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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콤한 오이부추무침 오이무침 레시피 2인분 20분 완성 평점 5.0점(33)
평점
5.0(33)
조리시간20분
난이도쉬움
아삭하고 수분이 많은 여름 제철 채소 오이를 활용해 간단한 반찬을 만들어보았어요. 여름철에는 시원한 냉국, 탕탕이, 또는 새콤달콤한 고추장 양념으로 무치거나 부추무침으로 맛볼 수 있습니다. 평점 5.0점(33)의 평가가 있어요. 11가지 재료로 2인분을 20분 안에 완성! 9단계의 쉬움 난이도 레시피입니다. 1인분당 30,545원 정도의 재료비가 들어요.
재료
2인분- 오이2개
- 부추한 줌(70g)
- 양파1/4개(60g)
- 굵은소금약간
양념
- 고춧가루2큰술
- 꽃게액젓2½큰술
- 매실액1큰술
- 황설탕1/2큰술
- 간 마늘1큰술
- 간생강약간
- 통깨약간
레시피에 필요한 상품
조리과정
재료 준비
굵은소금으로 가시오이 2개를 문질러 세척하고 쓴맛이 날 수 있는 돌기 부분은 감자칼로 제거합니다.
양 끝부분도 잘라 쓴맛의 원인을 제거해줍니다.
오이를 길게 4등분하여 씨를 제거합니다. 씨를 제거하면 수분이 생기지 않아 무치기에 좋습니다.
오이를 먹기 좋은 크기로 5cm 정도 길게 잘라줍니다.
부추는 식초 희석 물에 담가 씻고 흐르는 물로 헹군 뒤 3~4cm 길이로 자릅니다. 양파도 채 썰어 준비합니다.
양념 만들기
큰 볼에 오이와 양파를 담고 고춧가루 1 큰 술, 꽃게액젓 2½ 큰 술, 황설탕 1/2 큰 술, 매실액 1 큰 술, 다진 마늘 1 큰 술, 간 생강을 넣어줍니다. 새콤하게 하려면 식초를 추가합니다.
조리하기
오이와 양파를 양념과 1차로 무친 후 부추를 넣고 살짝 버무립니다.
통깨를 뿌려 마무리하고, 간은 소금이나 새우젓으로 맞추고 참기름은 먹기 직전에 추가합니다.
완성하기
완성된 오이부추무침은 새콤달콤한 맛으로 여름철 입맛을 돋우며, 밥반찬이나 고기와 곁들이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