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리는 사람이 섭취하는 식품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성이라는 믿음을 기반으로 이를 확보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컬리에서 판매하는 모든 제품은 국내·외 기관에서 안전성이 입증된 제품이며, 일본산 제품도 예외는 아닙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는 일본 15개 현 27개 품목 농산물과 8개 현 모든 수산물의 수입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금지 품목 이외의 식품은 수입될 때마다 방사성 세슘(134Cs, 137Cs) 및 요오드(131I) 2개 항목에 대한 검사를 실시합니다.

[8개 현 수산물 전 품목]
후쿠시마, 도치기, 이와테, 미야기, 이바라키, 치바, 군마, 아오모리

• ·가공식품에 위 지역의 농수산물이 주재료 혹은 부재료로 사용될 경우 일본, 한국 각 1회씩 총 2회의 방사능 검사를 통해 안전성이 확인되어야 수입이 가능합니다.
• ·금지 품목 이외의 식품에 대해 수산물은 전량을, 일반 신선식품, 가공식품 등은 무작위로 시료를 채취해 방사능 검사를 진행합니다. 검사에서 위 2개 항목의 불검출이 확인되어야 국내 수입 및 판매가 가능합니다.

• ·아래 13개 현에서 최종 제조되는 모든 식품은 수출 전 일본 해사검정협회의 방사능 핵종분석을 거쳐야 합니다.
• ·수출 상품과 동일한 유통기한의 상품으로 약 1kg의 샘플 검사를 진행하며, 위 2개 항목의 불검출 검사 결과를 토대로 한국의 식품의약품안전처에 해당하는 농림수산성에서 증명서를 발급받습니다.

[필수 검사 대상 13개 현]
후쿠시마, 도치기, 이와테, 미야기, 이바라키, 치바, 군마, 가나가와, 사이타마, 야마나시, 시즈오카, 아오모리, 나가노 (14년 7월 ~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