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하고 매콤한 크림 파스타 투움바파스타 레시피 2인분 30분 완성 평점 4.8점(58)

평점4.8(58)

조리시간30분

난이도보통

패밀리레스토랑 스타일 크림파스타는 새우, 양송이버섯, 파르메산 치즈에 매콤함을 더해 부드럽고 고소하면서도 입맛을 돋우는 맛입니다. 페투치네 면과 매운 고춧가루, 간장으로 퓨전 느낌을 더해 중독성 있는 특별한 파스타를 완성할 수 있습니다. 평점 4.8점(58)의 평가가 있어요. 24가지 재료로 2인분을 30분 안에 완성! 8단계의 보통 난이도 레시피입니다. 1인분당 46,860원 정도의 재료비가 들어요.

레시피에 필요한 상품

[최현석의 쵸이닷] 페투치네 생면 (120g x 4개입)

7,900원

[Sea to Table] 손질 생새우살 200g (냉동) (26/30 사이즈)

8,400원

17%6,890원

양송이버섯 240g

5,490원

[바름팜] 친환경 양파 500g

2,490원

[Kurly's] 한돈 삼겹 베이컨

5,400원

[KF365] 깐마늘 200g

3,990원

12%3,490원

[카르보넬]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 2종

10,980원

5%10,430원

[앵커] 비가염 버터 454g

10,600원

[라페산] 파마산 치즈 80g

5,400원

15%4,590원

[서울우유] 생크림 500mL

7,180원

깐쪽파 200g

5,990원

16%4,990원

[치퀼린] 훈제 파프리카 파우더 75g

19,900원

1. 재료 준비하기

   새우 크림소스는 생크림 250ml에 양조간장 1 큰 술, 맛술 1/2 큰 술을 섞어 준비하고, 쪽파나 대파를 잘게 썰어 더해줍니다. 반나절 숙성하면 더 깊은 맛이 나며, 우유나 휘핑크림을 기호에 따라 활용해도 좋습니다.

   

   해동한 새우에 고운 고춧가루 1/2 큰 술, 파프리카 파우더 1/2 작은 술, 맛술 1 큰 술, 다진 마늘 1 작은 술, 소금과 후추 약간을 넣어 밑간하고 재워둡니다.

   

   양송이버섯은 큼직하게 슬라이스하고, 양파는 채 썰며, 마늘은 편으로 썰어줍니다. 파르메산 치즈는 갈아두고 베이컨은 먹기 좋게 썰어 준비합니다. 양송이와 새우는 필수로 넣고, 베이컨은 기호에 따라 생략 가능합니다.

   

2. 조리하기

   냄비에 물 1L와 소금 10g을 넣고 끓인 후, 페투치네면 90~100g(1인분)을 넣어 기호에 맞게 삶습니다. 소스와 함께 볶을 예정이므로 1분 덜 익히고, 삶은 면은 헹구지 않고 체에 밭쳐 물기를 제거합니다.

   

   달군 팬에 올리브오일 2 큰 술과 무염버터 1 큰 술을 녹인 뒤 마늘을 볶아 풍미를 내고, 베이컨과 양파를 넣어 함께 볶아줍니다.

   

   양파가 투명해지면 새우와 양송이버섯을 넣어 익힌 뒤, 준비한 소스 베이스를 부어줍니다.

   

   재료와 소스를 섞어 끓으면 삶은 면과 갈아둔 치즈를 넣습니다. 간을 보고 소금, 후추로 조절한 뒤 불을 끄고 1분 정도 두어 면이 양념을 흡수하도록 합니다.

   

3. 완성하기

   그릇에 담아 완성한 투움바파스타는 고소하고 감칠맛 가득한 소스에 새우와 버섯이 듬뿍 들어 특별한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