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어묵탕 오뎅탕 레시피 4인분 40분 완성 평점 4.9점(63)

평점4.9(63)

조리시간40분

난이도보통

무와 다시마로 시원한 육수를 내어 만든 꼬치 어묵탕은 국물이 진하고 술안주나 간식으로도 훌륭합니다. 뜨끈한 국물에 버섯, 물떡, 곤약 등을 추가하면 더 푸짐하게 즐길 수 있어요. 평점 4.9점(63)의 평가가 있어요. 13가지 재료로 4인분을 40분 안에 완성! 8단계의 보통 난이도 레시피입니다. 1인분당 13,025원 정도의 재료비가 들어요.

레시피에 필요한 상품

[고래사] 가정용 꼬치어묵

6,800원

10%6,120원

[KF365] 흙대파 1단 850g

3,990원

25%2,990원

홍고추 80g

2,790원

28%1,990원

[KF365] 무 1통

2,990원

23%2,290원

[해통령] 해물 다시팩 15g X 10입 6종 (택1)

6,700원

[서림식품] 진참치액

12,000원

[청정원] 햇살담은 두번달인 진간장 2종 (택1)

5,580원

26%4,090원

[청정원] 맛술 생강&매실 410ml

2,480원

[풀무원] 다진마늘 2종

4,490원

[백설] 명품 천일염 오천년의 신비 소금 3종 (택1)

4,280원

1. 재료 준비하기

   납작한 사각어묵이 꼬불꼬불하게 나무꼬치에 끼워진 것을 준비했습니다.

   

   대파는 큼직하게 어슷썰고, 무는 2.5~3cm 두께로 자릅니다. 육수용 대파는 약 6cm 길이로 길게 잘랐습니다. 매콤한 맛을 원하면 청양고추를 추가해도 좋아요.

   

2. 육수 만들기

   냄비에 물 1.5L를 붓고 다시팩 1개, 육수용 대파와 무를 넣습니다. 센 불로 끓이다가 끓어오르면 중약불로 낮추어 10분 정도 육수를 내립니다.

   

   국물이 우러나면 다시팩과 대파는 건져내고, 무는 계속 냄비에 넣어 끓입니다. 깔끔하고 맑은 국물을 위해 중간중간 거품을 걷어내며 조리합니다.

   

3. 조리하기

   육수에 참치액 1 큰 술, 양조간장 1 큰 술, 맛술 1 큰 술, 간 마늘 ½ 큰 술을 넣어 간을 맞춥니다. 간이 부족하면 천일염을 약간 넣어 감칠맛을 더합니다.

   

   국물이 끓어오르면 어묵꼬치를 넣고 재료가 육수에 잠기도록 끓입니다. 어묵은 오래 끓이면 불어서 식감이 물러질 수 있으니 적당히 쫄깃한 식감이 유지되도록 익혀줍니다.

   

   재료의 감칠맛이 진하게 우러나도록 끓이다가 재료가 먹기 좋게 익으면 어슷썰어둔 대파를 넣어 마무리합니다. 매콤한 맛을 원하면 고추도 함께 넣어줍니다.

   

4. 완성하기

   시원하고 진한 국물과 탱글하게 익은 어묵꼬치의 식감이 잘 어우러져 맛있게 즐길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