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콤짭짤한 돼지고기 가지볶음 레시피 3인분 30분 완성 평점 4.9점(42)
오랜만에 짭조름하고 폭신폭신한 가지 요리인 굴소스 가지볶음을 준비했어요. 덮밥 소스로 활용하기에도 좋고, 갓 지은 밥 위에 올려 한 숟가락씩 떠 먹어도 꿀맛이에요! 평점 4.9점(42)의 평가가 있어요. 13가지 재료로 3인분을 30분 안에 완성! 10단계의 보통 난이도 레시피입니다. 1인분당 8,556원 정도의 재료비가 들어요.
재료
3인분- 가지큼지막한 걸로 2개
- 다짐육한컵 반
- 대파반개
- 청양고추2개
양념
- 진간장3스푼
- 굴소스1스푼
- 설탕1/2스푼
- 고춧가루1스푼
- 다진 마늘1스푼
- 식용유
- 소금
- 후추
- 생강술
레시피에 필요한 상품
조리과정
- 재료 준비하기- 먼저 가지를 흐르는 물에 씻고 꼭지를 비스듬하게 도려내듯 잘라냅니다. 세로로 반을 가른 후 하얀 부분이 많이 보이도록 어슷썰어주세요. - 다진 돈육은 키친타올에 올려 핏물을 제거합니다. 
- 조리하기- 팬에 식용유를 두 바퀴 둘러 다진 파를 넣어 파기름을 만듭니다. 파가 갈색이 되면 다진 고기를 추가해 함께 볶아줍니다. - 고기가 뭉치지 않도록 잘 풀어준 후 소금과 후추로 간을 해줍니다. 생강술 두 스푼을 넣어 잡내를 없애면 풍미가 좋아집니다. 
- 간 맞추기- 고기를 잘 익힌 후 썰어놓은 재료를 넣고 잠깐 뒤적인 뒤 진간장 약 3스푼을 넣습니다. 간이 부족하면 조금씩 추가하세요. - 굴소스 한 숟가락과 다져놓은 마늘 크게 한 숟가락, 설탕 약간을 넣고 짠맛이 강하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 조리하기- 마지막으로 고춧가루 한 스푼을 넣고 기름에 볶아 색감과 살짝 매콤함을 더합니다. - 다진 고기가 이미 익었으므로 채소가 숨이 죽을 정도로 센 불에서 빠르게 볶아 마무리합니다. - 접시에 담고 통깨를 솔솔 뿌려 마무리합니다. 물컹한 식감이 양념과 만나 부담이 덜해 잘 먹게 됩니다. 
- 완성하기- 입맛이 없을 때도 밥 한 그릇을 비울 수 있는 간단한 반찬으로, 기름기가 적은 다짐육을 듬뿍 넣어 덮밥 소스로 활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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