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마블은 작년초에 선물로 플레인 식빵 한 번 받아서 맛 본 적이 있는데, 그게 제가 처음으로 먹어본 데니쉬 삭빵이어서 정말 깜짝 놀랐던 기억이 있어요 ㅎㅎㅎ 이런 식빵이 다 있다니!하면서... 그래서 집에서 멀지만 큰 맘 먹고 매장에 사러 갔던 적이 두어 번 있는데 워낙 일찍부터 동나는지라 늘 허탕이었거든요.
그러다 컬리를 알게 되고 깁펠 식빵을 맛본 뒤로 데니쉬 식빵이 당길 땐 깁펠을 주문해 먹으며 지냈는데... 교토마블이 딱!!입점되었네요 ^0^
뭘로 시켜볼까 고민하다 친구의 추천으로 삼색식빵을 주문했는데 사실 조금 걱정이 되긴 했어요. 저는 주로 기본적이고 심플한 맛을 선호하는지라, 녹차맛까진 그렇다쳐도 딸기맛 식빵이라니, 게다가 그게 한 데 섞여 있는 게 입에 맞을까?; 하며 약간 반신반의하며 배송을 기다렸습니다.
드디어 받아본 삼색식빵... 궁금증을 못 이겨 커피를 내릴 새도 없이 바로 봉지를 열고 뜯어서 맛보았어요. 먼저 흰 부분을 조금 떼어 먹어보고 다음 녹차맛 부분을 뜯어먹었는데, 녹차맛 성애자인 제 입에는 그렇게 녹차 풍미가 확연하게 난다는 느낌은 아니었어요. 하지만 플레인 부분과 달리 끝맛에 약간 더 구수한 느낌이 있고 텍스쳐가 사알짝 더 거친 기분? 마지막으로 딸기맛 부분을 먹는데 뜯을 때 부터 다른 색 부분보다 조금 더 부드럽게 찢어지는 느낌이 나더라구요. 반죽이 달라서인지... 먹어보면 이것도 막 딸기맛!하는 느낌은 아니지만 씹다 삼킬 때쯤 아주 은은하게 뒷맛이 살짝 옵니다... 생딸기 우유 같은 맛이 사알짝...ㅎㅎ
맛 차이를 느껴보고 싶어서 아주 집중해서 번갈아 먹어본 건데 대놓고는 아니지만 은근하게 맛이며 결 차이가 있긴 하더라구요. 각 맛들이 대놓고 강하지 않기 때문에 한 데 모여 있을 때 조화가 맞는 거 같네요.
뜯어먹느라 모양이 못나졌지만 칼로 슥슥 잘라내어 팬에 구워서도 먹어봤는데, 구우니깐 녹차맛 부분은 존재감이 좀 더 살아나는 느낌입니다. 전체적으로 버터의 풍미도 그윽하게 올라오면서 너무 맛있네요. 그냥 뜯어먹어도 구워먹어도 다 매력 있습니다.
깁펠을 마지막으로 먹은 지가 좀 되어서 비교해서 적기엔 기억이 희미하네요 ^^; 여튼 교토마블이 입점되면서 기존의 깁펠과 함께 선택할 수 있는 맛의 폭이 늘어나 너무 즐겁습니다!

그냥 컬리배송가격 마출겸 궁금하기도 하고 오리지널 시키면서 맛비교나해보자해서 검은콩 두가다시켯는대..... 와 넘나 깔끔해요 일반 두유생각하고 시키면 실망할순잇으나...
콩국물을 좋아하는사람이면 재구매할꺼같아요
일반두유보다 깔끔해요 텁텁한맛이 없어요
옴 일반두유는 설탈넣고싶으느낌이면
진짜두유는 딱 소금타면어울리갯다 싶은맛이에요
조만간 재구매하�체� 우뭇가라리사서 콩국수해먹어 보려규요
글고 갠적으론 오리지널이 좀더 깔끔해서 먹기좋앗어요

언젠가 한 번 집에서 모짜렐라 만든걸 먹어본적 있는데요..
그와 비슷한 맛이 납니다.
우유로만 만들어진 그 신선한 생 모짜렐라 맛입니다.
양은 토마토 3개와 함께 곁들여 먹을 만큼이었어요~ (여자작은 주먹 정도~)
맛은 아주 좋았으나..
질감이.. 여름이라 그런건지, 그렇게 쫀쫀하진 않았어요~
약간 좀 풀어진듯한 느낌이 살짝 있었습니다~
하지만 부드럽고 고소한 치즈맛은 아주 좋았습니다!

아침에 빵과 커피를 마시는 터라 왠만한 컬리빵은 다먹어본 말 그대로 빵순이인데요.
요즘 깁펠에 꽂혀서 한동안 깁펠만 먹다가 오랫만에 우드앤브릭 호두크림치즈바게트를 시켜봤어요.
버터리하면서도 부드러운 깁펠 식감에 익숙해져 있다가 호두크림치즈 바게트를 먹으니 씹는 식감도 제대로 느껴지고
고소하면서도 크림치즈의 깊은맛까지 함께 느낄 수 있으니 좋더라구요.
먹을만큼만 잘라서(보통 3조각 먹어요!) 나머지는 냉동실에 보관하고 아침마다 꺼내서 잘라먹지요.
평상시에는 오븐에 데워 먹는데 오늘은 오븐과 후라이팬을 이용해서 데워봤어요.
우드앤브릭 호두크림치즈바게트의 식감을 오롯이 느낄 수있어서 후라이팬에 데우는게 더 맛있게 느껴지더라구요.
그렇다고 오븐에 데운게 맛이 없다는 건 아니예요!!!
바삭한 식감을 후라이팬에 데우는게 더 장점을 부각해주는 느낌이 들었어요.

