 감동했어요ㅠㅠ 특히 저희 엄마께서 건두부 진짜 그리워하셨는데 너무 좋아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너무 만족스러웠고 앞으로 이 제품들 자주자주 이용할 것 같아요! 두부 주문하면서 같이 교토마블 식빵도 주문했는데 어제 오후에 주문한게 오늘 새벽에 문열어보니 배송되어 있어서 이런 퀵 배송에 또 감동... 그리고 두부가 상하지 않게 냉동팩이랑 꼼꼼히 포장 되어있는 배려에 또 두번감동 ㅜㅜ

마켓컬리에 다른 물품들도 유기농과 건강식품 종류들이 너무 많아서 큰일났어요 ... 건강식단 추구하는 저는 진짜 자주 이용할것 같아요ㅠㅠ 오또케요 반해버린듯 해요...♡ 퀵배송이 누군가의 노고가 많이 들어갔겠지만 덕분에 정말 기분좋은 하루를 시작해요. 앞으로도 자주 이용할게요♡♡♡

--- 추가후기~ ^^
마켓컬리에서 주문한 두부면 을 이용한 파스타!
밀가루면을 이용했을때보다 훨씬 더 고소하고 잡내도 없고... 혹시나 토마토파스타와 어울릴까? 해서 일반 파스타면 대신 두부면을 사용했는데 진짜 대만족했어요!
올리브유에 양파와 통마늘 채썰어서 볶다가 브로콜리를 넣어서 더 볶아줬어요. 그 다음에는 새우 넣고 익혀줬답니다 ! 다 익은것 같으면 거기다가 토마토캔 (생토마토 들어있는 토마토소스) 넣고 적당히 졸여주다가 건두부면 (일반 파스타면처럼 삶을 필요 없어서 너무 간편했답니다) 투척하고 버무리다가 마지막에 모짜렐라 치즈 듬뿍넣었어요.
제가 밀가루를 소화 못시키는데 건두부에 진한 향도 없고 삶을필요도 없어서 (면 삶는데 제가 소질이 워낙 없어서...ㅎㅎ) 앞으로는 이 두부면을 파스타에 자주 이용할려구요! 워낙 양이 많아서 두부면 반만 넣어서 했는데 충분했어요!

두번째는 수제어묵탕에 건두부를 넣어줬어요. 우동 좋아하시는 엄마 드릴려고요!
전에 캐나다에 살때 엄마께서 두부면, 두부쌈 진짜 좋아하셨는데 한국와서 쉽게 구할수 없는 재료라 ㅠㅠ
우동면도 좋아하시지만 두부면도 정말 좋아하시는 엄마 위해서 수제어묵탕에 밀가루덩어리 우동면 대신 두부면을 넣었어요! 두부면이 캐나다에서 먹던것보다 중국 향신료 냄새가 덜하다고 두부함량이 높아서 그런것 같다고 담백하고 너무 맛있다고 엄마께서 감동하셨어요 ㅎㅎ 건강도 챙기고 맛도 챙기고 정말 최고였답니다. 집에 이제 우동면보단 두부면으로 냉장고 채워둘거에요!!!
일단 디포리, 멸치, 다시마, 그리고 말린 표고버섯을 넣고 육수를 내준다음에 쯔유 간장소스 넣고 끓이다가 두부면을 마지막에 넣어주고 3분정도 끓여줬어요! 정말 간단하고 요즘같은 흐린 날씨에 후딱 해먹을수 있는 간단+건강 레시피에요~

정말 정말 활용법이 많은 두부면! 진짜 사랑에 빠졌어요...�m 따로 주문한 쌈두부는 곧 월남쌈이나 고기구워서 같이 먹어볼려구요!!! ^0^
두부면 주문하신 다른 분들도 한번 파스타랑 어묵탕에 넣어보시길 강추!!!합니다

