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컬리 :: 내일의 장보기, 마켓컬리

SNS 공유하기

공유하기
트윗하기
URL 복사

지리산처럼 맑고 깨끗한 햇 생들기름 [행복한 정은씨의] 햇生들기름

어느 요리에든 한 방울 똑 떨어트려서 향긋함을 더하는 들기름. 다양한 들기름 중에서도 컬리는 전북 남원, 지리산에서 행복한 마음으로 깨끗하게 짜낸 행복한 정은씨의 햇生들기름을 소개합니다. 정은씨와 믿을 만한 농부들이 재배한 국내산 들깨 100%로 만든 햇生들기름은 저온 압착 방식으로 영양분을 보존하고 주문 후 압착하며 신선함을 유지하죠. 보통의 들기름처럼 황금빛이 돌지는 않지만 이 들기름에는 우리 몸에 중요한 오메가3가 60% 이상 함유되어 있답니다. 산뜻한 맛의 生들기름, 각종 요리에 올리브유처럼 사용하거나 샐러드, 무침, 나물 요리 등 두루 활용해보세요.

Kurly's Check Point

신선하고 상큼한 생들기름 보통의 들기름처럼 황금빛이 나지도 않고, 고소한 향도 적습니다. 고소한 향으로 음식의 맛을 뒤덮고 싶을 때는 적합하지 않을 수도 있지요. 대신 한 숟가락 가득 따라 드셔 보세요. 이게 들기름이야? 하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드실 겁니다. 그 후 신선하고 상큼한 섬유질의 느낌이, 그리고 은은한 깻잎의 향이 차례로 생생하게 입안에 감돌 거예요.

풍부하게 함유된 식물성 오메가3 불행히도 오메가-3는 체내에서 자연적으로 생성되지 않아 음식을 통해 섭취해야만 합니다. 참치나 연어, 고등어를 많이 먹으라는 것은 생선이 오메가3를 포함하고 있기 때문이에요. 영양 성분을 파괴하지 않기 위해 세척한 들깨를 재빨리 건조하여 그대로 저온 압착한 행복한 정은씨의 햇生들기름에는 식물성 오메가가 60% 이상 함유되어 있습니다. 정은씨가 깨끗이 세척한 깨를 건조하는 방식과 온도를 수없이 바꿔 가며 시험해서, 유해물질 없이 오메가3를 극대화하는 최적의 방식을 연구한 결과입니다. 이는 오메가3가 풍부하다고 알려진 올리브유의 20배에 해당하는 수치입니다.

Kurly’s Tip

보관법 ✓ 들기름은 산패가 빨리 된다고 하지만 유통기한은 1년 정도로 결코 짧지 않습니다. 잦은 개봉을 피하고 사용 후엔 꼭 밀폐해주세요.
✓ 공들여 저온에서 압착하는 것처럼, 들기름은 열에 민감합니다. 빛이 없는 곳에서 시원하게 보관하면 산패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활용법 ✓ 산뜻한 맛의 生들기름은 생으로 먹으면 더욱 좋아요. 샐러드에 뿌리는 드레싱을 만들면 기가 막힌 맛이 되지요. 우리에게 익숙한 상추나 깻잎 등을 이용한 샐러드와는 궁합이 더욱 좋아요. 잘 숙성된 식초와 간장에, 레몬즙이나 매실 엑기스 같은 상큼한 소스를 넣고 고춧가루와 깨로 마무리해 보세요. 이제까지 몰랐던 드레싱의 신세계가 열릴 거예요. 물론 취향에 따라 들기름을 베이스로 집에 있는 다양한 향신료를 추가해 보아도 좋아요.

About Brand

서울에서 귀농한 선생님, 생애 첫 농사를 짓다 전북 남원시 운봉읍, 지리산 끝자락에는 모든 기본기를 엄격하게 지키며 정직하고 품질 좋은 참기름과 들기름을 생산하는 행복한 정은씨가 있습니다. 주문 후에 착유하는 양심적인 방식, 연구와 시험을 거듭해 맛과 향과 영양을 최적으로 끌어올린 ‘로스팅’이라고 부르는 그녀만의 깨 건조 과정은 처음부터 완성된 건 아니었어요. 서울에서 선생님을 하다 귀농한 후 짓는 생애 첫 농사, 기계도 쓸 줄 몰라 직접 호미로 밭을 다 갈았습니다. 매일 캐낸 돌을 어깨에 지고 나르는 일이 힘들고 또 힘들었지만 그렇게 1년을 버티니 2년 차는 나았고, 시간이 지날수록 자신감이 생겼다고 해요.

품질 좋은 깨로 짜낸 똑똑한 기름 농사지은 깨로 들기름과 참기름을 짜겠다고 하니 모두가 만류했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직접 농사지은 깨끗한 깨를 세척하는 것부터 시작하여 건조하고 짜내는 온도와 방식 하나하나를 다르게 하며 연구에 매달렸고, 그 결과는 놀라웠죠. 품질 좋은 깨를 생으로 짜낸 기름은 영양성분이 뛰어났고, 맛과 향도 기가 막혔어요. 젊은 나이에 서울에서 내려와 농사까지 똑부러지게 짓는 그녀를 동네 사람들은 '똑똑한 정은씨'라고 불렀습니다. 그래서 처음 기름을 짜서 팔기로 했을 때, 그녀는 당연히 '똑똑한 정은씨의 들(참)기름'이라는 이름을 붙일 생각이었어요.

행복한 정은씨의 마음을 담아 농사를 짓고 수확을 하고, 농촌에 적응을 해 가고, 기름을 연구하던, 여느 때와 다름없던 어느 날, 누군가 그녀에게 물었습니다. “너 그렇게 행복하냐”고. 처음 귀농해서 뭣 모르고 웃고 다니는 줄 알았더니, 몇 년이 지나도록 변함없이 웃고 다니는 걸 보니 진짜 행복한 모양이라고. 그 얘기를 듣고 정은씨는 과정보다 마음이 더 중요하다는 걸 깨달았죠. 그래서 행복의 마음을 듬뿍 담은 정은씨의 기름에는 ‘행복한 정은씨’라는 이름이 붙었답니다.

상품설명
상품이미지
상세정보
고객후기
상품문의 ( 66 )

상품설명
상품이미지
상세정보
고객후기
상품문의 ( 66 )

상품명	행복한 정은씨의 지리산처럼 햇生들기름
유통기한	1년 (서늘한 곳에 보관)
포장단위	1병(160ml)
인증여부	해당없음
생산자	정정은
관련법상 표기사항	관련법상 표기사항 기재
원산지	전북 남원시
보관방법 및 취급방법	마개를 꼭 닫아 냉장 보관 하세요
제조일자(포장일)	주문 후 착유
소비자상담실 전화번호	마켓컬리 고객행복센터 (1644-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