뭐 맛에 대한 얘길 하자면 지나침 없는 바삭함.고소함 치즈의 깊은 맛을 함께 느낄 수 있어서 좋아요.
무엇보다 담백하여 쉽게 질리지 않죠.
전 보통 아침에 즐겨 먹는데 아침에 먹을때마다 자꾸 와인이 떠오르는 빵이예요.
저녁에 와인에 곁들여 먹어도 너무 좋겠다 싶은 그런 빵.

식전빵으로도 와인과 함께 곁들이는 빵으로도 아침빵으로도 나무랄 수 없는 퀄리티의 빵이죠.
처음에 좀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오래 먹게 되서 비싸다는 생각은 쏘옥 들어갔어요.
재료도 질 좋은게 느껴지구요.
담백한 빵을 좋아하신다면 강추.재료의 깊은 맛을 느끼기에 좋은 빵이예요.

컬리에서 자주 사는 유부재료로 메밀소바면를 만들었어요.
밥넣고 초밥 해먹다가 좀 색다르게 먹고싶어서
소바면 주문해서 같이 먹었어요, 여름이라 메밀면 자주 먹곤하는데
소바면도 부드럽고 유부 간도 적절해서 좋았어요.
그리고 카메야 와사비도 함께 넣는 걸 추천할게요!
육수만들어 먹는 소바도 좋지만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유부소바면도 추천해요~

오랜만에 시금치 넣은 오믈렛이 생각나서 주문했는데, 싱싱하게 잘 배송되어 왔어요. 상한 잎도 없었고, 줄기부분도 싱싱한 상태라서 맘에 들었네요. 흙도 많이 묻어있지 않았구요:) 그리고 익혔을 때 질기거니 풋내도 나지 않아서 아주 맛있게 먹었네요.

시금치는 버터에 볶으면 아주 맛있어요. 스테이크 가니쉬로 곁들여도 좋고, 토스트 위에 올려 수란과 함께 먹어도 좋아요. 하지만 이번에 소개할 메뉴는 시금치를 듬뿍 넣은 프리타타 오믈렛이에요^^

재료: 달걀 2개, 우유 50ml, 썬드라이드토마토, 버섯, 소시지, 시금치, 치즈, 소금, 후추
1. 썬드라이드토마토와 버섯, 소시지, 치즈를 한입 크기로 자른다
2. 시금치는 물에 깨끗하게 씻는다
3. 볼에 달걀과 우유, 소금, 후추를 넣고 잘 섞는다
4. 달군 팬에 썬드라이드토마토와 버섯, 소시지를 넣고 볶다가 시금치를 넣고 볶는다
5. 시금치의 숨이 죽으면 달걀 푼 것을 넣고 치즈를 올린다
6. 불을 약하게 줄인 다음 뚜껑(or호일)을 덮어 치즈가 녹고 달걀이 익을 때까지 천천히 익힌다

익힘 정도는 개인의 취향에 따라 완전히 익혀도 좋고, 살짝 덜 익혀도 좋아요 그리고 토핑은 원하는 것을 마음껏 넣으면 OK! 썬드라이토마토가 없으면 그냥 방울 토마토나 그냥 토마토도 좋아요:)

돼지 앞다리살로 스테이크를 해먹을 수 있다는건 진짜 신선한 충격이었어요
굽는 건 컬리에서 알려준대로 했구요

소스는 양파찹을 갈색나도록 볶은 후, 청양고추 한 개를 잘게 썰어 넣고
거기에 발사믹 두스푼, 와인 두스푼, 올리고당 한스푼
해서 졸였어요, 마지막엔 전분으로 끈기 주기~
그래서 스테이크에 올린 후에 로즈마리, 파르미지아노 치즈 갈아서 완성했어요.
진짜 인생 돼지고기를 만난 느낌이에요 ㅎㅎ 미디움으로 구워 먹었더니
소고기 스테이크는 저리 가라네요.
와인은 쉬라즈 품종으로 골라서 같이 마셨어요.
소주나 맥주보다는 와인과 잘 어울리는 고품격 돼지고기에요~~

다 먹고나서 또 절반은 그대로 구워서 먹었어요
기름 귀퉁이는 잘라서 후라이팬을 코팅해준 후, 김치와 버섯을 구워서 �A에 같이 올렸어요.
정말... 맛있네요. ㅎㅎ
결정적으론 두조각이 남아서 다음날에 대충 렌지 돌려서 먹었는데
아직도 육즙이랑 쫄깃함이 남아 있어서 깜짝 놀랐어요.
앞으로 삼겹살은 못 먹을듯 하네요 ㅎㅎ

일상미소 생각보다 저어어엉말 괜찮아서 한 부위씩 먹어보며 계속 감탄 중이어요
가격까지 이렇게 착하니...예뻐할 수밖에!
오늘은 안심 스테끼를 먹어 보았어요.
두툼~한데 하나도 안 질기고 정말 맛있어요
그리고 맛의 비결 중 하나는 페이장 쁘띠 가염버러~!!!!!!
쁘띠 버터 저는 2개로 구웠어요 넉넉하게 끼얹으면서 겉을 크리스피하게 꾸워줄라고여.호호
쉐프 따라하기^^
펜을 세워서 숟가락을 들고 버터물을 고기에다 마구마구 끼얹어주세요
그러면 속까지 맛있게 고소하게 익기도 하고 겉이 아주 바삭하게 맛있어 집니당
그 안에 육즙을 품고 있는 것이지요!!!!!
아침에 바쁘게 구워먹느라 특별한 가니쉬는 없지만
저만의 디핑소스는 올드베이 시즈닝과 홀그레인 겨자!
완.존.강.추

냉동상태 그대로 배송 잘 받았습니다~
하루정도 냉장고에서 해동하고 프라이팬에서 노릇노릇 구웠는데
정말 맛있었어요!!!!!
살코기도 정말 많고
사워크라우트 베이컨 기름에 살짝 볶아서 존쿡 홀스래디쉬 소스랑 빵이랑 같이 곁들이니 딱 좋았어요!!!!
학센만 드시기 보다는 곁들임 채소나 빵이랑 같이 드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특히 사워크라우트는 그냥 드시면 너무 새콤해서 잘 못 드시는 분들은 팬에 한번 볶아서 드셔보세요~
평소에 레스토랑에서 먹을 때 잘 안 먹었는데 요렇게 먹으니까 더욱 감칠맛이 느껴지더라구요.
다음에 또 구입할 의사 있습니다!

