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로 친근한 요리인 라따뚜이 레시피 2인분 1시간 10분 완성 평점 4.8점(95)
라따뚜이는 색색의 채소와 토마토소스를 오븐에 구워 담백하고 산뜻한 맛을 즐길 수 있는 요리입니다. 간단한 과정으로 만들 수 있으며, 빵이나 베이컨, 치즈를 곁들여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평점 4.8점(95)의 평가가 있어요. 19가지 재료로 2인분을 1시간 10분 안에 완성! 12단계의 보통 난이도 레시피입니다. 1인분당 48,725원 정도의 재료비가 들어요.
재료
2인분- 토마토3개
- 쥬키니 호박1/3개
- 가지1개
- 올리브 오일1큰술
- 파르메산 치즈 간 것1큰술
- 소금약간
- 후추약간
양념
- 시판용 토마토 소스100ml
- 남는 자투리 채소
- 양파1/4개
- 버터1큰술
- 간 마늘1작은술
- 물80ml
- 액상 치킨스톡1작은술
- 소금약간
- 후추약간
- 허브 가루약간(생략 가능/오레가노/바질 등)
- 계량 1큰술15ml
- 계량 1작은술5ml
레시피에 필요한 상품
조리과정
재료 준비하기
가지, 호박, 토마토는 0.5cm 두께로 썰어줍니다.
가지, 호박, 토마토의 색깔을 살려 겹치지 않게 담아줍니다.
너비가 일정하지 않은 자투리는 잘게 다져 썰어줍니다. 양파 1/4개도 함께 잘게 다져 썰어줍니다.
조리하기
깊은 팬에 버터 1 큰 술을 녹인 뒤 다진 마늘 1 작은 술과 양파를 넣고 볶아줍니다.
양파가 투명 빛이 돌면 가지와 토마토, 쥬키니 호박을 넣고 볶아줍니다.
가볍게 2~3분 정도 볶은 뒤, 시판 토마토소스 100ml, 물 80ml, 치킨스톡 1 작은 술 넣어 10~15분 약불로 뭉근히 끓여줍니다.
시판용 소스마다 간이 조금씩 달라 소금, 후추 약간 뿌리고 바질 가루 조금 뿌려주었습니다.
오븐 사용이 가능한 용기에 먼저 토마토 소스를 깔아줍니다.
그 위로 겹겹이 준비해 두었던 야채를 동그랗게 올려줍니다. 소금과 후추 약간 뿌리고 올리브 오일을 골고루 발라줍니다.
마지막으로 파르메산 치즈를 갈 뿌려줍니다.
180도 예열한 오븐에 넣고 180도 30분 구워줍니다.
완성하기
라따뚜이는 채소와 토마토소스의 조화로 상큼하고 담백한 맛을 즐길 수 있는 요리입니다. 오븐에 구워 색색의 재료를 올리면 보기 좋고, 연말 홈파티 메뉴로도 적합한 간단하고 근사한 레시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