요 몇일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 자꾸자꾸 마켓컬리의 교토마블 사진이 올라와서 아... 가까운 판교 현대백화점에 가서 사먹지 뭐... 뭘 주문을 해... 이렇게 생각했는데 막상 식빵 살려고 안들리게 되더라구요! 근데 어제 오후쯤 엄마께서 너무너무 교토마블 식빵 먹고싶다고 하셔서 처음으로 마켓컬리 이용해서 삼색식빵이랑 팥녹차식빵 주문해봤는데 왠걸 오늘 아침 새벽 여섯시? 쯤 두근두근 현관문을 열어보았더니 같이 주문한 두부쌈과 건두부면이랑 같이 ��! 포장되어 왔더라구요. 비록 두부와 같이 와서 냉동팩이랑 같이 오는 바람에 교토마블 종이 포장이 조금 젖어있었지만 두부를 싱싱하게 상하지 않게 배송해주려는 마켓컬리의 배려심에 완전 무한 감동 ㅠㅠ 진짜 퀵배송에 아침부터 기분좋은 기운 뿜뿜 내뿜으며 하루를 시작해요! 이따가 브런치로
맛있게 미니오븐에 구워서 엄마 드릴려구요!!! 빠른배송, 세심한 포장 정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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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아침에 아빠 도시락 싸드리는데 교토마블 배송받고 삼색식빵으로 샌드위치를 싸봤어요! 사실 너무나도 보드랍고 맨 식빵 자체로도 풍미 가득한 교토마블 식빵으로 샌드위치 를 만드는것이 죄를 짓는것 같지만... 냉동실에 있는 푸석푸석한 흰 식빵으로 아빠 도시락 싸드리기가 맘이 불편해서... ㅋㅋ
샌드위치 쌀려고 칼로 삼색식빵을 잘랐는데 너무나 버터뤼하고 보들보들한 식감에 제가 이성의 끈을 놓고 우걱우걱 먹어버릴뻔;; ㅎㅎ

일단 양상추 씻어서 작게 찢어놓고, 사과는 채썰고, 슬라이스 치즈 꺼내고, 스팸을 굽고 노른자 터트린 계란 후라이를 준비 해놓았어요. 워낙 삼색식빵에 고급스러운 버터향이 가득해서 다른 소스를 뿌릴 필요가 없겠더라구요. 삼색식빵을 두조각 자른뒤에 미니오븐에 잠깐 토스트 해주고 딸기쨈 살짝 얇게 바른뒤에 재료를 하나씩하나씩 넣어서 랩으로 포장했답니다!!! 별거들어간게 없는데 아빠가 점심 드시고 카톡으로 빵이 너무 맛있다고... 딸기쨈 바를 필요도 없었겠다고;; ㅋㅋㅋ 퇴근하시고 저녁드시고 남은 삼색식빵 살짝 전자렌지에 돌려서 다 찢어드셨어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녹차팥 식빵도 그 다음날에 전자렌지에 살짝 데워서 가족끼리 다 손으로 찢어먹었답니다... 4일 실온보관뒤에 냉동 하는 방법까지 찾아보았는데 4일은 무슨 이틀안에 다 끝났어�Gㅎㅎ

워낙 교토마블 식빵이 풍미가 좋아서 맛은 둘째치고 삼색식빵 비쥬얼이 거기다가 더해지니까 진짜 완벽했던것 같아요 ㅎㅎ 맛있는 빵 감사해요 ㅎㅎ 담번에는 깁펠도 한번 먹어볼려구요~!! ^^

요즘 이유식 만드는데 항상 채소고민을 하거든요
마켓컬리보면서 상품설명이 잘나와있어서 의심없이 편리하게 구매하고 있어요!!