아스파라거스가 몸에 정말 좋잖아요~
항상 먹으려고 사는데
사놓고 몇줄먹고 썩혀 버리기 일쑤였어요.

좋아하긴 하는데, 뭔가 번거로운 기분.
(저만 그런지도..)
그러다가 내가 잘 가는 카페에서 어떤 분이 올려주신

아스파라거스 마늘치즈 구이가
완전 확 땡기더라구요.

그래서 만들어봤는데 정말 맛있어요!
혼자 한팩 금방먹네요+_+

우선 한팩에 13줄정도 들어있어요.
굵기도 적당하네요.
예전에 코*트*에서 엄청 굵은 아스파라거스를 산적이 있는데
맛이 없었거든요.

근데 당연히 국산인줄알았는데 태국산이더라구요.
좀 의외기는 했어요.

우선 제품 설명에 나온것처럼
아스파라거스의 밑둥을 살짤 잘라주고,
필러를 이용해 아랫부분의 껍질을 벗겨주세요~
(안벗기셔도되지만 벗기는게 더 부드러워요!)

그리고
올리브오일, 마늘, 소금,후추,치즈로 버물머물해주시는데
소금은 생각보다 넉넉히 뿌려주셔야 맛있더라구요.
치즈는 파마산,그라나파다노,레지아노 뭐든 괜찮아요!

그리고 오븐 200도에 13분!
근데 제 오븐은 좀 쎄서 오버쿡됐어요 ㅠㅠ
가지고계신 오븐에 맞춰 조절을 하세요!

아스파라거스와 치즈, 마늘의 조합이 정말 괜찮아요.
구워져 나오자마자
여섯줄을 막어버렸어요.

한번 오븐에 구워드셔보세요!

잡곡을 늘 투자해와썼지, 백미따위는 그다지 신경쓰지 않았었는데 마켓컬리에 신기한 쌀이 있길래 사보았어요~^^
나는 대충 먹어도 아기가 요즘 후기 이유식을 너무 안먹어서 비싼쌀이지만 사보았네요.
우선 도정을 바로 한것으로 보내주었구요, 쌀알이 작은편이었는데 개봉하자마자 생쌀에서 구수한 누룽지 향이 적당하게 났어요~ 저아밀로스 뭐라고 적혀있는데 설명서대로 밥물을 10프로 정도 덜넣는 느낌으로 해서 안불리고 바로 냄비밥을 했는데 밥이 탱글탱글하고 막뭉치지않고 식감이 좋았어요~ 하지만 이제막 후기이유식에서 진밥으로 넘어가는 아기에게는 좀더 불은 밥을 줘야겠다 싶어 어른밥을 덜어놓고 아기밥만 물을 더 붓고 약불로 뜸들이듯 불려서 쌀알이 커졌어요~ 등급이 "특" 이네요

정말 신기하게도 이틀 후 까지도 냉장보관된 밥이 이제 갓한밥인데 식기만 한 그정도의 상태라서 놀랬고. 냄비밥을 전혀태우지 않았지만 이틀 후까지도 생쌀의 2배정도의 누룽지향이 났어요~


아이도 밥을 잘 먹어서 기뻤으나 냄비밥이라서 맛있는건가 싶어서 그후 다른사이트에서 다른 쌀을 사서 냄비밥을 해았는데 할때마다 어찌나 푸석푸석했던지 조선향미에 비하면 베트남쌀같은 느낌을 받을정도였어요.... ;;

포장지가 종이지퍼백 느낌이라 냉장보관하면 냄새를 흡수할것만 같은 느낌이 들어 다른비닐백에 넣어 냉장보관했네요~

흰쌀밥은 원래 안권하는 편인데 이거는 삶의질을 추구 하시는 분이라면 강추입니다ㅋㅋㅋ 오랜만에 밥맛 찾았어요~

전 귀찮아서 둘다 오븐에 구워서 먹어봤어요ㅋㅋ
당도는 죽용이 더 높아요! 맛있네요~
익는건 아무래도 튀김용이 얇아서 더 빨리 잘익어요
둘 다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너무너무 편리해서 좋았어요 손질이 다 되어있으니까..
재구매 의사 있어요ㅋㅋ 싸진 않지만
편리하고 맛있어서 좋네요
매일먹지 않고 가끔 먹는 분들은 사먹을만 한거 같아요
(안달아도 올리고당이나 꿀찍어먹으면 너무 너무 맛있어요!)
다음에 또 구매하면 용도대로 만들어 먹어보려구요~ 굿굿

양파랑 간장, 다진마늘, 올리고당, 식초, 맛술 조금씩 넣고 졸인 다음에 밥 위에 얹고, 그 위에 연어 얹고, 그 위에 와사비 조금 올려서 연어덮밥 해먹으면 맛있어요~
알리오올리오 먹을 때에는 그냥 생으로 먹기도 하는데, 탄수화물만 먹는 것보다 영양 보충되어서 좋고요.
주말에 하나 사 두면 둘이서 두 끼 정도는 연어 요리 할 수 있어서 양도 부족하진 않아요.(많이 드시는 분들은 한끼에 동날 것 같기도 하지만서요 ㅋㅋ)
영양소도 풍부하고, 생으로 먹어도 맛있고, 이리저리 요리해서 먹어도 맛있는 연어 강추합니당! ㅎㅎ

토마토 쥬스가 그렇게 몸에 좋대요.
그래서 토마토를 찾아보다가,
마틸다 토마토가 있길래 주문해보았어요.

