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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한 휴식을 만드는 자연의 재료 [일상직물]
자연에서 온 목베개 6종

휴식을 취할 때 베개의 역할을 무시할 순 없어요. 좋은 베개는 수면의 질을 높이고 피로를 푸는 데에 도움을 줍니다. 그래서인지 다양한 소재를 사용한 베개가 각자 화려한 이름을 달고 매일매일 쏟아져 나오는 중이죠. 그러나 일상직물은 이런 흐름에 휩쓸리지 않고, 정갈한 패브릭으로 감싼 목베개를 만들었습니다. 품질이 좋은 메밀과 편백, 천연섬유인 리넨을 사용해 그 이름도 '자연에서 온 목베개'예요. 까슬까슬하지 않고 부드러운 리넨은 일상직물만의 아름다운 색을 입었습니다. 속을 채운 메밀과 편백 또한 고르고 고른 자연 재료들이지요. 목을 안정적으로 지탱해 편안한 휴식을 돕는 목베개 그 자체의 기능 또한 빠짐없이 갖췄답니다. 컬리는 총 여섯 가지의 목베개를 선보입니다. 세 가지 색, 두 가지 베개속 중 용도와 취향에 따라 선택해보세요.

Kurly's Check Point

간결한 색, 정갈한 마감 일상직물의 목베개는 간결하지만 깊은 색의 패브릭으로 완성됩니다. 기성 원단을 사용하는 대신 세계 각지에서 공수한 고품질의 리넨에 각각 색을 입히고, 수많은 직조 실험과 컬러 테스트를 거쳤어요. 그 후 정갈하게 재단한 패브릭을 2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봉제 기술자가 일일이 수작업으로 재봉, 종이접기처럼 각을 살려 마무리하죠. 지퍼의 양 끝은 핸드 스티치로 마무리해 자주 여닫아도 처음 모양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게 했습니다. 단순히 겉에 보이는 부분만 공을 들인 건 아니에요. 커버 안쪽에는 유기농 면을 덧대어 모양이 탄탄하게 잡히고, 베개 속을 감싼 천은 초고밀도 원사로 싸여진 마이크로 원단으로 진드기 방지 기능이 있어 언제나 쾌적하게 사용 가능합니다.

Kurly’s Tip

편백과 메밀, 미리 알아가세요 컬리가 소개하는 일상직물의 목베개는 총 6가지 옵션입니다. 색은 다크 그린, 시트러스, 시나몬으로 세 가지 색깔이며 베개속의 소재에 따라 색깔 안에서 옵션이 나뉘어요. 베개속은 향긋한 편백과 편안한 메밀 중 하나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편백
・편백나무숲으로 유명한 전남 장흥에서 정성껏 키운 편백나무로 큐브를 만듭니다.
・시원한 피톤치드 향이 건강한 수면을 돕습니다.
・모서리를 둥글게 돌려깎은 큐브 형태로, 사방 약 1cm 크기로 가공해 부드럽게 사용 가능합니다.
・편백나무 큐브의 단단하고 딱딱한 굴곡이 그대로 전해지기에 목과 어깨가 뭉쳤다고 느꼈을 때 사용하시길 추천합니다.
・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메밀
・메밀의 고장인 봉평에서 품질이 좋은 메밀만을 수급, 살균 처리를 거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목을 부드럽게 받쳐주기에 편안한 느낌이 듭니다.
・목베개를 처음 사용하시는 분, 몸에 열과 땀이 많으신 분께 추천합니다.
・어린아이들이 사용하기에도 좋습니다.
・메밀의 특성상 습한 곳에서 보관하는 것은 피해주세요.
・3~5년 사용을 권장합니다.

Kurly’s Pick

01~02. 다크 그린 ・베개속 : ①메밀 ②편백 중 선택하세요.
・사이즈 : 가로 33 X 세로 8 X 높이 8cm
・특징 : 고요한 침엽수림을 떠올리게 하는 색은 연하늘, 연두, 어두운 녹색의 세 가지 실을 평직으로 직조한 결과물입니다. 색이 은은하면서도 주변 사물들과 잘 어우러져 인테리어를 해치지 않습니다.
・사용감 : 너무 까슬하거나 너무 흐물거리지 않고, 적당히 힘 있는 리넨이라 감촉이 좋아요. 메밀은 부드럽게 목을 받쳐주고, 편백은 향긋하면서도 시원한 느낌을 줍니다.