아욱 콜라비 안심 이유식

1.현미백미 불려서 콜라비를 넣고 먼저 끊이기
2.아욱 살짝 넣고 익히기
3.뜨거울때 안심넣고 되기 맞춰서 갈기
4.살짝 끊여주기 끝~

잎부분만 똑 잘라서 살짝만 익혀서 고기랑 갈아주니 아기가 아주 잘먹네요 참고로 저희 아기는 초기 이유식이라 덩어리 지지 않게 먹어요^^

적당한 양에 합리적 가격에 편리한 배송까지
항상 감사합니다

괜찮을까 싶어서 주문전에 고민 많이했어요.
지유소타차 먼저 주문해서 먹어보고 정말 괜찮아서
지유소방전 구매했어요~
아침 공복에 먹는 차 한잔이 정말 좋은데~
마켓컬리에서 구매한 보이차는 더없이 더더더더더 좋네요.
세차 후에 5-6번까지도 깔끔한 차 맛이어서 먹는내내 기분좋았어요.
더구나 하나하나 한번에 먹을만큼 소량 되어 있으니 것도 정말 편하더라구요~
배송도 칼이고~ 포장도 안전하게 오고~
정말 좋아요~^_^
이제 여기서 다른 것들도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겠어요~
다른 분들도 제 후기보고 안심하고 주문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첫 구매할때 이벤트가 있어서
녹두삼계탕도 100원에 구매했는데 어머~ 기대 안했는데
닭도 너무 이쁘고 맛있고~ 신랑이랑 4살 아들이랑 맛있게 냠냠 잘 먹었네요~^^ 앞으로도 더 좋은 이벤트 기대할께요~^^

물론 생치즈 아닌 바에야 대부분 그렇지만
이 치즈는 냉장실 온도 그대로 먹으면 니맛내맛도 없어져요
꼭 상온 온도 혹은 살짝 녹을 정도로 데워서 드세요

저는 에멘탈 구입했고 호밀빵 토스트해서 그 위에 올려 살짝 녹여 먹었어요
그랬더니 한봉지 금세 사라졌음 ㅇㅅaㅇ
분명 저번에 두장 먹고 오늘 다섯장 남아있었는데 정신차려보니 다먹었더라고요 ?_?

맛은 살짝 짭쪼름하고 녹진녹진 좋아요
차가운채로 먹으면 그 살짝 아린(?) 단맛이 거슬리는데 (오히려 짠맛은 두드러지지 않고)
따뜻하게 먹으면 부담스럽지 않은 짭짤한 맛이 빵과 잘 어울려서 보장된 맛있음을 경험할 수 있어요 (*´∇｀*)

요즘 날이 더워서 요리하기가 쉽지 않은데, 캔 라따뚜이로 맛있는 파스타를 간편하게 뚝딱 먹었네요.

사은품으로 주신 푸실리랑 정말 잘 어울려욧ㅎㅎ
그래서 푸실리 삶을동안, 닭가슴살 굽고 캔 라따뚜이 넣어서 함께 끓여 준비했습니다

안에 채소가 많이 들어서 상당히 건강한 느낌이구, 저는 매콤한 맛을 좋아해서 페퍼론치노를 추가해서 먹었습니다.

결론적으로 정말 맛있습니다. 원래 한캔으로 2명이 충분히 먹을 수 있는데
동생이 넘 맛있어해서 한 캔 더 까서 금방 데워 또 먹었습니다ㅋㅋ
면이랑 소스 남으면 따로 보관했다가 콜드 파스타로 먹었는데 그것도 맛있습니다

더운 여름날 간편하면서도 맛있는 한 끼 잘 먹었습니다

만 4개월 아기예요.
그동안 썼던 기저귀는 윌로기 킨도 몰텍스 하기스 벨라해피베이비 인데 두께, 흡수력, 샘방지 측면에서 각각 나름의 장단점이 있었어요.
밤보네이쳐는 마켓컬리 덕분에 처음써보는데 얇아서 좋긴좋은데 혹시나 흡수력이 안좋으면 어쩌나 싶었죠.
하지만 어제 밤기저귀로 써보고 이런 의심이 싹 없어졌네요.
통잠자는 아이라 아침에 밤새 오줌을 많이싸는데 엉덩이는 뽀송하고 얇은 기저귀인데 새지도 않고 흡수력 대박이네요.
그리고 미디는 귀여운 곰돌이 그림 덕분에 기저귀 갈때 아이 주위를 끌기도 좋네요. 인터넷 검색해보니 마켓컬리 가격이 젤 좋아서 당분간 마켓컬리에서 밤보네이처로 정착할것 같아요. ^^

