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백한 닭가슴살 볶음밥 레시피 1인분 30분 완성 평점 4.8점(47)
닭가슴살, 채소, 밥을 함께 넣고 양념하여 만든 닭가슴살 볶음밥은 지방이 적고 단백질이 풍부한 간단한 요리입니다. 손쉽게 만들 수 있는 든든한 한 끼 닭가슴살 볶음밥을 함께 준비해봐요. 평점 4.8점(47)의 평가가 있어요. 16가지 재료로 1인분을 30분 안에 완성! 10단계의 쉬움 난이도 레시피입니다. 1인분당 57,380원 정도의 재료비가 들어요.
재료
1인분- 닭가슴살130g 내외
- 밥1공기(210g)
- 대파 흰 부분20g
- 양파(소과)1/4개
- 미니파프리카1/2개
- 당근15g
- 식용유2큰술
- 달걀프라이1개
양념
- 다진 마늘1작은술
- 진간장1큰술
- 굴소스1/2큰술
- 스리라차소스1작은술(생략 가능)
- 소금 및 후추약간
- [닭 밑간]
- 맛술1큰술
- 소금 및 후추약간
레시피에 필요한 상품
조리과정
재료 준비하기
흐르는 물에 가볍게 헹군 뒤 물기를 제거하고 한 입 크기의 네모난 큐브 모양으로 썰어줍니다.
지방이 적어 퍽퍽할 수 있어 소금, 후추 약간과 맛술 1 큰 술을 넣고 조물조물 버무려 15분간 밑간해 둡니다.
닭가슴살 크기에 맞추어 양파, 파프리카, 당근도 먹기 좋게 썰어줍니다. 대파는 파기름용으로 길게 반으로 잘라 송송 썰어 준비합니다.
볶기
팬에 식용유 2 큰 술을 두르고 대파와 다진 마늘 1 작은 술을 넣고 중약 불에서 볶아 향을 냅니다.
대파가 나른해지면 밑간한 닭가슴살을 넣어 노릇하게 볶아줍니다.
노릇하게 익으면 양파, 당근, 파프리카를 넣고 함께 볶아요.
채소가 아삭하게 볶아지면 팬 한쪽으로 밀어두고 진간장 1 큰 술을 넣어 태워줍니다. 간장을 살짝 태워 불향을 더해 재료의 풍미를 높여줍니다.
지글지글 끓으면 재료들과 섞어 볶고, 밥을 넣어 밥알 하나하나에 맛이 어우러지도록 볶아줍니다.
간 맞추기
밥알이 풀리면 굴소스 1/2 큰 술과 스리라차 1 작은 술을 넣어줍니다. 스리라차로 매콤한 이국적인 맛을 더하고, 식단 조절 시 간을 줄여 넣어주세요.
완성하기
고슬고슬하게 볶아 완성된 밥 위에 반숙 계란프라이를 올려 마무리합니다. 짭조름한 굴소스와 반숙 계란의 고소함이 잘 어우러져 맛있게 완성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