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쫀득쫀득하고 구수한 감자옹심이 레시피 2인분 1시간 완성 평점 4.7점(89)
평점
4.7(89)
조리시간1시간
난이도보통
쫀득한 옹심이는 생감자를 갈아 동글동글 빚어 구수한 육수에 끓인 강원도 향토음식으로, 햇감자로 만들어 더욱 맛있습니다. 깔끔한 국물과 쫀득한 식감이 어우러진 특별한 요리, 함께 만들어봐요! 평점 4.7점(89)의 평가가 있어요. 14가지 재료로 2인분을 1시간 안에 완성! 9단계의 보통 난이도 레시피입니다. 1인분당 16,910원 정도의 재료비가 들어요.
재료
2인분- 감자3개
- 애호박1/3개
- 당근1/6개
- 대파1/2대
- 표고버섯1개
- 양파1/4개
- 멸치다시마육수600ml
- 전분가루2/3큰술
양념
- 소금약간
- 국간장1½큰술
- 다진마늘1작은술
- 통깨약간
- 후추약간
- 김가루기호에 따라 약간
레시피에 필요한 상품
조리과정
재료 준비하기
애호박, 당근, 양파, 버섯은 채 썰고 대파는 어슷 썰어 준비합니다. 기호에 따라 채소를 다양하게 추가할 수 있습니다.
육수 만들기
멸치, 다시마, 건새우, 무, 대파로 구수하고 깔끔한 육수를 우려냅니다.
재료 준비하기
감자는 껍질을 벗겨 강판에 갈아줍니다.
반죽 만들기
면포로 국물을 짠 뒤 15분 정도 두어 전분을 가라앉히고 분리합니다.
하얀 전분이 가라앉으면 윗물을 따라 버리고 전분만 반죽에 넣습니다.
전분가루 2/3 큰 술과 소금을 약간 넣어 반죽을 만듭니다. 반죽이 뭉쳐질 정도로 농도를 조절하되, 전분을 너무 많이 넣으면 단단해질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반죽이 고루 섞이면 한입 크기로 동글게 빚어 새알 모양으로 만듭니다.
조리하기
끓는 육수에 빚은 반죽을 넣고 살살 저어가며 끓입니다. 반죽이 떠오르면 썰어둔 채소와 버섯을 넣습니다. 국간장 1½ 큰 술, 다진 마늘 1 작은 술, 소금과 후추 약간으로 간을 맞춥니다.
완성하기
한소끔 끓여 재료가 익으면 통깨와 기호에 따라 김가루를 올려 마무리합니다. 생감자로 만든 옹심이는 쫀득한 식감과 재료들이 어우러져 더욱 깊고 풍부한 맛을 제공합니다.