저희신랑한테 토마토 쥬스를 자주해줘서
농장에서도 많이 시켜먹었었는데
웬걸!
컬리 토마토가 더 싱싱한거예요.
상자사이즌 아이폰7플러스 와 비교한 사진 유첨드리구요,
방울토마토보다는 크고,
일반 토마토보다는 작은.
대저토마토가 요정도 사이즈 였던것같은데.
귀여운 사이즈예요!

놀라운건 토마토 꼭지예요.
아침에 따서 가져다 주셨나 싶을정도로
싱싱하고 초록초록해서 놀랐어요.

토마토는 활용도가 매우 높은 식재료인데,
갈고, 익히고, 올리브오일과 먹으면
그 흡수가 화악 올라간다고 해요.

저는 끓이면서 갈아주는 블렌더가 있는데,
없으신 분들은 찜기나, 끓는물에
7분정도 익혀주심 좋대요.


싱싱한 토마토는 역시
카프레제요!
컬리에서 파는 오칼 올리브오일과 핑크 소금, 바질을
곁들여 먹어요.
간단하게 먹으려던 저녁이었는데
많이 먹혀서 망했어요.....ㅋㅋ

토마토는 진짜 싱싱해요
소금 좀 뿌려먹으면 대저토마토같고,
맛있습니다!

다먹고 또 시켜먹어야겠어요!!

로제 파스타를 좋아해서 여러가지 폰타나 파스타 소스 중에
고민 없이 로제 파스타 소스를 구입했습니다.

양은 많지도 적지도 않은 양이며 2~3인분정도 만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푸실리 파스타면을 함께 보내주셔서 면을 따로 살필요가 없어 좋았고
푸실리 면을 익힐동안 야채를 다듬어 오일에 볶았습니다.

그리고 익힌 면과 소스 반 정도를 부어 야채와 함께 볶은 후
먹어보았는데 정말 맛있었습니다.

부드러운 크림이 토마토의 신맛을 잡아주고
그렇다고 싱겁지 않고 적당한 간이 되어있었습니다.

아삭아삭 씹히는 야채와 함께 먹으니 더 맛있었고
폰타나 소스 덕분에 아주 편리하게 레스토랑에서 먹는
파스타와 같이 맛있게 먹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빵 좋아하는 빵순이가 이름에 혹~~하여 구매한 "파리의 연인"
빵의 겉모습은 바게트와 비슷한데 커팅을 하는 느낌은 바게트보다는 조금 더 부드러운 느낌
써는 단면마다 들어가 있는 재료들이 무엇인지 알 수 있는 빵이었습니다.
크렌베리도 보이고, 크림치즈도 보이고..^^
맛을 보니 새콤 달콤한 부분도 있고, 바질향이 나는 부문도 있고..
다채로운 맛을 즐길 수 있는 빵이네요..^^

동생생일이라 깜짝 파티 해주려고 어젯밤에 주문했는데 역시나 아침 일찍 배송되어 있어 기분이 좋았어요. 아이스팩 세개나 넣어주시고 꼼꼼 포장 해주셔서 아침에 촛불 불고 커팅할때 커팅이 잘 안될 정도로 꽝꽝 얼어있어거 대만족! 아침에 크림이 얼어 있을 때는 몰랐는데 냉장고에 몇시간 두고 점심에 십분정도 미리 꺼내 놀으니까 크림이 너무 부드러운 상태 되서 좋더라구요! 일단 한입 먹고 너무 놀랐어요. 얼그레이맛이 진하게 나고 크림이 느끼하지 않아요!!!! 케이크는 빵 위주로만 먹어왓는데 마지막에 남은 크림도 몇번 떠먹어질 정도로 크림이 맛있어요 :-) 아이스아메리키노랑 딱인 맛입니다. 진한 향이 입에 감돌아 정말 좋네요!

다 옮겨놓고 봉투는 버리고 해서 마실 때 생각이 나 찍은거라 요 사진밖에 없어서..ㅎㅎ;;
(커피를 잘 아는 사람은 아닙니다)
저는 산미가 높은것을 �꼐紵求� 편이예요. 어떤 것은 굉장히 향긋한 산미로 느껴지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시큼한 느낌이더라구요.
그래서 고소하다는 갓파더를 선택했습니다. 바로 갈아서 약 20그람 정도를 250미리 정도 물로 내렸구요.
우선 산미가 거의 느껴지지 않습니다. 처음에 약간 느껴지구요. 끝맛이 약간 쌉쌀한데 강하진 않구요, 고소하고 부드럽다는 느낌이 강해요.
블랜딩 원두는 조금 피하는 편이었는데 만족스러워요. 개인적으로 가격도 합리적이라 생각하구요. 바로로스팅된걸 다음날 아침 바로
갈아서 마실 수 있다는 점이 엄청 메리트네요! 고소한 커피를 좋아해서 산미가 별로 없지만 아이스로 마셔도 부드러운 느낌으로 맛볼수있을듯해용
내일은 아이스로 마셔보려구요 재구매 의사 있습니당~

