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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 바람 불 때 좋은 유자청 레시피 2인분 25분 완성 평점 4.8점(42)
평점
4.8(42)
조리시간25분
난이도쉬움
유자차는 유자를 손질해 설탕이나 꿀에 절여 만든 청으로, 뜨거운 물이나 탄산수에 섞어 겨울 음료로 좋습니다. 유자청을 만들 때 유자의 과육을 분리하고, 단맛 비율에 맞게 설탕이나 꿀을 넣어 숙성하는 방법을 따라하면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평점 4.8점(42)의 평가가 있어요. 3가지 재료로 2인분을 25분 안에 완성! 11단계의 쉬움 난이도 레시피입니다. 1인분당 6,190원 정도의 재료비가 들어요.
재료
2인분- 유자6개
- 설탕(꿀)손질한 과육과 동량
- 세척 시 베이킹소다약간
레시피에 필요한 상품
조리과정
세척하기
베이킹소다를 골고루 뿌려준 뒤 유자 껍질을 꼼꼼하게 문질러줍니다.
물을 잠길 정도로 부어준 뒤 5분 담갔다 다시 문질러 씻어줍니다.
세척한 뒤 물기를 꼼꼼하게 제거해 줍니다.
재료 준비하기
껍질 부분에 십자 모양으로 칼집을 넣고, 넣은 부분을 중심으로 분리해 줍니다.
껍질 속에 붙은 하얀 것은 제거해 주고 꼭지 부분을 잘라낸 뒤 곱게 채를 썰어줍니다.
작은 씨까지 제거해 주고, 가운데 심지 잘라내줍니다.
조리하기
손질한 뒤 블렌더로 곱게 갈아줍니다.
완성하기
볼에 과육 1 : 설탕 1 비율로 담아줍니다.
조리하기
가볍게 버무려준 뒤 실온에서 녹여줍니다.
열탕소독한 뒤 물기를 건조한 유리병에 담아줍니다.
완성하기
적당량의 유자청을 컵에 담은 뒤 뜨거울 물을 부어 2~3분 우려주면 따뜻한 차 완성입니다. 유자청은 새콤달콤한 유자를 설탕에 절여 향긋한 맛을 살린 겨울 음료로, 제철에 넉넉히 만들어두면 겨울부터 봄까지 든든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