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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으로 즐기면 더 좋은 향긋한 미나리 청도미나리 2종

미나리는 어떤 요리에 넣어도 고유의 개성을 잃지 않고 싱그러운 향을 물들이는데요. 그래서 보통은 아귀찜, 미더덕찜 등 각종 해물찜이나 매운탕, 회무침과 같은 요리에 넣어 즐기곤 해요. 하지만 청도에서 재배한 미나리는 조금 다르죠. 속이 꽉 들어찬 데다 줄기가 억세지 않아 아삭아삭 씹히는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해 생야채로 즐기기 참 좋거든요. 물에 살짝 헹궈 샐러드로 즐기거나 바로 착즙하여 생미나리의 향미를 온전하게 음미해보세요. 특히 노릇하게 구운 삼겹살에 곁들이면 별미 중의 별미랍니다.

Kurly's Check Point

Kurly’s Pick

01~02. 청도미나리 ・선택가이드 : ①1봉(300g) ②1봉(500g) 중 선택하세요.
・특징 : 경북 청도에서 재배한 특산품 청도미나리입니다. 미나리 중에서도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해 일반적인 조리 용도뿐만 아니라 생으로 즐기기에도 좋아요.

Kurly’s Tip

이렇게 손질하세요 1. 억센 잎이나 굵은 줄기를 살짝 떼어내 깔끔하게 손질해주세요
2. 큰 그릇에 생수를 넣고 미나리를 담근 후 살살 흔들어 헹궈주세요. 물을 틀어놓고 씻으면 수압에 의해 미나리가 손상을 입을 수 있어요.
3. 조금 더 안심하고 즐기고 싶다면, 끓는 물에 소금을 살짝 넣어준 후 몇 초만 담갔다 바로 빼 주세요. 오래 데칠 경우 줄기가 질겨질 수 있어요.
4. 미나리의 물기를 털어주고 키친타월이나 신문지로 감싼 후 비닐팩에 담아 냉장 보관하세요.

이렇게 활용하세요 ・미나리 무침 : 손질한 미나리를 끓는 물에 살짝 데친 후 찬물에 헹궈주세요. 미나리를 건져 물기를 꼭 짜준 소금을 넣고 버무려주세요. 버무린 미나리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참기름이나 깨소금 등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서 드세요.
・미나리 김치 : 손질한 미나리를 쪽파와 함께 멸치액젓에 미리 절여주세요. 물, 고춧가루, 다진 마늘, 다진 생강, 까나리액젓, 소금, 설탕, 깨 등으로 양념장을 만든 후 미나리와 쪽파를 양념장에 꼼꼼히 버무려주면 완성됩니다.
・미나리 전 : 손질한 미나리를 적당한 크기로 썰어주세요. 부침가루에 물을 넣고 반죽을 만든 다음, 앞서 준비한 미나리를 넣고 잘 섞어주세요. 기름을 두른 팬에 반죽을 올린 후 노릇하게 구워 드시면 됩니다. 취향에 따라 바지락 등을 추가하여 드시면 더욱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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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단위별 용량(중량), 수량, 크기	1봉/300g, 500g	관련법상 표시사항	해당 사항 없음
생산자, 수입품의 경우 수입자를 함께 표기	제품 별도 라벨 표기 참조	상품구성	청도미나리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에 관한 법률에 따른 원산지	국산	보관방법 또는 취급방법	냉장 보관
제조연월일(포장일 또는 생산연도), 유통기한 또는 품질유지기한	제품 별도 라벨 표기 참조	소비자상담 관련 전화번호	마켓컬리 고객행복센터(1644-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