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정자동 카페 거리 한쪽, 세련된 외관의 가게로 쉴 새 없이 사람들이 드나듭니다. 얼핏 보기에는 카페인가 싶지만 사실 이곳은 맛 좋기로 소문난 반찬과 베이커리류를 판매하는 브랜드인 도리깨침이에요. 도리깨침은 '맛있는 음식 앞에서 저절로 침이 삼켜진다'는 뜻을 가진 순우리말입니다. 이런 뜻을 그대로 이어받은 도리깨침 또한 군침이 도는 반찬과 간편식을 선보여요.

오랜 시간 한정식집을 운영하며 쌓인 노하우는 재료 선별부터 완성된 요리까지 모든 단계에서 빛을 발하지요. 신중하게 선별한 재료를 정갈하게 다듬고, 특성에 맞도록 절묘하게 조리해 그야말로 입맛 돋우는 요리가 완성되었어요. 여기에 도리깨침만의 디테일까지 세심하게 녹아 매일 먹어도 또 먹고 싶은 맛을 낸답니다. 익숙한 듯하면서도 맛의 한 끗이 달라 색다르게 느껴지는 반찬과 간편식을 즐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