유기농 케일+신선초+밀싹+사과로 매일 아침 착즙주스를 내려 먹었어요.
그런데 한동안 유기농 케일이 입고가 안되어서 밀싹으로만 주스를 하면 어떨까 고민하다, 컬리 레시피 보고 오렌지 구입하려보니, 오렌지도 입고 예정이더라고요.
그래서 오렌지 대신에 자몽을 써봤어요. 자몽의 씁쓸한 맛이 사과의 달콤한 맛을
이기진 못했나봐요. 그래도 건강한 맛이다 생각하며 마셨어요.
쓰고 신거 절대 안 먹는 신랑도 별말 없이 먹을 정도의 자몽 특유의 쓴맛인거죠.
그 다음에 오렌지로 해봤더니, 역시 오렌지가 진리네요.
밀싹 2/3 팩 + 사과 1개 + 자몽 1개(혹은 오렌지1개) 했더니 휴롬으로,
700밀리 좀 넘게 나왔고, 케일 신선초 쓸때보다 찌꺼기가 덜 나와 좋았습니다.

마켓컬리로 아이를 키우고 있는 맘입니다...ㅋ
처음 마켓컬리를 이용할 때는 샛별배송 신세계를 경험하고 상품들 또한 만족스러워서 이용하게 됐는데요..이유식용 다진 야채까지 나오는걸 보고 정말 고객이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어쩜 그리 잘 알고 상품을 준비하시는지 깜놀 했답니당..ㅋ 사실 양배추 당근 브로콜리 새우 게 대구 다 구매해서 어디에 후기를 써야할지...ㅋ 아이 둘 키우면서 이유식하기 정말 쉽지 않더라구용 그런데 요 큐브들만 있음 정말 간편하게 이유식을 만들 수 있어요~사진처럼 큐브를 넣고 쌀넣고 육수넣고 밥솥에 죽 모드로 돌리고 완성되면 잘 섞어주면 끝이에요 ㅋ 팁을 드리자면 채소류는 큐브가 냉동실에서 바로 꺼내도 잘 분리가 되구요 어육류는 먼저 살짝 꺼내놨다가 이용해야 잘 분리가 된답니다^^ 저희 아이는 11개월인데요 입자크기는 더 어린 아가들이 먹기에도 괜찮은 크기에요~앞으로 더 다양한 채소를 만나볼 수 있음 좋겠네요~~ㅎㅎ 저희집의 먹거리를 책임지고 있는 마켓컬리~앞으로도 좋은 상품 부탁드려요~~감사합니다!!

빵이 좀 비싼편 아닌가 싶으면서 주문했는데요,
가격 만큼이나 크기도 큼직- 하면서 여러 곡물들이 은은하게 씹히는 부담없는 식감이 너무나 마음에 드네요. 막 건포도나 견과류들이 알알이 박혀있는 모양새가 아니라서, 오로지 단순한 식빵만 좋아하는 사람일지라도 거부감 없이 먹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슬라이스 컷팅하여 냉동보관 후 데워먹거나 구워 먹었는데 처음 받았을 때 만큼은
아니지만 속이 거칠지 않은 부드러움이 근사했습니다.
' 그레인6' 자체 만으로도 풍부한 맛을 지녀서,
잼이나 크림치즈 보단 < (견과류 조금 넣은) 플레인 요거트가.
맛과 향이 진한 시럽 넣은 커피보단 < 아메리카노, 더치, 더치라떼 정도가
궁합이 더 좋은것 같더라고요.
마켓컬리 빵 제품 중 가장 만족스럽습니다.

맛을 테스팅 하기 어려워 먼저 작은 양은 구매해 보았는데 두 가지가 맛이 달라 티 종류의 경우 테스팅 제품이 함께 마련되면 좋겠다고 생각이 듭니다.
4g되는 보이차를 약 2l되는 양으로 우려서 하루 먹었는데 좋았습니다.
저의 경우 세차를 3번 정도 한 후에 마셨는데 처음과는 다르게 루이보스와 같은 빛이 날때 부터 마시는 것이 좋았습니다.
다 마신 차는 봉지에 담아 냉장고에 탈취용으로 두었는데 이렇게 3~4번 누적해서 교차해 이용하면 좋을 것 같아요.