03~04. 시트러스 ・베개속 : ①메밀 ②편백 중 선택하세요.
・사이즈 : 가로 33 X 세로 8 X 높이 8cm
・특징 : 시트러스 색상은 말린 자몽의 색에서 모티브를 얻었다고 해요. 연한 베이지와 주황색의 두 가지 씨실, 다홍색의 날실을 엮어 말린 자몽의 독특한 색감을 재현했습니다.
・사용감 : 너무 까슬하거나 너무 흐물거리지 않고, 적당히 힘 있는 리넨이라 감촉이 좋아요. 메밀은 부드럽게 목을 받쳐주고, 편백은 향긋하면서도 시원한 느낌을 줍니다.

05~06. 시나몬 ・베개속 : ①메밀 ②편백 중 선택하세요.
・사이즈 : 가로 33 X 세로 8 X 높이 8cm
・특징 : 우유 위에 살짝 뿌려진 계핏가루처럼 따뜻한 색입니다. 크림, 베이지, 갈색의 세 가지 실을 사용해 따뜻하고 부드러운 색감이 인상적이에요.
・사용감 : 너무 까슬하거나 너무 흐물거리지 않고, 적당히 힘 있는 리넨이라 감촉이 좋아요. 메밀은 부드럽게 목을 받쳐주고, 편백은 향긋하면서도 시원한 느낌을 줍니다.

07. 쇼핑백 ・소재 : 종이
・특징 : 두꺼운 종이로 만들어져 탄탄한 느낌을 주는 쇼핑백입니다. 끈의 끝부분을 보이지 않게 감싸 처리하고, 꼼꼼하게 마감하여 한결 고급스러운 느낌이 납니다.

Kurly’s Tip

이렇게 사용해보세요 ・소파나 바닥에 누워 잠깐 낮잠을 잘 때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침대에 엎드려 목을 받쳐주면 자세가 한결 편안해져요.
・침대에 누워 목베개 위에 손목을 올리고, 스트레칭을 해보세요.
・낮잠을 잘 때 의자나 소파에 기대어 앉아 목을 받쳐주면 좋습니다.
・침대에 기대어 책을 읽거나 노트북을 사용할 때, 푹신한 베개를 여러 개 겹쳐 쌓고 그 위에 목베개를 올려둔다면 보다 편안한 느낌으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렇게 관리해주세요 ・커버를 세탁할 땐 세탁망에 넣어 울 코스로 짧게 돌려주세요. 중성세제와 일반세제 모두 사용이 가능하지만 섬유 유연제는 피해주세요. 손세탁 및 드라이하셔도 무방합니다.
・물을 쏟았을 경우 베개속의 지퍼를 열어 말린 후 다시 사용하세요.
・메밀이 눅눅해졌을 때에는 베개속의 지퍼를 열어 바람과 햇빛이 잘 드는 곳에서 말려주세요.
・커버 안감은 유기농 면으로 만들어져 작은 갈색의 점이 찍혀 있을 수 있습니다. 이는 제품의 이상이나 결함이 아니라는 점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이렇게 보내드립니다 ・목베개를 더스트 백으로 한 번, 녹색 한지로 다시 한 번 감싸 상자에 넣어 보내드립니다.
・패키지에 쓰이는 녹색 한지는 안동에서 천연 염색으로 제작되어 고급스러운 느낌을 줍니다.
・쇼핑백은 별도로 판매합니다. 꼼꼼하게 마감하여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 쇼핑백으로, 패키지 내부의 녹색 한지와 색감이 유사합니다. 가까운 사람을 위한 선물로 이 목베개를 생각하시는 분이라면 쇼핑백까지 함께 구입하시길 권해드립니다.

About Brand

일상직물은 오리지널 패브릭을 디자인 및 개발, 이 패브릭으로 제품을 제작하여 판매하는 브랜드입니다. 일상직물이라는 브랜드 이름처럼 일상 속에서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물건들을 간결하지만 아름답고 섬세하게 만들어내죠. 세계 각지에서 공수한 실을 염색해 원단을 짜고, 한국의 색감과 고전미를 담은 제품은 우리에게 고요한 휴식을 가져다줍니다. 실내 공간 어디에 두더라도 주변의 환경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며 눈과 생각을 방해하지 않는 실루엣은 일상직물만의 단정한 개성이라고 할 수 있어요. 20년 이상 경력을 가진 봉제 기술자와 함께 만든 제품은 단순한 물건이 아닌 예술의 영역으로 나아갑니다. 천의 색감과 촉감을 연구하며 일상의 섬세한 결을 만드는 브랜드, 일상직물을 컬리에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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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문의 ( 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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