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urly’s Water Bar 백화점이나 마트에 가면 세계 각국에서 온 다양한 수입 생수를 만나게 되죠. 어쩜 종류가 이리도 많은지, 감각적이고 패셔너블한 패키지 디자인은 보는 즐거움까지 선사해요. 다채로운 디자인만큼이나 물은, 맛과 쓰임에 따라 종류가 다양해지는데요. 물을 구성하는 입자와 성분에 따라 맛과 바디감이 달라진다고 하죠. ‘어떤 물을 골라야 할까?’ 그동안 즐비하게 늘어선 생수들 사이에서 고민하셨다면 컬리가 추천하는 물을 골라 마셔보세요. 컬리는 폴란드, 오스트리아 등 세계 각국에서 건너와 각각이 개성과 특징을 담고 있는 물 12종을 엄선했답니다.
박스 구성이 아닌 낱개 구성으로 하나하나 쉽게 구매할 수 있어요. 용량은 300ml에서 500ml로 휴대하고 들고 다니기에 딱 좋은 사이즈랍니다. 다소 낯선, 하지만 호기심을 부르는 국가들의 생수들을 골라 마시며, 이색적인 즐거움도 함께 느끼시길 바랄게요.
About 탄산수 이제는 탄산수를 즐겨 마시거나 가정에서 탄산수 기계까지 이용하시는 분들이 많으시지만, 그래도 아직 탄산수는 조금 낯선 물입니다. 탄산수에는 중탄산이온, 칼슘과 마그네슘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그대로 음용하거나 과일청을 넣어 에이드로 즐기는 것이 일반적인 방법이지요. 마시다가 약간 남았을 경우 요리에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생선이나 육류를 담가 두면 비린내와 잡내를 없애고 육질을 부드럽게 만들어주죠. 밥물로 사용했을 때는 밥맛이 차지고 쌀에 윤기가 돕니다. 튀김이나 부침 반죽에 탄산수를 넣으면 더욱 바삭해져요. 기분에 따라, 혹은 필요에 따라 탄산수를 선택해보세요. 다양한 탄산수의 톡톡 튀는 매력에 빠지게 되실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