하루에 한잔 정도. 일주일에 4,5번은 와인을 마시는대요.
너무 해비하지 않고 가벼우면서도 와인의 고유 맛을 살릴 수 있는 안주로 치즈만한게 없는 것 같아요.
와인만큼 치즈도 쟁이는 편이라 마켓컬리 이용하면서 다양한 치즈 섹션 보고 감동받아 처음으로 구매한 치즈가 바로 요 바버 1833이예요.
첫인상은 뭐랄까?분명 체다 치즈인데 체다 같지 않은 체다랄까?
치즈 특유의 꼬릿한 느낌도 거의 없고 담백하면서 짭쪼름하고 짭쪼름한 와중에 달콤하며 고소해요.
그렇다고 많이 짜지 않고(제 기준에서) 와인 한잔 하고 바버 1833 한조각 넣어 먹기 딱 좋아요.
그리고 씹다보면 크리스피한 느낌도 들어서 재밌는 치즈예요.
지나치게 짠 치즈도 매력없이 둥글둥글한 치즈 느낌도 싫어하는데 요 아인 백가지 매력을 가진듯 해서 자꾸 손이 가네요.
한번 드셔보시면 제 말이 어떤말인지 아실 것 같아요.
함께 맛 본 신랑은 조금 짜다고 하던데. 와인이랑 곁들여 먹으면 크게 짜게 느껴지지 않아요.
균형잡힌 치즈를 찾으신다면 요 아이 한번 드셔보세요.
아참. 제 경험상.화이트와인,레드와인 가리지 않고 어울리니 참고하세욤.

본래 토마토 소스에 여러가지 넣고 끓여야 하지만

아침에 시간이 없어서 빠르고 간편하게 만들어 먹었어요^^

1. 또띠아 위에 토마토 소스 바르고

2. 양파 채 썰어서 뿌리고

3. 닭가슴살 잘게 썰어 뿌립니다
(저는 마켓컬리에서 익혀나온 것 구매했어요)

4. 그 위에 피자치즈 듬뿍 올리고

5. 마무리 토마토 소스 한번 더 발라준 후

다른 또띠아로 뚜껑 덮고 전자렌지 2-3분 가량 돌리면

완성입니다 ㅎㅎ

사진처럼 차려놓고 두사람이 든든하게 아침해결했어요

정확하지는 않지만 이후로도 몇번 저렇게 해먹었는데

또띠아는 한팩에 12장 정도 들어있는듯 합니다 :)

바쁜 아침시간에 유용했습니다 ^^

라따뚜이 좋아하는데 야채손질이 번거로워 지난 일년동안 한번도 안해먹었었거든요. 그 귀찮음을 컬리가 해결해주었네요!!
다들 빵에 올려드시거나 파스타소스로 활용하셨던데 전 다른 조리법을 시도해봤어요.

닭가슴살 한입크기 편마늘조금 + 올리브유 약간 두르고 볶듯이 닭의 겉면을 모두 익힌뒤,
라따뚜이 캔 + 물 1/3컵 투하
보글보글 끓이면서 졸이기

건강하면서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방법 구상하다가 시도해봤는데 완전 성공적이였어요.
이딸피자와 함께 집들이 음식으로 내었는데요, 임신 후 체중이 많이 불어 식단조절 해야하는 언니가 부담없이 한접시 뚝딱 했어요.

건강하게 다이어트 하고싶은 분들 요 캔 이용해보세요.
성분표 보면 아시겠지만 채소가 대부분이고 쓸데없는 당분이나 화학조미료 안들어가있거든요 부담없이 드셔도 될거예요.

맛을 한줄로 요약하면, 전혀 자극적이지 않고 건강한 맛 나는 토마토소스 수프버전! 이예요

모처럼 남편이랑 평일 휴가라 맛있는 브런치 먹으러 갈까 하다가 밤늦게 부랴 부랴 마켓 컬리에 주문해서 다음날 맛있는 브런치 한 상 차려 먹었어요.
왼쪽 위에가 "[웨스트로즈] 에센셜 스무드 피넛버터'" 인데 땅콩의 진하고 고소한 맛이 좋았습니다. 조금 더 부드러웠으면 좋았겠다 싶었지만 피넛버터는 원래 목막히는 느낌으로 먹어줘야 맛있는것도 같아요.

피넛버터 오른편에 있는 크림치즈는 "[크림치즈] 마담로익 플레인"인데 브런치 한상 중에서 젤 맘에 든 제품이였네요. 발라먹기 딱 좋게끔 부드러웠으면서도 짭짤하면서 진한 크림치즈 맛이 느껴져서 빵 도둑으로 느껴졌어요. 부드러워서 오히려 베이글보다 식빵이랑 잘 어울렸어요.

식빵은 "MY FIRST 처음 만나는 진짜 식빵" 인데 고소하고 부드러운 편이였어요. 신선한 상태로 아침에 부드러운 빵을 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베이컨은 "[존쿡 델리미트] 카나디언 베이컨" 을 주문했는데 일반 베이컨이랑은 확실히 다르게 기름기가 전혀 없고 담백한 맛이였어요. 살짝 바삭하게 구워 먹는 기름진 베이컨을 상상했다면 실망 할 수도 있는 맛이지만 먹다보니 짜지도 않고 칼로리도 낮아서 자주 먹어도 좋겠다 싶더라고요.

베이글은 "[픽어베이글]플레인 베이글" 과 시나몬 베이글을 시켜 먹었는데 쫄깃하고 시나몬 향이 나서 좋았습니다.

전체적으로 성공적인 브런치 한상이였네요 : )

내장부위 좋아해서 시켜봤어요. 집에서 편하게 먹고싶어서 마트에서 여러면 사 먹어봤지만 실패했었는데,
이번건 성공인듯합니다.
여름이라 냉장냉동제품 조금 망설여졌는데 마켓컬리 믿고 시켰어요.
역시나 아이스팩도 아닌 드라이아이스를 3개씩이나 넣어주셔서 냉동상태 그대로 받아볼수 있었습니다.
포장상태도 좋고, 같이 들어있는 소스에 청양고추를 넣어 찍어먹었더니 너무 맛있더라고요!!
특양,막창 둘다 시켜봤는데 각자 나름대로 모두 맛있습니다.
2팩 모두 주말에 단숨에 먹어버려 추가 주문할려고요^^