고형의 보이차도 편리하지만 손으로 떼어서 사용할 수 있는 제품도 있으면 합니다.
고형의 압착이 단단하여 잘라서 이용하긴 어려웠어요.

요즘 같이 더운 날에는 불 앞에 오래 있기가 쉽지 않아서인지
최근에 즉석식품을 많이 사는거 같아요
이번에는 커리류를 많이 샀는데 오늘 어니언을 첫개봉했습니다

재료는 컬리표 냉장닭가슴살과 냉동야채들을 활용했습니다
구운 맛을 좋아해 닭가슴살은 살짝 굽고 커리에 넣고 냉동야채는 그냥 커리에 다 넣었습니다
먹어보니 새콤짭잘 정말 맛이 정확한 제대로 된 인도커리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밥이나 난하고 같이 먹으면 되어있는 간으로 먹었을텐데
다이어트 중이라 구운닭가슴살두부와 라이스페이퍼로 먹을 꺼여서,
저는 컬리에서 구매한 아몬드우유를 넣어 더 부드럽게 먹었습니다
(코코넛밀크 넣어도 너무 맛있을꺼같아요ㅎㅎ)

두부도 살짝 굽고, 라이스페이퍼도 구워서
맛있는 다이어트식 커리를 먹었습니다♡
양도 꽤 많아서 가족들도 맛있게 먹네요!
(3인분이라고 하는데 아몬드 밀크를 넣어서인지 4명 먹었네요ㅎㅎ)

울 아기 이유식 해주고 남은 걸로 아보카도 비빔밥 하려고 주문했어요.

생각했던 그 이상으로 포장 상태도 양호하고

아보카도 상태도 좋고 깨끗해서 일단 받았을 때 기분이 좋았어요.

2-3일 두니까 알맞게 후숙해서

씨를 중심으로 도려내니 잘 갈라졌구요.

씨도 깔끔하게 떨어지네요^^

일단 아이 이유식은 아보카도에 바나나 1:1로 으깨서 넣어주기만 하면 되서

세상 간단하지만 영양도 가득하고 달콤고소해서 정밀 잘 먹을거에요~

이유식 거부하는 아기라면 한번쯤 도전해보셔도 괜찮을 듯 ㅎㅎ

어른용 비빔밥은 누구나 다 아는, 따끈한 밥에 아보카도 좀 썰어 올려넣고

컬리에서 파는 마요 명란이랑 계란 반숙해서 넣어주면

영양 가득 다이어트 식단이 완성됩니다ㅎㅎ

다이어트한다고 굶지만 마시고 이렇게 한끼 드셔보세요^^

영양도 챙기면서 저칼로리니까 괜찮은 것 같아요 ㅎㅎ

컬리 덕분에 오늘도 아이와 제 입이 행복했네요 :-)

저는 두유를 싫어합니다.
시판 두유는 제 입맛에는 너무 달고, 특유의 향이 강해서
절대로 사먹지 않는 식품입니다.
성분표 보면 합성첨가물과 당이 가득해서 두유가 과연 건강식품인가
싶기도 해요.

근데 어머 이 두유 진짜 콩맛입니다.
하나도 달지 않고요 진짜 콩물의 맛이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재료의 본연의 맛이 나는걸 좋아해서인지
정말 제 스타일입니다.
너무 안달아서 심심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메이플시럽이나 꿀 약간 타드시면 어떨까 싶은데
전 그냥 이대로 마셔요.

콩알콩알이라는 볶은 콩과 함께 구매했습니다.
오늘 사무실 간식으로 콩 먹고 힘내려구요!

