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한 이찬원 간장계란밥 간계밥 간장밥 황금 레시피 1인분 10분 완성 평점 4.8점(66)
간단하고 든든한 간장계란밥은 바쁜 아침이나 혼밥 메뉴로 제격입니다. 밥 위에 계란을 올리고 간장, 참기름이나 버터를 더해 전자레인지로 후다닥 완성할 수 있어 별다른 반찬 없이도 훌륭한 한 끼가 됩니다. 평점 4.8점(66)의 평가가 있어요. 7가지 재료로 1인분을 10분 안에 완성! 9단계의 쉬움 난이도 레시피입니다. 1인분당 53,410원 정도의 재료비가 들어요.
재료
1인분- 밥한 공기(210g)
- 달걀2개
- 부추 또는 대파 또는 실파약간
- 통깨약간
양념
- 진(양조) 간장2큰술
- 생수2큰술
- 참기름1/4큰술
레시피에 필요한 상품
조리과정
재료 준비하기
밥 한 공기 기준으로 계란 2개와 간장 양념, 곁들일 부추나 대파를 준비합니다.
저는 부추 3줄기를 송송 썰어 사용했으며, 대파나 쪽파, 실파를 곁들여도 좋아요.
양념 만들기
전자레인지 용기에 간장 2 큰 술, 생수 2 큰 술, 참기름 1/4 큰 술을 넣고 잘 섞어줍니다. 물로 간을 맞추고 참기름으로 고소함을 더해요.
조리하기
계란 2개를 전자레인지 용기에 깨 넣습니다. 팬에 달걀프라이를 사용하는 대신 전자레인지로 촉촉하게 완성하는 이찬원 레시피입니다.
노른자가 터지지 않도록 포크로 한두 번 찔러줍니다. 반숙으로 익히면 고소하고 녹진한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양념과 계란을 넣은 그릇을 전자레인지에 넣고 1분 40초 정도 조리합니다. 기기 사양에 따라 시간을 조절해 계란이 과하게 익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밥그릇에 밥 한 공기를 담고 준비한 재료를 올립니다. 소스와 함께 익힌 계란이 짭조름하게 간이 배어 있어 남은 소스는 간을 보며 적당히 추가해 주세요.
그 위에 송송 썬 부추와 통깨를 뿌려 완성합니다. 취향에 따라 참기름이나 버터를 추가하면 고소한 풍미가 더해져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완성하기
짭조름한 간장에 촉촉하게 익은 반숙 계란을 터뜨려 비벼 먹으면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이 일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