블루치즈는 처음이라 어떻게 해먹어야 할지, 맛은 너무 강렬하지 않을지 궁금했는데
생각보다 훨씬 제 입맛에 잘 맞고 너무 맛있었어요.
톡쏘는 맛이 없어 초보자인 제가 나름 자연스럽게 즐길수 있었고 처음에는 강한 듯 하지만 곧 중독이 되는 맛 입니다.
꼬랑꼬랑한 냄새 속에 묻어나는 고소하고 짭짤한 풍미가 너무 매력적이라 한번 더 빈 입 안을 혀로 굴려보게 돼요.
향은 안개에 살짝 젖은 숲속 흙냄새나 젖은 낙엽냄새 비슷한 향이 납니다. (물론 꼬랑꼬랑 치즈냄새와 함께)
후각이 예민한 남편은 제가 젖은 흙냄새 숲속냄새 느낌 난다고 맡아보라고 하니 오우 쒯 어엌 이러면서 이런걸 먹다니 ㅠㅠ 라며 굉장히 거부하더라구요.ㅋㅋ
근데 저는 진짜진짜 맛있었어요. 요리하기 전 어느정도 맛인가 확인하려고 처음 맛 봤을 때도 너무 맛있었거든요.

컬리의 추천방법처럼 삶은 감자에 십자 홈을 판 후 블루 도베르뉴 치즈를 넣고 오븐에 구웠는데(두번째 사진)
조금 과하게 구워져서 예쁘게 판 홈 모양이 치즈가 녹아 좀 퍼지고 본래의 치즈 질감이 덜 느껴져서
두번째엔 살짝만 굽거나 뜨끈한 삶은 감자에 그냥 소스처럼 발라먹으니까 치즈 맛도 잘 느껴지면서 정말 감자랑 잘 어울렸어요.

세번째 사진은 블루 도베르뉴 치즈를 싫어하는 남편도 먹을 수 있게 만든 블루치즈파스타예요.
부재료를 볶아주고 블루 도베르뉴 치즈를 조금씩 여러개 뜯어 팬에 함께 볶다가 생크림을 부워 소스를 만들고 삶은 파스타면과 섞어주면 되는데요,
치즈자체에 염도도 있고 블루 도베르뉴 치즈 향이 너무 과하지 않도록 생크림과 적당한 밸런스를 만들어주세요.
치즈 향에 예민하시다면 치즈 조금에 나머지는 소금으로 간하셔요. 저는 치즈가 좋아 드문드문 덩어리 포인트로 살짝 올려줬어요 ㅎㅎ
좀 희석이 되었는지 파스타로 만들어주니 남편도 맛있다고 잘 먹었습니다. .
마지막 사진처럼 크래커 혹은 빵이랑도 맛있게 잘 어울려요.
행복하게 한 접시에 담겨있는 블루 도베르뉴 치즈와 감자, 크래커를 보니 또 먹고 싶어지네요.

눈꽃 우유 빙수 정말 맛있는데.. 눈꽃빙수 기계 위생이 안좋단 얘길 많이 들어서 나가서 빙수 사먹기 꺼려지더라구요
눈꽃빙수같은 빙질은 아니지만 집에서 우유 생크림 연유 섞어서 얼려놨다 갈면 꽤 비슷한 맛이나는데 문제는 팥;;
맛있는 팥도 찾기 힘들고 유통기한이 짧다보니 반도 못먹고 버리기 일쑤고..
그러다가 요거 발견하고 바로 우유 생크림 연유 사다가 얼렸어요 ㅋㅋ
컬리에서 알아서 퀄리티 좋은 제품으로 골라주셧을거고 양도 적당해서 바로 주문했는데 많이 달지도 않으면서 적당히 달달한 기분좋은 단맛이에요
우유 얼음에 연유 휙휙 두바퀴 돌려 뿌리고 볶은 콩가루 얹은다음 팥올리면 끝
간만에 입에 맞는 맛난 빙수 먹었네요~

봄에 사서 얼려두었던 딸기를 다먹었는데, 마침 딸기바나나 냉동 믹스가
있어서 주문해봤어요.
생각보다 사이즈가 크네요+_+

냉동제품이라 드라이아이스로 포장되어서
꽝꽝 언 상태로 잘 도착했습니다.

생각보다 사이즈가 커요.
만두 큰봉지만하네요~

통딸기도 많이 들어있고, 생각보다 상태가 괜찮아서 놀랐어요.

딸바 스무디를 만들때
딸기가 통으로 얼려져 있는 상태일땐 잘 안 갈리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믹서기에 냉동 딸기랑바나나 그리고 우유를 붓고
10분정도 기다렸다가 갈아요~
딸기가 꽝꽝 얼었을땐 우유를 더 많이 넣어야하구요;)


맛은
사실 생물 딸기랑 바나나 얼린것보다 단맛은 확실히 덜해요.
하지만 딸기향은 제대로 나네요.

단맛을 더 느끼고 싶은 분들은
바나나양을 더 많이 하거나
약간의 메이플 시럽
혹은 "연유"(강추합니다) 를 넣어보세요. 그럼 정말 맛있어요.

저는 먹고 남은 것들은
사진처럼 잘게 잘라서 얼려서 보관해요.
(그럼 바로 갈아먹기 참 좋아요!)

여름에 시원하게 스무디 만들어 먹기 편한 재료예요.

스페인 여행 때 접하게 된 생올리브!
어떤 식당을 가던지 우리나라 김치, 단무지 기본 세팅하듯 딸려나온 생올리브~
그 어색하고 짠 맛에 비호감이라 느꼈던 첫인상이 이젠 찾아서 사먹게 되는 맛있는 그것이 되었어요^^
마트나 백화점에서 각종 올리브를 먹어보고 이번에 켈리에서도 요 두 가지를 구매했어요!
원래 체리뇰라 생올리브를 매우 좋아하는데 이 회사꺼는 카스텔베트라노가 더더 맛있어요~
크기는 체리뇰라의 반밖에 안되지만 고소하고 부드럽고 뒷맛이 좋아요!
체리뇰라는 카스텔베트라노에 비해 상대적으로 더 짜고 끝맛이 살짝 야리꾸리하네요!(표현할 단어를 찾을 수가 없군요ㅎ)
무튼 재구매는 무조건 카스텔베트라노입니다^^
사진에서 작은 것이 카스텔베트라노~큰 올리브가 체리뇰라입니다!