일단 소분되어 판매한다는 게 가장 큰 장점 같아요~!
저는 집에서 고기 구워먹을 때 쓰려고 주문했어요.
고기랑 굴소스도 컬리에서 주문한 애들이네요. :)
게랑드 버터 하나 냉동실에서 꺼내서 달군 팬에 녹이고
고기를 구우니 지글지글 향도 넘 좋고~
게랑드 버터는 염도가 있는 버터여서인지
따로 양념하지 않은 고기인데도 고소하게 향이 올라와서 넘 맛있었어요.
다음엔 빵에도 발라 먹어봐야 겠어요.

샌드위치 만들어 먹으려고 주문해서
만들기전에 조금만 맛만보고 샌드위치 만들어야지하다
발사믹+올리브오일 찍어서 다 먹어버렸어요~
말캉말캉 구멍숭숭 블랙올리브 푸짐하니 콕콕 박혀있는데다
드라이토마토 덕분에 정말 맛있어요^^
담번에는 여러개 주문해서 샌드위치도 꼭 만들어 먹을래요ㅎ

아참 사이즈가 좀 더 컸음 좋겠어요
가격이 상승되더라도요
치아바타는 좀 큼직해서 샌드위치 만들어 반으로 잘라 이등분해야 제맛이잖아요ㅎㅎㅎ

견과는 로스팅하면 산화가 빨리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거의 로스팅 하지 않은 견과를 사먹는데,
신랑은 생견과를 싫어해서
구운걸 찾아보다가 넛쏘굿 제품이 믿을만해서 구매했어요;)

견과는 산패가 정말 문제가 되는 제품이라
시중에서 원데이로 포장 되서 파는건
문제가 많더라고 하더라구요.
일단 구성도 저렴한 견과 위주로 되어있구요.
막 건포도 이런거 들어있는거 정말 싫어요 ㅠㅡㅠ

넛쏘굿은
피칸이나 마카다미아같은 비싼 견과도 듬뿍들어있고,
원물 그대로의 형태를 갖추고 있어서 너무 좋아요.

저는 마카다미아, 피칸을 좋아해서 두가지를 먼저 골라 먹어봤는데,
고소하면서 바삭하게 로스팅이 아주 잘 되어있네요.

아몬드는 약간 씁쓸한 맛이 나긴했는데,
그건 제가 아몬드 구운걸 많이 안먹어 버릇해서 일 수도 있어요!

양도 적당해서
일주일안에 냉동보관하면서 먹어치울 예정이라 딱 좋네요;)
(보관은 꼭 밀봉 잘해서 냉동실에 하라고 하더라구요!)
하루먹을것 소분해서 냉동실에 넣어두니 든든합니다.

요플레나 시리얼에 같이 섞어 먹어도
엄청 든든하게어요.

견과류는 몸에 좋아서 많이 챙겨 먹는데,
좋은 원물과 제대로된 로스팅하는 물건을 알게 된것같아서
기분좋네요!

가끔 패밀리 레스토랑의 바베큐 립을 먹고 싶을 때가 있는데요, 직접 가기가 번거로와 고민 할 때 딱 좋은 제품이네요!
전자렌지에 데워서 밥과 샐러드와 함께 먹으니 근사한 한 끼가 됩니다.
고기 양도 많은 편이고 소스도 넉넉하게 들어 있어서 맛있게 먹었어요~
오븐에 굽는다면 더 맛있을 것 같구요, 적당하게 달콤짭잘해서 참 좋네요.
냉동실에 하나씩 넣어놓고 가끔 해 먹어야 겠네요 (-: !

마트에서 파는 생우동면을 살짝 끓여서 찬물에 다시 씻고 그릇에 담아 놓고 아보카도와 양파 토마토 샐러드 등을 넣어서 셋팅해주세요.
그리고 나서 쯔유소스를 부어주면 멋지고 간단한 냉우동샐러드 완성 >_<
아보카도와 쯔유소스가 얼마나 잘 어울리는지 몰라요~ 한 번 도전해보세요!
얼마전까지 아보카도를 잘 자르는 법을 몰랐는데 네이버에 검색해보니까 바로 영상으로 잘 나와있더라고요.ㅎㅎ
참고해서 요리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