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큼한 류수영 무생채 무우생채 레시피 4인분 20분 완성 평점 5.0점(85)

평점5.0(85)

조리시간20분

난이도쉬움

오늘은 겨울철에 더 맛있는 무생채를 편스토랑 레시피로 소개할게요. 간단하게 양념을 묻혀 먹을 수 있고, 양념이 풍부해 반찬이나 비빔국수 재료로도 활용하기 좋습니다. 평점 5.0점(85)의 평가가 있어요. 9가지 재료로 4인분을 20분 안에 완성! 11단계의 쉬움 난이도 레시피입니다. 1인분당 10,900원 정도의 재료비가 들어요.

레시피에 필요한 상품

[KF365] 무 1통

2,990원

16%2,490원

깐대파 500g

3,990원

[청양] 유기농 볶음 통 참깨 120g

5,800원

[햇님마을] 고춧가루 2종 (택1)

6,900원

[백설] 자일로스 설탕 2종

4,480원

[오뚜기] 양조식초 900ml

1,860원

[샘표] 양조간장 701 2종 (택1)

10,720원

17%8,850원

[청정원] 까나리액젓골드250g

1,400원

[청정원] 순수천혜염 천일염 굵은소금

5,460원

1. 재료 준비하기

   여름 무는 껍질을 벗겨 사용하고, 겨울 무는 껍질째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전용 수세미로 겉면을 깨끗이 세척합니다.

   

   무의 한쪽 면을 편하게 잘라 안정적으로 0.2~0.3cm 두께로 얇게 썰어줍니다. 고르게 채 썰어 양념이 잘 묻도록 준비합니다.

   

2. 양념 만들기

   편스토랑 무생채 레시피의 양념 비율은 고춧가루 : 설탕 : 식초 : 간장 : 까나리 액젓 = 5 : 4 : 3 : 2 : 1로 외우기 쉽습니다.

   

3. 재료 준비하기

   채 썬 무에 설탕과 천일염 1/2큰술을 넣고 골고루 버무립니다.

   

   대파는 길게 반으로 자른 후 잘게 썰어 준비합니다. 쪽파를 사용해도 좋습니다.

   

   무에서 수분이 빠져 촉촉해지면 설탕과 소금이 고르게 섞였는지 확인합니다.

   

4. 무치기

   고춧가루를 넣어 골고루 섞으며 무가 빨갛게 물들도록 무쳐줍니다.

   

   까나리 액젓, 진간장, 식초를 넣고 다시 골고루 무칩니다. 간장은 가장자리에 부어 얼룩 없이 섞이도록 합니다.

   

   잘게 썬 대파와 천일염 한 꼬집을 추가해 한 번 더 골고루 무칩니다.

   

5. 완성하기

   마지막으로 통깨를 뿌려 고소한 맛을 더합니다.

   

   손으로 정성스럽게 무쳐내면 더 맛있습니다. 류수영 씨는 손으로 무칠 때 양념이 더 잘 스민다고 강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