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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삭한 백종원 양배추 겉절이 양배추 김치 레시피 4인분 30분 완성 평점 4.7점(15)
평점
4.7(15)
조리시간30분
난이도쉬움
날씨가 더울수록 아삭한 식감이 있는 겉절이를 담가먹곤 해요. 김치 담글 때 주로 달큰한 양배추 겉절이를 해먹는데, 백종원 양배추겉절이 레시피로 만들었더니 새콤하고 고소해서 밥도둑 김치가 되더라고요. 평점 4.7점(15)의 평가가 있어요. 10가지 재료로 4인분을 30분 안에 완성! 9단계의 쉬움 난이도 레시피입니다. 1인분당 16,772원 정도의 재료비가 들어요.
재료
4인분- 손질한 양배추1/2통
- 쪽파15~20줄기 정도
양념
- 고춧가루밥 반 공기 분량(50g)
- 다진 마늘3스푼 반
- 설탕4스푼
- 소금2스푼 반
- 액젓4스푼 반
- 식초2스푼
- 참기름2스푼
- 깨
레시피에 필요한 상품
조리과정
재료 준비하기
양배추 반통을 준비합니다. 먼저 심지를 잘라낸 후, 양배추를 네모 모양으로 잘라주세요. 저는 세척 전에 먼저 자릅니다.
쪽파는 깨끗이 씻고 6~7cm 길이로 잘라주세요. 쪽파도 양념에 무치면 쪽파겉절이가 됩니다.
양배추를 큰 대야에 담고 물을 가득 부은 뒤 식초 2스푼을 넣고 5분 정도 두세요. 그런 다음 흐르는 물에 2~3번 씻어 물기를 제거합니다.
양념 준비하기
양배추에 고추가루 50g, 다진 마늘 3.5스푼을 넣어주세요.
설탕 4스푼, 소금 2.5스푼, 멸치액젓 4.5스푼을 추가합니다. 꽃게액젓이나 까나리액젓도 좋습니다.
조리하기
양배추를 잘 버무린 후 쪽파도 넣어 섞어주세요.
마지막으로 식초 2스푼과 참기름 2스푼을 넣어주세요. 새콤함과 감칠맛이 더해집니다.
완성하기
마지막으로 통깨를 솔솔 뿌리면 맛있는 양배추 김치가 완성됩니다. 양배추 겉절이는 아삭한 식감과 달콤한 향이 특징이며, 새콤매콤한 맛이 일품입니다.
TIP
하루 지나면 양배추가 숨이 죽어 다른 매력이 생기고, 유산균이 풍부해집니다. 겉절이에 밥과 참기름, 계란후라이를 넣어 비벼 먹으면 정말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