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에서 온 제철 시금치 영덕 시금치
찬바람이 부는 계절이 오면, 푸릇푸릇한 시금치가 제철을 맞습니다. 지금 컬리가 소개하는 제철 시금치는 바로 '영덕 시금치'예요. 동해 옆에 위치한 경북 영덕군에서 자란 시금치라, 지역명인 '영덕'이 고스란히 이름에 담겼지요. 마치 비금도에서 난 시금치를 섬초, 포항에서 난 시금치를 포항초라 부르는 것처럼요. 영덕 시금치는 뿌리부터 잎사귀까지 고유의 단맛을 은근하게 품고 있는데요. 소금물에 살짝 데친 뒤 갖은양념과 함께 조물조물 무쳐도 좋고요. 매력적인 달큼함과 감칠맛 때문에 샐러드 채소로 활용해도 근사하답니다.
Kurly's Check Point
Kurly’s Tip
중량 기준으로 보내드려요 ・신선식품 특성상 제품마다 원물의 크기 및 형태, 총 수량이 조금씩 다를 수 있으나 전체 중량은 250g 내외로 동일합니다.
원물 형태를 확인하세요 ・납작하게 펼쳐 자라는 비금도 재래 섬초와 달리, 영덕 시금치는 줄기가 모인 상태로 곧게 뻗어 자라요. 사진을 통해 영덕 시금치와 비금도 섬초의 형태를 비교해 보세요.
이렇게 손질 및 세척하세요
1. 억센 밑동 부분을 제거한 뒤, 먹기 좋은 크기로 분리하거나 잘라주세요.
2. 흐르는 물에 잎과 줄기를 문질러가며 깨끗이 세척하세요.
이렇게 보관하세요 ・세척한 시금치의 물기를 제거하고, 키친타월이나 신문지로 감싼 후 비닐팩에 담아 냉장 보관하세요.
이렇게 활용하세요
・영덕 시금치는 데치지 않고 생으로 드셔도 맛있어요. 한 입 크기로 손질한 시금치에 오리엔탈 드레싱을 뿌려 샐러드를 만들어보세요.
・사과, 케일과 함께 갈아 영양 가득한 주스로 즐겨도 좋습니다.
Kurly’s Recipe 소고기 시금치 라자냐
재료 양파 1/2개, 통마늘 4개, 시금치 1단, 소금 약간, 라자냐 면 20장, 소고기 다짐육 300g, 바질 파스타 소스 1통, 리코타 치즈 1통, 굵은 후춧가루, 피자치즈 300g, 바질 잎 약간
RECIPE
1. 양파와 마늘을 큼직하게 다지고, 데친 시금치는 물기를 짠 뒤 송송 썰어준다.
2. 소금을 넣고 팔팔 끓인 물에 라자냐 면을 삶는다.
3. 달군 프라이팬에 오일을 두르고 양파와 마늘을 볶다가, 향이 나면 고기를 넣어 함께 볶는다.
4. 재료를 볶은 팬에 그대로 바질 파스타 소스를 넣고 졸인다.
5. 송송 썬 시금치에 리코타 치즈, 굵은 후춧가루를 뿌려 골고루 섞어준다.
6. 삶은 라자냐에 바질 파스타 소스와 양념한 시금치를 넣고 돌돌 말아준 뒤 반으로 자른다.
7. 라자냐를 그릇에 세워 담은 후, 바질 파스타 소스와 피자치즈를 그 위에 올린다.
8. 185°C로 예열한 오븐에서 15분간 노릇노릇하게 굽고, 마지막으로 바질 잎을 그 위에 뿌려준다.
| 포장단위별 용량(중량), 수량, 크기 | 1봉/250g 내외 | 관련법상 표시사항 | 해당 사항 없음 |
|---|---|---|---|
| 생산자, 수입품의 경우 수입자를 함께 표기 | 제품 별도 라벨 표기 참조 | 상품구성 | 시금치 |
|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에 관한 법률에 따른 원산지 | 국산 | 보관방법 또는 취급방법 | 냉장보관 |
| 제조연월일(포장일 또는 생산연도), 유통기한 또는 품질유지기한 | 제품 별도 라벨 표기 참조 | 소비자상담 관련 전화번호 | 마켓컬리 고객행복센터(1644-1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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