평균 일주일에 한번은 꼬박 깁펠 사먹는데 질릴때도 되었는데
도통 질리지를 않네요!이번에도 치즈맛이 먹고 팠지만 역시나 품절 ㅠㅠ
할 수 없이 시나몬으로 주문했는데 오랫만에 먹으니 요 아이도 너무
맛있네요 훌쩍
겹겹이 시나몬 가루와 견과류가 콕콕 박혀서 달콤 고소한 맛이 일품!
받자마자 잘라서 일부는 냉동실에 넣어두고 크게 자른 두조각은 하나는 오븐에 하나는 후라이팬에 살짝 버터 두르고 데웠는데 둘다 부담없이 맛있었어요!더 이상 극찬은 이제 입만 아프구요.수량만 좀 넉넉히 해주심 더 좋을텐데.치즈맛 먹고파요!ㅠㅠ
세가지 맛의 우열은 가리기 어려워요
지극히 취향의 문제라서요!
좋아하는 맛 품절되기 전에 겟하세요
잠깐 고민하면 품절 ㅠㅠ
너무 마음 아파요!

요즘 제철인 자두로 베이킹 많이 하길래
저도 따라서 한 번 만들어보았어요 ~

흠..그냥 먹기도 아까운 자두를 ㅡ,,ㅡ;;
컬리 자두 아주 맛나요~

우선 ..
엄마의 정성어린 손길로
씨앗 제거한 자두를 가족들에게 먼저
과일 디저트로 준비해 주고
나머지는 베이킹용으로~!!

컬리에서 구입했던
몰라시즈 비정제 설탕를 이용해 구웠더니
색이 좀 진해요 ~

안에 자두가 들었는지 체리가 들었는지
그닥 티가 나진 않지만 ㅎㅎ
정말 향긋한 자두향을 머금은
촉촉-보들-
아주 맛난 자두 크럼블 케익이었답니다^^*

ㅁ 구매상품: 매운맛
ㅁ 맛: 매운맛을 좋아해서 샀지만 별로 맵지는 않아요!
그래서 오히려 이런저런 곳에 다양하게 활용하기에 좋은것 같아요!
토마토와 양파, 그리고 매운맛을 담당하는 할라페뇨 페퍼 알갱이가 느껴질만큼 듬뿍 들어있어서 풍부한 맛이 나네요!

ㅁ 한줄평: 용량도 큰데 착한 가격! 품질 굳! 맛도 굳! 활용도 굳! 가성비 최고!!

ㅁ 활용법:
소스라서 정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서 좋아요
토마토 페이스트가 어울리는 곳이라면 어디든 오케이!!
후기에 다른 분들이 말씀해주신 것처럼 닭가슴살 스테이크에 찍어먹기도하고 오픈 샌드위치에 소스로 듬뿍 올려먹기도 하고 감자튀김에도 먹어도 맛있네요
아직 시도는 못했지만 토마토 소스 파스타에 살짝 첨가해도 좋을것 같아요

양이 적을거 같아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새우도 많고,
새우가 완~~전 커서 2~3개만 먹어도 배불러요!!
둘이서 한번에 먹기는 많은 양이라 덜어서 먹었는데 완전짱!!!
새우장 매니아라 자주 사먹는데 종종 비린 새우장들이 오는 경우도 있는데
매실발효액이라 그런지 짜지도 않고 하나도 안비리고 딱이에요!!!딱!!
역시 자하람 믿고 먹을만하네요!!!!
재구매 의사 완전 100%!!!!!!

평소에 치즈를 즐겨먹는 편이 아닌데
나혼자산다 보면서 무슨맛일까 궁굼하게되어
구매해본 부리타치즈예요,,
부담스럽거나 어려운맛이 아니여서
저처럼 처음 접하시는 분들도 쉽게 먹을 수 있을거같아요!
저는 정말 맛있게 잘 먹었거든요! 흐흐
마켓컬리에서 한아름 구매해서 간단하게 멋진시간 가졌네요!
친구들도 모두 만족스럽게 먹어주었답니다.
가볍게 눌러줘도 잘 퍼져서
빵위에 잘발라서 먹어도 좋고
올리브유와 발사믹 조화도 좋아요.

친구가 마켓컬리 단골인데 이거 하나 주길래 신랑이랑 먹었는데 1년에 한번 들을까말까 하는 극착포텐이 터져서 다먹는동안 열번넘게 들었어요,
당장3개 주문하라고 해서 토욜 주문했는데 월욜 아침에 왔어요,

배송안내가 따로 안나온거 같은데 저번에도 그러고 토욜주문한것 일욜은 샛별배송 건너뛴다는 안내가 홈피나 문자로 왔으면 좋겠어요~저번에도 그러더니 이번에도 월요일 왔네요~

양곰탕은 되게 매워보이는 색깔인데 매운걸 많이는 못먹는 제가 먹어도 막상 크게 맵진 않아요, 들어있는 양이며,내장, 고기는 부들부들하고 국물은 저염입맛에도 짜지않아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조미료에 지친 입맛에 깔끔한 국물이 질리지 않았고요~^^


꽝꽝 얼어서 온 곰탕을 냉장고에서 하루반 정도 해동한뒤 냄비3분정도 한소끔 끓이면서 깊은맛을 우려낸뒤 대파를 송송 썰어넣어 먹으니 맛있었어요~^^ 건더기가 많아서 흡족했어요~

