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하고 매콤한 신라면 투움바 파스타 레시피 1인분 20분 완성 평점 4.8점(88)
투움바 파스타를 신라면과 우유로 간단하게 만들어 보세요. 고소하고 매콤한 감칠맛에 베이컨, 새우, 양파 같은 토핑을 더하면 간단하면서도 맛있는 투움바 라면이 완성됩니다. 평점 4.8점(88)의 평가가 있어요. 8가지 재료로 1인분을 20분 안에 완성! 9단계의 쉬움 난이도 레시피입니다. 1인분당 46,970원 정도의 재료비가 들어요.
재료
1인분- 신라면1봉지
- 베이컨2줄
- 새우5~6마리
- 양파1/4개
- 통마늘3알
- 버터1큰술
양념
- 우유250~300ml(생크림 대체가능)
- 슬라이스 체다치즈1장
레시피에 필요한 상품
조리과정
재료 준비
매운맛의 신라면을 준비했습니다. 스프로 매콤한 감칠맛을 조절하는데, 청양고추나 고춧가루를 첨가해도 좋아요.
부재료로 새우, 베이컨, 양파와 마늘을 준비해요. 새우는 물에 헹궈 물기를 제거합니다. 베이컨과 양파는 채 썰고, 마늘은 편으로 썰어줍니다.
조리하기
달군 팬에 무염버터 1 큰 술을 녹인 뒤 양파와 마늘을 볶아 향을 내줍니다. 고소한 풍미를 위해 버터를 사용했지만 올리브오일로 대체 가능합니다.
마늘 향이 나고 양파가 투명해지면, 새우와 베이컨을 넣고 새우가 익을 때까지 함께 볶아줍니다.
라면은 끓는 물에 2분~2분 30초 정도 약간 덜 익게 삶은 뒤, 체에 밭쳐 물기를 제거합니다.
재료가 노릇하게 볶아지면 우유 250~300ml를 붓고, 진한 농도를 원하면 생크림을 섞어 넣습니다. 농도에 따라 양은 조절해 주세요.
끓어오르면 분말스프 1/2개와 건더기스프를 넣고 간을 맞춥니다. 매콤함을 원하면 고춧가루나 청양고추를 추가해 재료가 어우러지도록 끓여줍니다.
소스가 완성되면 삶은 라면과 슬라이스 체다치즈 1장을 넣고 섞어줍니다. 면이 덜 익은 상태에서 소스와 어우러지며 간이 스며들고 농도가 진해집니다.
완성하기
그릇에 푸짐하게 담고 파슬리가루를 뿌려 신라면 투움바를 완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