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하세요 ・캐롤라이너 리퍼는 세계에서도 손꼽힐 만큼 매운 고추 중 하나로, 매운 음식에 취약하거나 민감하신 분들에게는 섭취를 권하지 않습니다.
・통 원물 그대로 씹어 섭취할 시 두통이나 위장 질환을 야기할 수 있으므로, 잘게 썰거나 곱게 가루 낸 후 음식에 소량씩 첨가해 주세요.
Tip. 캐롤라이너 리퍼는 원물 안쪽의 씨앗과 속살 부분이 무척 매운 편이에요. 너무 맵게 느껴진다면 씨앗 부분을 도려낸 뒤 사용하세요.

다른 고추와 비교해 보세요 ・사진을 통해 청양고추와 건고추, 캐롤라이너 리퍼의 크기를 한눈에 비교하세요. 캐롤라이너 리퍼는 말린 대추와 사이즈가 비슷한 편이에요.
・실제 청양고추의 매운 정도와 비교했을 때, 약 4~5배 정도 더 매운맛을 지녔어요. 먹는 순간 입안이 금세 얼얼해지고 화끈거리므로, 원물 그대로 섭취하는 것은 다소 무리가 있습니다.

원물의 생김새가 일정하지 않아요 ・캐롤라이너 리퍼는 품종 특성상 원물마다 크기와 형태, 색감이 고르지 않은 편이에요.
・원물의 표면이 다소 쭈글쭈글할 수 있어요. 건고추의 특성이며, 제품 품질에는 이상이 없으니 안심하고 사용하세요.
・신선식품 특성상 제품마다 원물의 개수가 조금씩 다를 수 있으나, 전체 중량은 30g 내외로 동일합니다.

이렇게 활용하세요 ・평소 매운 라면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캐롤라이너 리퍼를 잘게 썰거나 부순 뒤 라면에 톡톡 더해보세요. 여태껏 경험해보지 못했던 극강의 매운맛을 느낄 수 있을 거예요.
・파스타 재료를 볶을 때 페퍼론치노 대신 캐롤라이너 리퍼를 잘게 부수어 넣어보세요. 입안이 얼얼해지는 매운 파스타가 완성됩니다.
・훠궈 등 요리 육수에 진한 매운맛을 더하고 싶다면, 육수에 캐롤라이너 리퍼를 원물 그대로 1~2개씩 넣어주세요.

이렇게 보관하세요 ・캐롤라이너 리퍼를 비닐팩이나 밀폐 용기에 담아 그늘진 곳(18~25°C)에 보관하세요.

이렇게 손질하세요 ・표면을 흐르는 물로 가볍게 헹궈주세요. 물기를 제거한 캐롤라이너 리퍼는 잘게 썰거나 가루 내어 사용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