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미 가득 트러플 오일 파스타 레시피 2인분 30분 완성 평점 4.7점(64)

평점4.7(64)

조리시간30분

난이도보통

주말에 간단히 만든 트러플 오일 파스타는 송로버섯의 진한 향과 양송이버섯의 식감이 어우러져 근사한 브런치로 즐기기 좋습니다. 소량의 트러플 오일만으로도 풍미가 살아나 간단하면서도 특별한 맛을 느낄 수 있어요. 8가지 재료로 2인분을 30분 안에 완성! 7단계의 보통 난이도 레시피입니다. 1인분당 34,215원 정도의 재료비가 들어요.

레시피에 필요한 상품

[라니에리] 오페라 화이트트러플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 250mL

17,300원

[멜찌오리] 블랙 트러플 소스 (트러플 함량 8%)

22,000원

양송이버섯 140g

3,490원

[폰타나] 이탈리아 정통 파스타면 4종 (택1)

3,480원

40%2,080원

[아그리폼] 그라나 파다노 그라인더

13,980원

[KF365] 깐마늘 200g

3,990원

12%3,490원

[드로게리아] 통흑후추밀 (그라인더)

4,190원

1. 재료 준비하기

   양송이버섯은 키친타월로 닦아준 뒤, 구워서 올릴 용은 슬라이스하고 나머지는 잘게 썰어줍니다.

   

   ​마늘은 편으로 썰어주세요.

   

   물 1L에 소금 10g을 넣고 스파게티면을 넣어 10~12분 정도 삶습니다. 오일에 볶을 예정이므로 1~2분 덜 삶아 식감을 살려주세요.

   

2. 조리하기

   팬에 오일 1 큰 술을 두르고 슬라이스한 양송이에 소금 약간을 뿌려 노릇하게 구워 그릇에 옮깁니다. 팬을 닦은 뒤 오일 2~3 큰 술을 두르고 마늘을 볶아 향을 낸 후, 잘게 썰어둔 양송이를 넣고 볶아줍니다.

   

   버섯이 익어 숨이 죽으면 삶은 파스타면과 트러플소스 2 큰 술을 넣고, 농도에 따라 면수를 가감해줍니다. 재료가 잘 어우러지도록 버무린 뒤 오일과 면수로 촉촉하게 조절해주세요.

   

   그라나 파다노 치즈를 약간 갈아 넣고 소금과 후추로 간을 맞추어 마무리합니다.

   

3. 완성하기

   구운 버섯과 함께 그릇에 담아내면 진한 풍미의 트러플 오일 파스타가 완성됩니다. 송로버섯의 특유의 향과 식감을 더해주는 버섯이 어우러져 집에서도 근사하게 즐길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