대한민국 2대 양곰탕이라 칭할만 하네요~
다먹으면 설렁탕도 사봐야겠어요~

수산물은 무조건 한살림에서 사는 편이라 긴가민가 고민하다가 보관이 너무 편리한 것 같아서 끼워서 주문해봤어요~
여러 평들이 증명하듯 정말 너무나 간편합니다. 이유식이나 소규모 가족이신 분들에게 좋은 상품인 것같아요.
저는 계란 3개에 소포장 매생이 1개 넣으니 딱 요런 농도(?)의 매생이 계란말이가 되었네요. :)
매생이에 간이 있을 줄 알고 소금 안 넣었는데 전혀 없었어요 ㅋㅋ 혹시 만드실 분들은 소금 넣어주세요~
계란말이는 그럭저럭 괜찮은데 매생이 떡국같은 요리를 만들기에는 좀 서운한 양일 것 같네요.
모름지기 매생이 떡국에는 매생이가 팍팍 들어가야 한다고 생각하기에....ㅋ
어쨌든 넘 편리해서 친정엄마에게도 전파했습니다 ^^ 잘먹을게요~

고소하고 너무 맛있어요
보통 연어 먹고 싶으면 쌜모네 주문하는데
이제 좀 번갈아 가면서 주문해야겠어요!
무엇보다 같이 포장되어있는 소스가 다양해서
하루는 사케동 스타일로 깔끔하게
하루는 연어 소스에 양파 얹어서 먹었어요
양은 많은 편인데 여러 소스가 들어있어서 질리지 않고 다 먹을 수 있어 좋네요
많이 신경쓴듯한 음식이 뚝딱 나와요
강추입니다~!

저한테는 곰팡이의 향취가 상당히 강했어요.ㅎㅎ
와인 안주로 딱이라는 이야기에 충동적으로 구입했는데
전 그냥 먹기 조금 힘들어서 ^^;
마켓 컬리의 구운 까망베르 치즈 레시피를 활용했어요!

치즈의 곰팡이 부분을 제거하고 슬라이스해서
갓 만든 달걀 프라이 위에 올리고
꿀과 후추를 듬뿍 뿌려주면 끝이랍니다.
이렇게 먹으면 또 완전 제 취향이에요 ㅠㅅㅠㅎㅎ
아몬드 몇알 곁들여도 좋아요.
계속 이렇게 간식으로 먹고 있습니다... :)

싱싱한 피망이라서 받았을때 기분이 좋았어요.
꼭지까지 싱싱했거든요^^
여러가지 요리에 가니쉬로 사용해봤구요
음식의 맛도 중요하지만 보는것도 중요하니까요~♡
집에서도 조금만 신경쓰면 얼마든지 이쁘고 보기좋은 요리를 즐길수있지요.
더욱 좋은건 엄마요리는 센스가있다는 아이들의 말이예요.
더욱 즐겁게 기쁘게 저를 불앞에 서게하는 동기지요~^^~

부라타치즈도 TV에 김사랑의 아침 식사로 나온 뒤에
핫해진 치즈

저도 재입고 알림 신청한 후 구매했어요
.
샐러드와 아보카도 준비하고 대망의 부라타치즈 올리고
발사믹그레이즈 살짝 뿌링
.
겉은 생모짜렐라, 안은 부부드럽고 운 리코타치즈 맛이 났어요
그래서 겉은 쫄짓한 식감
안은 짜지않고 부드러운 식감

앞으로 자주 구매할 목록에 추가해야할것 같아요
한통에 4개가 들어있는데 금새 먹을 듯
재구매하러 갔더니 벌써 품절😂😂
재입고 알림 또 신청했네요

생모짜렐라, 리코타 치즈 좋아하시는 분들께 권해드려요

구매를 항상 고민했던 명란젓
이번에 할인도 하고
TV에 나와서 핫한 명란아보카도 크림치즈에 도전
.
일반 플라스틱 통이 아니라 나무통에 담겨진 고급진? 모습😁😁
냉동이라 해동을 위해 실온에 꺼내두니
더운 요즘 금새 해동이 되네요
.
요리하기 전에 살짝 맛보니 빨갛지 않은데
살짝 매운맛도 나면서 일반 명란젓보다는 덜짠
하지만 이것도 젓갈이니 짠맛이 나요..
.
아보카도 반개를 으깨고 마담로익 크림치즈를 넣고
잘 섞은 후 대망의 명란젓을 넣고 또 한번 섞어주면 끝
.
모두 마켓컬리에서 구매한 것들이네요😁
빵에 발라 먹으니 꿀맛입니다
.아보를 처음 접해보는 사람이라면
명란의 살짝 짠맛이 가미되어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
빵모닝에 영양도 맛도 좋아 행복합니당..
ㅈ

진한 우유맛이 가득한 모짜렐라 치즈를 맛보고 싶다면
벨지오이오소 모짜렐라 로그를 추천합니다

고소하고 우유맛이 가득해서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요,

가장 맛있게 먹는 방법은 컬리에서 파는 토마토나 방울토마토를 예쁘게 썰어서 요 모짜렐라치즈와 함께 발사믹까지 곁들이면 근사한 카프레제 샐러드가 완성됩니다^^

이렇게 먹는게 가장 맛있는 것 같아요 ㅎㅎ


근데 그거 아시나요?

요 모짜렐라 치즈는 후라이팬에 버터 살짝 둘러서
구워먹어도 짱!맛있다는 거 ㅎㅎㅎ

그리고 떡볶이 끓여먹을 때 그 위에 잘게 썰어서 올려놓으면
쫙 늘어나는 치즈와 함께 매운맛이 좀 중화된 고소한 떡볶이도 즐길 수 있답니다 ㅎㅎ

여기저기 활용하기 딱 좋은 양이라서 다음에도 또 재구매 할 예정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