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할 수 없는 부드러움 [미셸 클뤼젤]
가나슈 트러플 초콜렛 15구

미식의 나라 프랑스에서는 유수의 초콜릿 브랜드를 쉽게 찾아볼 수 있어요. 그 중에서도 1948년 설립된 미셸 클뤼젤은 오랜 전통으로 독보적인 입지를 다진 브랜드랍니다. 초콜릿에 담긴 세련된 기교와 부드러운 달콤함이 수십 년간 쌓아온 내공을 입증하거든요. 지금 소개할 상품은 겨울에만 맛볼 수 있는 가나슈 트러플 초콜릿인데요. 트러플 버섯을 닮아 붙여진 이름처럼, 다소 투박하면서도 둥글게 빚어낸 가나슈 초콜릿을 코코아 파우더 위에 수작업으로 한 알, 한 알 세심하게 굴려 완성했지요. 입 안에 넣으면, 부드럽게 녹아 내리는 식감이 일품이랍니다. 소중한 분들을 위한 선물로도 제격일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