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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깃한 가지볶음 레시피 4인분 40분 완성 평점 4.9점(54)
평점
4.9(54)
조리시간40분
난이도쉬움
가지볶음 만드는 법을 소개할게요. 물컹하지 않고 쫄깃한 식감을 살린 가지볶음은 아이들도 잘 먹는답니다. 평점 4.9점(54)의 평가가 있어요. 11가지 재료로 4인분을 40분 안에 완성! 10단계의 쉬움 난이도 레시피입니다. 1인분당 13,870원 정도의 재료비가 들어요.
재료
4인분- 가지2개
- 양파1/4개
- 다진 마늘1큰술
- 대파1/2 뿌리
- 홍고추1/2개
양념
- 진간장3큰술
- 국간장1큰술
- 맛술2큰술
- 참깨
- 참기름
- 절임용 소금1/3큰술
레시피에 필요한 상품
조리과정
재료 준비하기
가지볶음을 만들 때 다른 채소나 고기와 함께 볶아도 좋습니다. 오늘은 가지와 궁합이 잘 맞는 양파만 볶았습니다. 진간장과 국간장을 섞어 사용하면 감칠맛이 더해집니다.
가지 손질은 밑동을 잘라내고, 동글동글하게 썰어줍니다. 개인적으로 껍질과 함께 먹는 것을 좋아해요.
양파는 얇게 슬라이스하고, 대파와 홍고추는 각각 잘라 준비합니다.
가지를 소금에 절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소금이 적은 양으로 20분 절여 수분을 뺍니다.
양념 만들기
진간장이나 국간장을 섞어 사용하면 양념 맛이 더 풍부해집니다.
조리하기
절인 가지는 물기를 짜주되 너무 꼭 짜지 않아도 됩니다. 볶을 때 약간의 수분이 남아 있어야 좋아요.
팬에 기름을 두르고 양파를 볶은 후, 가지를 넣고 불 조절하여 볶아줍니다.
가지를 볶은 후 가운데에 양념장을 넣고 함께 볶습니다.
완성하기
양념이 잘 배면 홍고추와 참기름을 넣고 마무리하며, 통깨를 뿌려 고소한 향을 더합니다.
어렸을 때의 가지 요리를 생각나게 하네요. 물컹하지 않고 쫄깃한 식감을 살려 일주일 내내 즐길 수 있는 반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