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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릇하고 감칠맛 있는 오코노미야끼 레시피 2인분 30분 완성 평점 4.8점(16)
평점
4.8(16)
조리시간30분
난이도보통
양배추전은 밀가루 반죽에 고기, 야채, 해산물 등 취향대로 재료를 넣어 노릇하게 구운 부침개입니다. 감칠맛을 더해주는 소스, 마요네즈, 가쓰오부시를 곁들이면 간식으로도, 맥주 안주로도 제격입니다. 평점 4.8점(16)의 평가가 있어요. 12가지 재료로 2인분을 30분 안에 완성! 10단계의 보통 난이도 레시피입니다. 1인분당 47,700원 정도의 재료비가 들어요.
재료
2인분- 양배추120g
- 오징어1/6마리
- 새우살한줌
- 얇은 삼겹살2~3줄
- 가쓰오부시취향껏
- 실파약간
- 부침가루100ml
- 물(다시마 육수)50ml
- 달걀1개
- 새우가루1/2작은술
양념
- 파래가루(파슬리가루)약간
- 시판용 오꼬노미야끼소스(돈까스소스+케첩)취향껏
레시피에 필요한 상품
조리과정
재료 준비하기
양배추는 일정한 크기로 잘게 채 썰어줍니다.
오징어와 새우살은 해동해 준비하고, 오징어는 먹기 좋게 잘라줍니다.
일본에서는 파래가루를 곁들이지만, 없을 경우 실파를 잘게 썰고 파슬리가루를 대신 사용해도 좋습니다.
부침가루와 계란을 섞고, 물 또는 다시마 육수 50ml를 부어 반죽을 만듭니다.
반죽에 새우가루 1/2 작은 술을 넣어 감칠맛을 더합니다.
양배추, 새우, 오징어를 반죽에 넣고 골고루 섞습니다.
조리하기
달군 팬에 식용유를 넉넉히 두르고 반죽을 동그랗고 두툼하게 올린 뒤, 얇은 삼겹살도 함께 올려줍니다.
속까지 잘 익도록 중약 불에서 노릇노릇하게 구워줍니다.
그릇에 담아 소스를 바르고 마요네즈를 곁들입니다. 전용 용기나 짤주머니를 사용하면 더욱 먹음직스럽게 담을 수 있습니다.
완성하기
가쓰오부시를 올리면 살랑살랑 춤을 추며 더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색다른 양배추전 스타일로 오코노미야끼를 만들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