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해역 완도에서 찾은 조개의 왕, 전복 쫄깃쫄깃한 육질과 반들반들한 윤기를 자랑하는 국내산 전복은 우수한 품질을 뽐내며 맛있기로 소문난 바다의 진미입니다. 특히 ‘전복의 본고장’이라 불러도 손색이 없는 전남 완도는 깨끗하고 물살이 센 청정해역에 전복이 필요로 하는 영양분까지 풍부하게 가지고 있어 이곳에서 자란 전복은 값도 매기기 전에 앞다투어 사들이는 명품 전복으로 손꼽히지요. 맑은 공기와 탁 트인 바다, 오염되지 않은 청정 자연환경을 보유한 섬 완도에서 다시마와 미역을 먹고 자란 신선한 전복을 만나보세요.

전복은 ‘패류의 황제’, ‘바다의 산삼’으로 불릴 정도로 영양이 풍부합니다. 회로 먹으면 오도독 씹히는 맛과 함께 진한 바다 향이 풍기고, 죽을 쑤어 건강식으로 즐겨 먹어도 좋습니다. 또 팬에 살짝 구워 스테이크처럼 즐겨도 좋고, 삼계탕에 넣으면 영양 보충에 좋은 든든한 한 그릇이 완성되지요. 게다가 완도 청정해역에서 딴 전복이니 쫄깃쫄깃 고소한 맛과 풍부한 영양 또한 일품이지요. 맛도 좋고 몸에도 좋은 싱싱한 전복으로 입맛도 살리고 건강도 챙겨보세요.

전복 살집이 두툼하고 크기가 큼직한 대복은 회나 찜, 죽, 스테이크 등으로 요리해 먹기 좋습니다. 가정에서 요리하기 좋은 사이즈인 소복은 구이나 탕, 장조림, 버터구이 등으로 사용하기 좋습니다.

01. 소복 4마리 (한 마리당 45~55g 내외)
02. 중복 4마리 (한 마리당 55~65g 내외)
03. 대복 2마리 (한 마리당 80~100g 내외)
04. 대복 9~10마리 / 1kg (한 마리당 80~100g 내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