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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세지 않고 부드러운 맛 얼갈이

'얼갈이'라는 이름에는 다양한 설이 전해지고 있는데요. 딱딱하게 언 땅을 녹이면서 자라난다는 의미처럼 푸릇푸릇한 생기가 느껴지는 채소예요. 저장용 배추만큼 크기가 크고 속이 단단하진 않지만, 얼갈이 특유의 부드러움과 달큼함이 참 매력적이랍니다. 아삭아삭 매콤한 겉절이를 만들어도 별미고요. 국거리나 무침 재료로도 두루두루 활용할 수 있답니다. 얼갈이를 밑동만 잘라 신선한 상태로 보내드리니, 컬리를 통해 부담 없는 양으로 만나보세요.

Kurly's Check Point

Kurly’s Tip

중량 기준으로 보내드려요 ・신선식품 특성상 제품마다 원물의 크기 및 형태, 총 수량이 조금씩 다를 수 있으나 전체 중량은 500g 내외로 동일합니다.

이렇게 세척 및 손질하세요 ・마른 잎을 떼어내고, 흐르는 물에 여러 번 깨끗이 헹궈주세요.
・생으로 섭취하기에 다소 억셀 경우, 끓는 물에 살짝 데쳐주면 더 부드럽게 드실 수 있어요.

이렇게 보관하세요 ・수령 후 키친타월이나 신문지로 얼갈이를 감싼 뒤, 밑동이 아래쪽을 향하도록 세워 서늘한 실온에 보관하세요.
・이미 세척한 얼갈이는 물기를 완전히 제거한 뒤 냉장 보관하세요. 물기가 남아있을 경우 곰팡이가 생길 수 있어요.
・중심부가 다소 억세다면, 끓는 물에 살짝 데치고 찬물에 식힌 뒤 냉동 보관하세요.

Kurly’s Recipe 얼갈이 겉절이

재료 얼갈이 250g, 굵은 소금(절임용) 1컵, 고춧가루 3큰술, 다진 마늘 2큰술, 멸치 액젓 3큰술, 매실액 2큰술, 쪽파 약간

RECIPE 1. 얼갈이는 밑동을 칼로 깨끗이 자르고 물로 헹궈준 뒤, 굵은 소금을 1~2큰술 뿌려준다.
2. 1시간 동안 절인 얼갈이를 물로 헹군 후 물기를 살짝 뺀다.
3. 볼에 고춧가루, 다진 마늘, 멸치 액젓, 매실액을 넣어 잘 섞어준다.
4. 만든 양념장에 얼갈이를 넣고 골고루 버무려준다.
5. 마지막으로, 송송 썬 쪽파를 겉절이와 함께 섞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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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단위별 용량(중량), 수량, 크기	1봉/500g 내외	관련법상 표시사항	해당 사항 없음
생산자, 수입품의 경우 수입자를 함께 표기	제품 별도 라벨 표기 참조	상품구성	얼갈이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에 관한 법률에 따른 원산지	국산	보관방법 또는 취급방법	냉장 보관
제조연월일(포장일 또는 생산연도), 유통기한 또는 품질유지기한	제품 별도 라벨 표기 참조	소비자상담 관련 전화번호	마켓컬리 고객행복센터(1644-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